특히 주요 계열사인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이자수익자산 확대와 NIM(순이자마진) 상승으로 이자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부실자산에 대한 정리가 마무리되면서 대손비용률이 하향 안정화되는 등 자산건전성이 한층 제고됐다.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 관리와 수익 극대화로 보통주자본비율은 계획했던 목표치를 초과한 8.57%를 달성해...
연간 순이자마진(NIM)은 저원가성예금 확대 등을 통해 전년대비 3bp 상승한 1.94%를 기록했다.
주요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0.57%와 7.97%로 전년보다 모두 개선됐다. BIS비율은 작년 14.16%로 2016년 13.13%에 비해 1.03%포인트 상승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 말 대비 8조원(5.9%) 증가한 142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KB국민은행의 NIM(순이자마진)은 1.71%로 전년 말 대비 0.13%포인트 올랐다. KEB하나은행도 1.53%로 0.15%포인트 상승했다. 신한은행은 1.58%로 0.09%포인트 올랐고 우리은행은 1.47%로 0.06%포인트 상승했다.
하나금융은 2005년 지주사 설립 이래 처음으로 2조원 클럽에 동참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조368억 원으로 전년(1조3727억 원) 대비 53.2% 급증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기중NIM(순이자마진)은 2.30%와 2.20%로 전년 대비 각각 3bp, 5bp 상승해 그룹 이자이익은 전년대비 6.55%(1402억 원) 상승했다.
통합전산센터 신축ㆍ이전 등 비용 증가요인에도 지속적인 비용감축 노력을 통해 판매관리비용율(CIR)도 49.99%로 전년대비 0.73%포인트 개선됐다.
2017년말 자본적정성 지표인 BIS총자본비율과...
이자이익은 대출성장과 순이자마진(NIM)의 개선에 따라 4% 수준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비이자이익은 외환분야와 자산관리상품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44%를 상회했다.
대출 부문에서는 중소기업 대출이 7.8% 증가했다. 수신 부문에서는 저비용성 예금이 10%에 육박하는 성장을 보였다. 수수료 이익 부문은 신탁관련 이익이 ELT 판매 확대에 따라...
그룹 NIM(순이자마진)도 1.99%로 전년대비 0.13%p 개선됐다. 건전성 지표의 경우 작년 말 기준 그룹의 NPL(부실채권) 비율은 0.69%로 같은 기간 0.17%p 개선됐으며 BIS 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15.24%, 14.61%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계열사별로 보면 KB국민은행은 2조175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125.6%(1조2107억원) 증가한...
4분기 순이자마진은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2bp 상승한 1.58%를 기록했으며, 연간 기준으로도 꾸준한 NIM 개선이 지속되며 전년 대비 7bp 상승했다.
신한은행 이자 이익은 전년 대비 10.8%, 전분기 대비 6.1% 증가했다. 또한 대출 자산 성장과 발맞춰 유동성 핵심예금 중심으로 성장을 지속한 결과, 원화예수금은 전년 대비 5.0% 증가했으며, 특히...
통상 은행업종은 금리가 오르면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돼 금리 상승의 수혜주로 꼽힌다.
5일 국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은행업종은 전 거래일 대비 0.94% 오른 343.2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 전체가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금리 인상 여파로 1.33% 주저앉은 것을 참작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이다. 대부분 업종이 약세를 면치 못한 가운데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그는 “시장금리 상승과 수익성 위주의 포트폴리오로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대비 1bp(베이시스포인트=0.01%포인트) 상승한 1.95%를 기록했다”며 “연말 대기업 대출 조정에도 가계 및 소호 중심의 대출 성장으로 전체 대출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0.5% 증가한 188조 원으로 집계됐다”고 분석했다.
원 연구원은 “지점 이전 및 외환은행과의 합병에 따른...
이에 따라, 은행들의 순이자마진(NIM)도 늘어날 전망이다. 은경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금리 상승에 따른 순이익 개선은 은행업종의 공통적인 사항”이라며 “회사별로 차이는 존재하겠지만, 기준금리 2회 인상을 가정할 때 전년 같은 기간보다 평균 5bp(베이시스포인트·0.01%포인트) 이상의 NIM 개선이 기대된다”라고 내다봤다.
금융회사가 직면한 또 다른...
금감원은 이자이익이 증가한 것은 대출채권 등 운용자산이 증가한 가운데 순이자마진(NIM)이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국내은행의 3분기 순이자마진은 1.66%로 예대금리차이 확대 등으로 지난해 3분기(1.54%) 보다 0.12%포인트 상승했다. 순이자마진은 지난해 3분기 이후부터 4분기 연속 상승 추세다. 지난해 4분기 1.55%, 올해 1분기 1.58%, 2분기 1.63...
그는 “3분기 원화대출금은 전분기대비 0.6% 성장에 그쳤다”며 “하지만 2015년부터 2017년 1분기까지 원화대출이 급증한 데 따른 평가잔고 증가 효과와 순이자마진(NIM)도 2bp(베이시스포인트ㆍ0.01%포인트) 개선되면서 순이자이익이 전분기대비 3.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 들어 NIM이 매월 상승 추세를 기록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같은 호실적은 핵심이익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의 개선과 견실한 대출 성장에 따른 이자부자산의 지속적인 증가, 경상적인 대손비용의 감소에 기인한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올해부터 위험가중자산(RWA)을 적극적으로 관리 하고 리스크관리를 강화해 이익을 극대화함으로써 그룹 기준 잠정 보통주자본비율도 3분기 말 현재 8.58%로 빠르게...
순이익 급증은 순이자마진(NIM) 개선 추세를 보면 확연하다.
국민·신한·우리·KEB하나 등 시중은행들의 NIM은 지난 연말 이후 3분기 연속 상승했다. 정부의 가계대출 총량규제 속에서도 꾸준히 대출 자산이 늘어난 데다 대출금리가 오른 덕분이다. 4개 은행 중 국민은행의 NIM이 3분기 1.74%로 가장 높았다. 국민은행의 NIM은 지난해 4분기 1.61%, 올해 1분기 1....
3분기 누적기준, 실적이 발표된 국민·하나·우리 은행 등 3곳 대형 시중은행의 이자이익은 10조31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조1726억 원)보다 9.36%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net interest margin)도 3곳 은행 모두 상승했다. 국민은행은 올해 1분기 1.66%에서 3분기 1.74%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하나은행은 1.44%에서 1.52%로, 우리은행은 1.44%에서 1.51%로 올랐다.
원 연구원은 “성과급 지급체계 변경은 과거부터 이어진 계절적 판관비 변동성을 없애기 위한 계획으로, 향후 안정적인 판관비가 유지될 전망”이라며 “순이자마진(NIM) 개선 및 대출 증가로 이자이익도 증가하고 있으며 충당금 전입액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금리 상승과 조달비용 개선으로 그룹과 은행 NIM은 각각...
그는 하나금융지주의 3분기 실적에 대해 “2bp 상승한 순이자마진(NIM)과, 직전 분기 대비 2.4% 성장한 대출 성장을 바탕으로 같은 기간 3.5% 증가한 순이자이익이 주효했다”며 “대손비용율과 판관비율이 각각 34bp와 55.1%로 하향안정화되고, 위험가중자산(RWA)관리를 통한 자본비율 제고 노력도 주목할 만하다”고 분석했다.
내년 전망으로는 “시중은행 중...
그룹의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94% 로 전분기 대비 0.02%포인트 상승했다 .
자산건전성 지표도 개선되고 있다. 3분기 말 그룹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0.73%로 전분기 보다 0.07%포인트 개선됐다. 연체율도 0.41%로 전분기 대비 0.05%포인트 개선됐다. 특히, 연체율은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으로 201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3분기 충당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