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1분기 호실적에 연간 순익 추정치 상향 ‘목표가↑’-SK증권

입력 2021-04-26 0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증권은 26일 신한지주에 대해 “1분기 실적 호전을 감안해 연간 추정치를 수정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구경회 SK증권 연구원은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조1920억 원으로 시장 전망치인 1조790 억 원을 크게 상회했다”며 “앞서 실적을 발표한 우리금융, KB 금융과 마찬가지로 이자이익 및 비이자이익, 대손비용 등에서 골고루 좋은 실적을 기록했고 그룹 순이자마진 (NIM)이 1.81%로 전분기대비 5bps 상승했으며, 이는 이자이익의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구 연구원은 “1분기 비이자이익은 1조3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나 개선됐다”며 “증시 호조세와 각종 수수료의 확대에 힘입은 결과인데 대손비용은 1880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4%감소했다. 은행업종 전반적으로 급작스런 대손 증가의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그는 “비은행 자회사의 순이익 기여도는 48%로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올해 연간 지배주주순이익 추정치를 3조9500억 원으로 7% 수정 제시한다”며 “그간 의외의 유상증자, 배당감축 등으로 인해 실망한 투자자들이 많았으나, 실적 개선으로 약점들이 많이 희석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향후 주주환원 정책이 얼마나 긍정적일 지가 주가에 중요한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37,000
    • +0.38%
    • 이더리움
    • 2,657,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303,700
    • -0.3%
    • 리플
    • 1,510
    • -1.5%
    • 솔라나
    • 104,900
    • -0.1%
    • 에이다
    • 277
    • +0.36%
    • 트론
    • 468
    • +0%
    • 스텔라루멘
    • 23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90
    • -0.99%
    • 체인링크
    • 11,600
    • -0.51%
    • 샌드박스
    • 58.5
    • -2.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