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 LS산전 이학성 부사장은 기술 포트폴리오 관리 능력을, LS-니꼬동제련 도석구 부사장은 실적 턴어라운드를 주도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LS산전 박용상 전무는 중국사업 실적 개선으로, LS메탈 남기원 전무도 올해 흑자전환에 기여해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LS그룹 임원인사의 특징은 리더십 변화와 미래 준비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8일 스마트공장에 에너지 신산업 기술을 융합 적용한 LS산전 청주공장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주 장관은 ‘클린에너지ㆍ스마트 공장’ 확산을 위해 공장ㆍ상업시설의 ESS 요금 할인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관련 규정 개정을 위한 실무절차에 들어갔으며 2017년 초부터 실시 예정이다....
LS전선은 강원도 동해공장 일대의 홀몸노인과 경로당 100여 가구를 방문해 김장 김치 500포기를 전달했고, LS산전은 임직원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 1450여 점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 안양점에 기증했으며, LS엠트론은 강원도 춘천에서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 공사 등 농촌사랑봉사를 진행했다.
LS산전이 차세대 송전 기술인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궤도에 올린다. 국산화에 성공한 HVDC 기술의 실증 과정을 거친 뒤 첫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S산전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충남 북당진과 평택 고덕간 HVDC를 구축하는 서해 HVDC 프로젝트에 HVDC를 공급할 예정이다.
HVDC는 발전소에서...
또한 LS그룹은 전선, 산전, 엠트론 등 주요 계열사들의 해외 법인이 위치한 지역 인근에 ‘LS드림스쿨’ 초등학교를 짓고 이를 지역사회에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베트남 하이즈엉성, 푸토성, 빙롱성 등에 ‘LS드림스쿨’을 1호에서 6호까지 총 6동을 신축했다. 내년에는 7호와 8호가 준공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지역 초등학생들이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평소...
또한 단지는 여러 산업단지에 인접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먼저 SK하이닉스, LG화학, LS산전, 해태, 정식품 등이 입주해 있는 청주산업단지와 청주테크노폴리스가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243번지에 지어질 예정이다.
전날 메릴랜드 주지사 공관에서 열린 LOI 체결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과 구자균 LS산전 회장,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드라이온 폴라드 몽고메리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은 선진 전력시장인 미국에 한전의 에너지신사업 분야 모델을 첫 수출하는 것이다.
스마트캠퍼스는 K-BEMS(구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운영시스템과...
LS그룹이 실적 개선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세를 타면서, 구리를 원재료로 사용하는 LS 계열사들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11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기준 구리 가격은 1톤당 5335달러로 1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1월 저점을 기록한 4318달러와 비교할 때 20...
올해 'BIXPO 2016'에서 진행된 에너지밸리 채용박람회에서는 한전을 비롯한 에너지관련 10개 공기업과 GE코리아, 알프스 등의 외국기업과 효성, LS산전 등과 같은 대기업, 에너지밸리 투자 중소기업 31곳 등 총 46곳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6000여명의 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이 상담ㆍ면접이 이뤄졌으며, 이 중 150명 이상이 차후 심층면접을 통해 채용이...
2% 증가
△대한제당, 65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제이준, 대표이사 박범규·이진형 공동대표로 변경
△LS산전, 3분기 영업익 301억원…전년비 44.5% 감소
△삼성SDI, 자사주 337만주 취득 결정
△[답변공시]동양생명 "유상증자 등 자본 건전성 강화 방안 검토 중"
△삼성전자, SVIC 33호에 1980억원 출자 결정
△삼성중공업...
세계 최대 규모인 시화조력발전소가 위치한 안산시가 LS산전과 손잡고 ‘탄소 제로 에너지자립형 시티’로 탈바꿈한다.
안산시와 LS산전은 20일 안산시 본청에서 제종길 안산시장과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할 수 있는 에너지자립 도시 구축’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향후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측은 △대부도...
LS산전은 13일 충북 청주사업장에서 스마트 에너지 분야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마케팅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스마트에너지 파트너스(SE PARTNERS)’ 제도 인증서 수여식과 통합 컨퍼런스를 가졌다고 밝혔다.
‘스마트에너지 파트너스’는 태양광 산업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LS산전과 협력회사 간 파트너십을 이어온 PV...
LS산전의 현재와 미래의 전력 기술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LS산전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에너지 통합 전시회 ‘에너지 플러스'에서 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와 한국전기산업대전(SIEF)양대 전시회에 모두 참가한다.
LS산전은 먼저 KSGE를 통해 미래 전력 기술인 스마트 에너지...
전기산업대전에서는 현대중공업, 효성, LS산전 등 220개 기업이 1100여개의 발전ㆍ송배전ㆍ변전설비 및 기자재를 전시한다. 인텍전기는 고체 절연 개폐장치, 현대중공업은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나 전기설비를 진단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각각 소개한다.
인터배터리 전시에는 삼성SDI, LG화학, 포스코켐텍 등 100개 기업이 40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LS그룹 계열의 LS산전은 2011년부터 2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사물인터넷(IoT)이 적용된 스마트 공장 설비를 구축했다. LS산전은 사물인터넷과 자동화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공장을 통해 다품종 대량 생산은 물론 맞춤형·다품종 소량 생산도 가능해졌다. 또 각 공정 라인에 설치된 통제 프로그램이 생산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생산관리시스템에 보고하고, 부품과...
민간에서는 처음으로 LS산전 연구개발(R&D) 캠퍼스에 비상전원용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설치됐다.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8일 경기도 안양 LS산전 R&D 캠퍼스를 방문해 디젤 비상발전기를 대체한 비상전원용 ESS 설치현장을 살피고 비상전원용 ESS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비상전원용 ESS 허용은 지난 2월 17일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