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LS산전 회장이 성장 시대 진입 기반을 다지는 원년을 맞이해 임직원들에게 업무 효율의 극대화와 실행력 강화를 주문했다.
10일 구 회장은 LS산전 사보 CEO 메세지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마무리가 다소 미흡했던 아쉬움이 있으나 올 1분기 경영성과는 계획 초과 달성이 기대된다”며 “그러나 이익이 특정 사업에 편중되는 현상이 여전하고 최우선으로...
LS산전과 연암공과대학교가 전력·산업자동화는 물론 4차 산업혁명 핵심인 스마트 에너지 분야까지 아우르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자 손을 잡았다.
LS산전은 5일 경기도 안양 소재 LS타워에서 구자균 LS산전 회장과 이웅범 연암공대 총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암공과대학교-LS산전 산학협력 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피앤씨테크는 한전KDN,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전력연구원, 한국남부발전, 코레일, 현대중공업, 포스코, 현대엔지니어링, 일진, LS산전 등을 매출처로 둔 전력IT 제어계측기기 전문기업이다. 대표 제품군으로는 배전자동화단말장치, 디지털보호계전기, 디지털미터기, 전자식전력량계, 원격감시제어시스템, 고장점표정장치 등이 있다.
한편, 이달 27일 열리는...
이번 컨소시엄(이하 대명컨소시엄)에는 경상북도 영덕군과 대명지엔, 인트로메딕, LS산전, 한국동서발전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기반해 영덕군 관내 9개 읍면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 군 단위 팜그리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팜그리드(Farm Grid)는 스마트팜과 스마트그리드의 합성어로 태양광 신재생에너지와 농수산 분야의 기술자원...
한국동서발전은 29일 오후 2시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군청에서 영덕군, 대명지엔, 인트로메딕, LS산전과 에너지농어업 융복합 클러스트 조성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희진 영덕군수, 동서발전 임승환 신성장사업실장 등 협약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전병근 신재생에너지보급과장, 한국전력 고원근...
전기장비 업종에서는 LS산전의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8.0% 상향 조정됐다.
증시 전문가들은 실적 시즌을 앞두고 컨센서스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되는 4월은 이익 모멘텀이 긍정적인 기업들의 성과가 매년 우수했기 때문이다. 특히,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는 IT 관련주에 관한 관심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형렬...
트랙터를 중심으로 한 기계사업 위주로 사업을 재편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LS 창업 3세들의 승진도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해 임원 인사에서 구자열 회장의 장남 구동휘 LS산전 이사가 상무를 달았고 고(故)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의 장남 구본혁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를 위해 LS전선은 미국SPSX로부터 전력케이블 사업을 인수하고 폴란드, 베트남, 미얀마 등지에 생산 기지를 확충·신설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LS산전 역시 대용량 ESS(에너지저장장치)와 연계한 태양광 발전소를 사업 모델로 일본, 미국 등으로의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LS전선은 지난해 상반기 2460만 달러(약 280억 원)를 투자해 미국...
ABB, GE 등 해외 기업과 LS산전,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을 제외한 광명전기, 선도전기 등 국내 중소기업 50여개 업체 가운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대형 사업들을 잇달아 수주했다. 한국산업은행 신축 IT센터의 수배전반·분전반 구매설치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이천~충주 간 29kV 가스절연개폐장치(GIS) 사업도 수주했다....
이에대한 일환으로 LS전선은 지난해 폴란드에 전기차 부품(고전압 하네스) 생산 법인, 프랑스에 판매 법인 등을 설립했으며, LS산전은 일본에 에너지저장장치와 연계한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하는 등 활발한 해외 진출을 진행했다.
SPSX는 매출 기준 권선 세계 1위, 통신선 북미 4위의 업체다. 미국, 중국, 독일, 이탈리아 등 3대륙 10여 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NH투자증권은 15일 LS산전에 대해 실적에 우호적인 정책 흐름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을 갖췄다고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사업 실적과 연관성이 높은 국내 설비투자지수는 지난 1월 12.8% 상승했다”면서 “이 같은 추세는 대기업 투자가 계속되는 상반기까지...
LS산전이 태양광, ESS(에너지저장장치), DC(직류)·AC(교류) 전력 솔루션 등 신재생 발전시스템 전체를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을 앞세워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LS산전은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18’ 행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2014년 이후 4년 만에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에서 PV 시스템...
LS산전 역시 대용량 ESS(에너지저장장치)와 연계한 태양광발전소를 사업모델로 일본, 미국 등으로의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LS-니꼬동제련은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대응해 제련 공정에서 발생하는 빅데이터를 분석, 제련 효율을 최적화하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나서는 등 혁신에 꾀하고 있다.
특히 LS전선은 지난해 상반기 2460만 달러(약 280억 원)를 투자해...
공정위에 따르면 한수원은 2013년 1월 15일 입찰 공고한 고리 2호기 비상전원공급용 승압변압기 구매 입찰(계약 금액 3억6300만 원)에서 효성, LS산전 등 2개 사업자들이 사전에 효성을 낙찰자로 합의하고 실행했다.
비상전원공급용 승압변압기는 지진ㆍ해일 등 천재지변에 의한 발전소 전원 완전상실(정전) 발생시 고리 2호기에 비상전원 공급을 위한 이동형...
올해 상반기 내 상장사인 ㈜LS, LS산전, 가온전선에서 내부거래위원회를 우선 신설하고, E1과 예스코도 추후 충분한 검토를 통해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LS는 그룹 내 자산 2조원 이상이면서 상장회사인 ㈜LS, LS산전, E1의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을 기존 사내이사에서 각 회사의 사외이사로 변경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LS는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수요 감소로 삼성디스플레이의 OELD 라인 가동률이 하락, 삼성SDI 주가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게 증시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유나이티드제약(-13.45%), JW생명과학(-12.33%), 국제약품(-11.13%) 등 제약주가 큰 하락폭을 보였고, 암니스(-14.07%), 삼화전기(-13.09%), LS산전(-12.86%), 유양디앤유(-12.80%), 한일시멘트(-10.72%) 등도 큰 낙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