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자율주행,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고도화 등으로 고용량·고성능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오토SSD, LPDDR5X 등 차량용 시장에 최적화된 메모리 반도체 라인업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용 프로세서인 ‘엑시노스 오토 V920’과 함께 운전자 부주의, 졸음 등을 경고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 기술도 공개한다.
더못 라이언...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LPDDR5X, GDDR7, UFS 3.1, AutoSSD 등 차량용 시장에 최적화된 고성능ㆍ저전력ㆍ고신뢰성의 메모리 반도체 라인업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용 프로세서인 '엑시노스 오토 V920'과 차량용 이미지 센서인 '아이소셀 오토 1H1'을 전시한다. 엑시노스 오토 V920은 프리미엄 IVI에 최적화된 프로세서로 차량 내 여러 화면에서...
DS부문은 DDR5ㆍLPDDR5x, HBM3 등 고부가 메모리 제품 판매와 신규 수주를 확대할 방침이다. 인프라 및 R&D, 패키징에 투자를 지속하고 GAA(게이트올어라운드) 공정 완성도 향상 등으로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메모리는 하반기 시황과 연계된 유연한 공급 운영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고부가가치·고용량 제품 중심으로 최적화할 예정이다. D램...
2017년 업계 최초로 차량용 UFS를 선보인 데 이어 차량용 AutoSSD, Auto LPDDR5X, Auto GDDR6 등 다양한 응용처에 대응할 수 있는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 양산을 통해 전장 스토리지 제품군의 응용처를 확대하며 지난해 출시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용(ADAS) UFS 3.1 제품과 함께 차량용 반도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LPDDR5x, HBM3P(5세대 고대역폭메모리), PCIe Gen6, 112G SerDes(직렬-병렬 전환기) 등 SF2 공정에 사용할 최첨단 고속 인터페이스 IP를 내년 상반기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IP 파트너와의 장기 협력을 추진해 AI, HPC, 오토모티브 고객의 광범위한 요구에 대응하고 IP별 다수의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추진한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DDR5·LPDDR5x,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차세대 메모리가 반도체 업황 반등을 견인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업계 다른 관계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주요 글로벌 고객사와 제품 검증 절차를 진행 중인 만큼 조만간 수요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며 “메모리 반도체의 세대교체가 시장 분위기를 완전히 바꿀 가능성도 눈여겨 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PCIe 6.0, 112G SerDes, DDR5ㆍLPDDR5XㆍGDDR7 PHY 등 고속 데이터 입출력을 가능하게 하는 인터페이스 IP와 칩렛 등 최첨단 패키지용 UCIe IP 등을 글로벌 IP 에코시스템 파트너들과 함께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AEC-Q100과 ASIL 등 차량용 반도체 품질 기준의 최고 수준 등급을 만족하는 오토모티브 IP도 확보함으로써 이 분야에서의 경쟁력도 강화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1월 모바일 D램에서 HKMG 공정을 세계 최초로 도입한 8.5Gbps LPDDR5X를 출시했으며, 올해 1월에는 9.6Gbps LPDDR5T 모바일 D램에도 HKMG 공정을 적용했다.
SK하이닉스는 "1b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높은 성능과 우수한 전성비(일정 전력 단위당 처리할 수 있는 초당 데이터 용량)를 두루 갖춘 D램 제품을 공급할 수...
이 밖에도 서버와 PC에 쓰이는 DDR5 모듈, 모바일 기기에 탑재되는 LPDDR5X, 그래픽용 D램인 GDDR6 등 여러 D램 제품군과 다양한 폼팩터(규격)의 기업용 SSD, 신규 고객용 SSDㆍ소비자용 SSD 등을 함께 전시했다. 또 자회사인 솔리다임의 PCIe 4세대 NVMe 기반의 기업ㆍ고객용 SSD를 선보이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DTW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DDR5·LPDDR5x, HBM(고대역폭메모리), CXL(컴퓨터익스프레스링크) 등 AI(인공지능), 서버용으로 쓰이는 차세대 반도체의 기술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
최근 이어지는 한일 관계 훈풍도 투자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업계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3월 방일 이후 한일 관계가 급속히 개선되며 삼성이 일본에 개발 거점을 세우기 쉬운 환경이 조성됐다고...
양사는 하반기 DDR5‧LPDDR5x,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AI(인공지능), 서버용으로 쓰이는 차세대 반도체 수율 향상과 기술 개발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업계 다른 관계자는 “서버용 제품 고객사들의 재고 확보 움직임에 따라 차세대 신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미래 기술 경쟁력을 위한 투자는 계속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DDR5ㆍLPDDR5x, HBM(고대역폭메모리), CXL(컴퓨터익스프레스링크) 등 AI(인공지능), 서버용으로 쓰이는 차세대 반도체의 기술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
김 부사장은 "AI 시장 니즈와 기술 트렌드에 맞춘 고성능·용량 제품을 적기에 제공하기 위해 이미 주요 고객사에 HBM2와 HBM3 제품을 공급해왔다"며 "HBM3 12단 24GB(기가바이트)...
DS부문은 DDR5, LPDDR5x 등 하이엔드 제품 수요에 대응하면서 GAA(게이트올어라운드) 2나노 등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DX부문은 스마트폰과 TV 신모델 판매 확대 등을 통해 견조한 수익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메모리는 D램의 경우 서버용 신규 CPU 출시와 AI 수요 확대에 따른 DDR5와 고용량 모듈 수요, 하이엔드 모바일용 LPDDR5x 수요에 적기 대응할...
삼성전자는 2분기 수요 약세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DS부문은 DDR5, LPDDR5x 등 하이엔드 제품 수요에 대응하면서 GAA(게이트올어라운드) 2나노 등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DX부문은 스마트폰과 TV 신모델 판매 확대 등을 통해 견조한 수익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그럼에도 ‘인위적 감산은 없다’는 기조를 지속하며 DDR5, LPDDR5X, GAA(게이트올어라운드) 등 첨단 공정과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인프라 투자로 시장·기술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김재준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지난달 31일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메모리는 미래 수요 대비와 기술 리더십을 지속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 차원의...
하지만 인텔 등의 신규 CPU 출시에 대비해 서버·PC용 DDR5 수요 대응을 위한 준비를 확대하고 LPDDR5x 등 모바일 고용량 제품 수요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시스템LSI는 중저가 SoC(시스템온칩)와 2억 화소 이미지센서 판매를 확대하고 유럽 프리미엄 OEM 업체와 자율주행용 제품에 대한 차량용 SoC 공급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파운드리는 글로벌 경기 성장...
SK하이닉스는 두달 만에 종전 LPDDR5X 대비 동작속도(9.6Gbps)를 13% 향상시켰다. 아예 새로운 제품명을 지어 세계 최고 동작속도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등 자신감도 내비쳤다.
LP(Low Power)DDR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용 제품에 들어가는 D램 규격으로 전력 소모량의 최소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어 저전압 동작 특성을 갖고 있다. 최신 규격은 LPDDR...
LPDDR5T는 SK하이닉스가 지난해 11월 공개한 모바일 D램 LPDDR5X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의 동작 속도를 LPDDR5X 대비 13% 빨라진 9.6Gbps(초당 9.6 기가비트)까지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고속도를 구현했다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규격 명인 LPDDR5 뒤에 ‘터보(Turbo)’를 붙여 제품명을 자체 명명했다.
또, LPDDR5T는...
SK하이닉스는 모바일 D램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HKMG(High-K Metal Gate) 공정을 적용한 LPDDR5X(Low Power Double Data Rate 5X) 개발을 완료하고 최근 판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HKMG 공정은 유전율(K)이 높은 물질을 D램 트랜지스터 내부의 절연막에 사용한 차세대 공정이다. 누설 전류를 막고 정전용량을 개선해 속도를 빠르게 하면서도 소모 전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