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지표인 국민총소득(GNI) 증가율 역시 MB정부가 2.2%를 기록, 참여정부에 비해 1.2%포인트, YS정부에 비해서는 4.3%포인트 낮았다.
중소기업은 전체 기업 수의 99%를 차지하고, 고용 비중도 88%를 책임지고 있다. 결국 대기업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며 승승장구하는 동안 중소기업들과 서민들의 삶은 더욱 어려워지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방증이다.
MB노믹스의...
1인당 국민소득(GNI)은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7년 2만1653달러를 돌파한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2009년 1만7100달러까지 추락했다. 이후 자동차와 IT 등 대기업 중심 수출에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2010년 2만달러선을 회복했다.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은 2만2700달러로 잠정 집계돼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6월 23일 인구 5000만명을...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 2만2720달러…역대 최고치 =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2만2720 달러다. 이는 지난해 명목GNI 1277조132억원을 연평균 원달러 환율(1126.8원)과 인구(5000만4441명)로 나눈 것이다.
다만 GNI 증가율은 저성장과 환율 효과 영향으로 전년대비 1.0...
그러나 한국은행은 당해연도의 총생산물을 당해연도의 가격(경상가격)으로 계산한 명목 GDP를 근거로 1인당 국민소득(GNI)을 산출한다. 작년 명목 GDP와 1인당 GNI는 3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경제활동별로는 제조업이 315조원으로 31.7%를 차지했다. 이밖에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104조원), 금융보험업(72조원), 부동산 및 임대업(69조원), 공공행정 및 국방...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만2700달러 안팎이 될 전망이다. 역대 최고치다
27일 기획재정부가 자체적으로 추산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명목 GNI는 1277조132억원으로 이를 연평균 원ㆍ달러 환율(1126.8원)과 인구(5000만4441명)로 나눈 1인당 GNI는 2만2720달러다.
기재부는 지난해 명목 경제성장률을 3.2%로 전제하고 2011년 GNI...
보고서에 따르면 1991~2011년 중 우리나라의 가계소득 증가율은 연평균 8.5%로 가계·기업 등을 포괄하는 국민총소득(GNI) 증가율 9.3%를 밑돌았다.
특히 가계소득이 GNI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95년의 70.6%에서 2011년 61.6%로 8.9%포인트나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가계소득이 GNI에서 차지하는 평균 비중은 4.1%포인트(73.1%→69.0...
1995년 이후 우리나라 국민총소득(GNI)으로 나눈 가계소득 비율이 OECD 평균보다 2배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조사통계국 김영태 팀장 등이 14일 발표한 ‘가계소득 현황 및 문제점’이란 자료에 따르면 1990년 이후 우리나라 가계소득은 미국, 독일 등 주요 선진국과 달리 GNI에 비해 상대적으로 증가세가 뚜렷하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 세계 평균(4.8%)보다 낮아졌고 이명박 정부 5년간 평균 경제성장률은 2.9%로 세계 평균과 비슷했다.
환율 변화에 따른 무역 손익이 반영된 1인당 국민총소득(GNI) 성장률을 역대 정권별로 보면 김영삼 정부 때는 평균 8.78% 성장했으며, 김대중 정부 3.66%, 노무현 정부 12.28%에 이어 이명박 정부 때(2011년까지 4년간)는 평균 1.7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내수 진작에 영향을 주는 실질 국민총소득(GNI)도 2분기(1.2%)에 비해 크게 줄어든 0.5%를 기록, 향후 제조업 전망을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
한은 정영택 국민계정부 부장은 “설비투자가 예상 외로 부진해 이에 따른 내수도 부진했고 제조업의 수치도 낮아져서 당초 속보치보다 낮아졌다”고 밝혔다.
이같이 3분기 성장이 연이어 둔화세를 보이면서 한은의 수정...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사)나눔과기술과 함께 제2회 적정기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굿네이버스 이성범 적정기술센터장이 ‘마켓 베이스 솔루션(Market-based Solution)을 통한 적정기술의 국제개발 활용방안’에 대해 강의하며 메인 강사로 나선다.
굿네이버스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는 지진 피해가 극심한 과테말라 지역에 긴급구호 활동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과테말라는 지난 7일 발생한 규모 7.4의 강진으로 사망 및 실종자 74명, 이재민 7514명이 발생했으며 이어 11일에 발생한 규모 6.2의 여진으로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굿네이버스는 현재 과테말라 지부(지부장...
쭝칭허우는 사업 첫해에 그 당시 중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의 50배인 1만5991달러의 이익을 냈다.
그는 25년간 중국 전역에 회사를 확장해 나가면서 부를 쌓았다.
쭝칭허우가 부를 얻을 수 있는 결정적 이유는 중국 경제가 부흥하기 시작하면서 성장한 중산층 때문이다.
와하하는 중산층 가정에 맛있고 영양가 높은 우유를 가정에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김 의원은 “현물 시가총액이나 국내총생산(GDP), 1인당 국민총소득(GNI) 등 어떤 지표와 비교해도 국내 주가지수 파생상품의 명목비율은 다른 국가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라며 “시장이 이같이 성장했음에도 유치산업 보호 명목으로 양도소득세나 현물 시장에 부과하는 거래세조차 부과하지 않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거래소의...
면세한도가 1인당 국민소득(GNI) 증가를 따라가지 못해 범법자를 양산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8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류성걸 새누리당 의원은 “현재 세관의 면세한도 400달러는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5183달러였던 1996년 정해진 것”이라며 “지난해 1인당 GNI는 2만2489달러로 16년간 4배 증가했는데도 면세한도는 그대로...
1인당 GNI(국민소득)이 1만 달러에서 2만 달러로 높아질 때 설비투자 증가율을 비교한 결과에서도 한국(6.7%)은 미국(8.5%), 영국(7.4%), 프랑스(9.4%)에 비해 크게 낮았다.
이처럼 최근 설비투자가 부진한 것은 유럽 재정 위기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기업들의 투자의욕이 위축된 탓이다. 유럽 위기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커지며 기업들이...
반면 실질 국민소득(GNI) 증가세는 회복됐다.
한국은행이 6일 내놓은‘2012년 2분기 국민소득(잠정)’자료를 보면 GDP는 전분기보다 낮은 0.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월 발표한 속보치 0.4%보다 더 낮은 수치다. 또한 지난해 4분기(0.3%) 이후 가장 저조하다.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2.3% 성장을 기록, 2009년 3분기(1.0%) 이래 가장 낮은 기록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김 후보는 남북한 및 주변국 공동번영 구상을 ‘그랜드비전 3080, 남북평화협정 체결과 신(新)북방정책’으로 명명한 뒤 “통일 후 한반도에는 8000만명의 국민이 평화롭게 살아가고 통일국가의 GNI는 3만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구상을 밝혔다.
그는 이 자리에서 “외신기자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역동성에 놀란 적이 있다면 이번 대선에선 이장 출신 정치인이...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6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를 통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7%에서 3.3%로 내림에 따라 올해 한국의 명목기준 1인당 국민총소득(GNI)는 2만3159달러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2만2489달러에 비해 3%(670달러) 수준 높아진 수치다.
GNI는 한국인이 1년간 벌어들인 소득의 합계를 뜻한다. 국내총생산(GDP)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