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은 “2분기 DRAM 출하량(B/G)이 전분기대비 15~20% 증가될 것으로 추정되어 시장 전망치 (10% QoQ)를 상회하며 재고감소 시작이 예상된다”며 “따라서 DRAM 출하증가는 재고평가손실 축소로 이어져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의 이익 상향 요인이 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특히 메모리 반도체 가격은 3분기까지 하락이 불가피하지만...
한 연구원은 "2분기 가격은 기존 예상을 밑돌겠으나 출하는 예상을 웃돌 것"이라며 "PMIC 이슈에 따른 DDR5 판매 지연은 해결된 것으로 보이며, 1a DRAM 수율 역시 안정화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된다. 오는 2분기부터 DDR5의 점유율 회복, 감산 효과 본격화에 따른 재고 하락 가속화로 실적 개선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한 연구원은 “올해 2분기 DRAM B/G(비트 단위로 환산한 반도체 생산량 증가율)은 28%, 늘어난 수준이고, 평균판매가격(ASP)도 가격이 12% 하락하고 출하는 예상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PC에서의 재고 축적과 2분기 말 중화권 모바일 신제품향 Contents 증가 효과가 점진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3분기 1a 기반 고용량 DDR5 제품...
SK하이닉스 김종환 부사장(DRAM개발담당)은 "이번 제품에 앞서 지난 1월 10나노급 4세대(1a) DDR5 서버용 D램을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에 적용해 업계 최초로 인증 받았다"며 "이번 1b DDR5 제품 검증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부터 메모리 시장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그는 “특히 반도체 수요회복이 다소 늦어진다고 가정해도 삼성전자의 20% 이상 감산에 따른 공급축소 효과만으로도 하반기 글로벌 DRAM, NAND 수급은 균형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반도체 가격하락 영향으로 글로벌 세트업체들의 반도체 원가부담도 현저히 낮아져 향후 채용량 확대에 따른 출하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했다.
그는 “특히 반도체 수요회복이 다소 늦어진다고 가정해도 삼성전자의 20% 이상 감산에 따른 공급축소 효과만으로도 하반기 글로벌 DRAM, NAND 수급은 균형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반도체 가격하락 영향으로 글로벌 세트업체들의 반도체 원가부담도 현저히 낮아져 향후 채용량 확대에 따른 출하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했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수급 조기 정상화와 그래픽 DRAM 시황이 급변 중”이라며 “Trendforce, DRAM과 NAND 모두 감산 효과로 3분기 이후의 수요초과율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DRAM의 경우 올해 Server를 제외한 전 응용 수요 B/G 상향조정이 동반 될 것”이라며 “특히 SK하이닉스가 비교 우위인 Graphic DRAM의 수요초과율이 가장 큰...
DRAM과 NAND 메모리의 비트그로스(bit growth)와 평균판매가격(ASP)도 PC, 모바일, 서버 등 전반적인 메모리 반도체 수요 약화로 인해 두 자릿수 하락을 기록했다. 다만 "올해 중반부터 메모리 반도체 업황 사이클이 돌아설 수 있고 고객사의 재고소진이 마무리됨에 따라 하반기부터 실적회복이 기대된다는 점은 다소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그러면서 “이는 3분기부터 DRAM, NAND 가격하락이 큰 폭으로 둔화되며 재고평가손실 축소로 삼성전자 반도체 실적은 2분기 바닥형성이 예상되고, 3분기부터 고객사의 반도체 재고가 정상 수준에 진입하는 동시에 삼성전자 반도체 재고도 축소가 시작되며 재고 건전화가 기대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 삼성전자 주가는 불안의 벽을 타고 실적과...
이어 도 연구원은 “HBM1 용 본딩 장비를 대량 주문한 고객사가 HBM3으로 업그레이드 장비 구매를 고려하는 것으로 파악되어 기존 2024년 관련 매출 추정 212억 원을 716억 원으로 조정했다”면서 “인공지능 연산 시장을 95% 수준 점유하고 있는 Nvidia의 H100 연산 프로세서는 HBM3을 탑재하고 있으며, HBM3은 TSV(Through Silicon Vias) 공정을 통해 12개의 DRAM 다이를...
또한, DRAM WFBI(Wafer Burn In)용 프로브 카드와 압력센서, 마이크로니들 등 MEMS 기술을 접목시킨 다양한 제품을 양산하고 있다. 마이크로투나노는 이러한 기술력을 입증 받기 위해 지난해 SCI평가정보와 이크레더블에서 기술성평가를 진행해 두 곳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마이크로투나노는 DRAM EDS(Electric Die Sorting)용 프로브 카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반도체 영업적자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며 “1분기 가격 하락폭이 높아서 DRAM, NAND 모두 영업적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재고자산평가손실로 수익성 악화가 가중될 거란 전망이다. 다만 높은 재고물량으로 공급 전략의 변화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디스플레이도 소형은 해외 거래선 물량 감소, 대형은 비수기에 따른 출하량...
도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DRAM 재고는 21주를 상회하는 수준”이라며 “이는 경쟁사와 비교해서도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감산 수준을 오히려 확대할 것으로 예측된다”라고 전망했다.
도 연구원은 “1분기 메모리 반도체 업체 이익 컨센서스 하향 진행과 감산 여부에 대한 우려 증가...
송 연구원은 “1분기 DRAM, NAND 출하량이 고객들의 지속적인 재고 축소 정책에 따라 기존 가이던스를 하회하고, 출하 증가를 위한 ASP 추가 하락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DRAM 부문도 적자 전환 예상된다. 1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이 예상을 상회하는 것은 실적에 긍정적 요소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최근 일부 경기선행지표의 반등에도...
이어 “DRAM 수익성이 역대 최악까지 감소한 상태에서 더 이상의 블러핑은 설득력이 없으며, 동사 역시 감산에 동참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내다봤다.
위 연구원은 “동사 실적은 1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며, 언제든 인위적 감산을 통해 실적 개선을 앞당길 수 있는 상황”이라며 “중장기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투자와 감산 규모 결정이...
유회준 카이스트 교수 연구팀, ‘다이나플라지아’ 개발DRAM 메모리 셀 내부에 연산기 집적해 AI 연산 수행 가능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챗GPT 특화용 AI반도체를 개발했다. DRAM(디램) 메모리 안에서 인공지능(AI) 연산처리가 가능한 PIM(Processing In Memory 기술을 구현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특히 디램 셀에 메모리, 연산기, 데이터 변환기 기능 3가지를 모두...
이어 어 연구원은 “2023년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둔화로 반도체를 포함한 IT 전반적인 업황 부진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면서 “다만 삼성전자의 P3 DRAM 및 파운드리 증설분이 반영되는 하반기엔 반도체 소재 공급 증가와 IT 수요 회복에 따른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한솔케미칼의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9427억 원, 영업이익 1959억...
키움증권은 22일 SK하이닉스에 대해 ‘디램(DRAM) 수요, 가격, 모두 기대치 하회가 예상된다’며 중장기적 매수 시각은 유지하나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봤다. 목표주가는 11만 원을 유지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실적은 올해 3조2000억 원 영업적자를 지속하며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적자 2조7000억 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0일 “삼성전자의 간접적 감산 시행으로 올해 삼성전자 DRAM 공급량은 9% 감소해 글로벌 DRAM 공급의 4% 축소 효과로 이어져 하반기부터는 메모리 반도체 수급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연구팀은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메모리 반도체 적자 영향으로 13조 원으로 추산했다. 분기 실적 저점은 2분기로 예상했다. 연구팀은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