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삼성전자, 범용 메모리 호황기 임박⋯목표주가↑”

입력 2025-09-15 0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 추정 실적.  (출처=미래에셋증권)
▲삼성전자 추정 실적. (출처=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만6000원으로 9% 상향한다고 15일 밝혔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메모리와 파운드리의 기업가치 대비 상각 전 영업이익(EV/EBITDA) 적용 배수는 여전히 동종업계(Peer) 대비 각 30% 할인을 적용했으나 본격적인 엔비디아향 HBM4와 테슬라향 파운드리 공급으로 할인이 급격히 해소될 수도 있는 국면”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 전사 영업이익을 9조8000억 원으로 11% 상향했다. 김 연구원은 “파운드리 가동률이 회복되며 적자폭 축소 예쌍하며 갤럭시 폴드 7의 8월 판매량도 77만 대로 전작에 비해 양호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2026년 메모리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제한된 공급의 여파”라며 “AI향 수요에 비해 불투명한 IT 세트향 범용 메무리 수요 불확실성은 공급사들의 제한된 생산능력(CAPA) 증설을 유도했고, 그 마저도 HBM에 편중됐다”고 분석했다.

HBM4의 디램(DRAM) CAPA 잠식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망치가 낮게 형성된 IT 수요가 반등할 경우 공급난에 직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엔비디아향 HBM4 퀄 통과 가능성도 점차 높아지는 것으로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전체 HBM 생산 CAPA의 약 10%가 샘플 생산에 할당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샘플 규모가 커지며 매출액 인식도 시작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테슬라향 파운드리는 2026년부터 디자인 매출액이 일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테일러 팹에 2nm 공정 설비 투자가 5조 원 이상 집행돼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감가상각비를 감안하면 이번 계약에서의 영업단 이익은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나 상각 전 영업이익 흑자가 가능해 테일러 추가 설비 투자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판단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18]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6.03.18] 정기주주총회결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고유가에 흔들린 코스피…"고유가 장기화 아니면 매수 기회"[AI랠리, 기름에 흔들리다③]
  • 오늘은 '춘분', 나이떡 먹는 날…춘분 뜻은?
  • 단순한 '국뽕'?⋯방탄소년단은 왜 '아리랑'을 택했나 [BTS 2.0 ①]
  • ‘1조 클럽’ 복귀한 유니클로...브랜드 파워·독보적 품질로 1위 입지 탄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⑤]
  • 사모신용 균열에 긴장 고조..국내 크레딧시장 흔들 수도 [그림자대출의 역습 下-②]
  • 두쫀쿠 이벤트 끝나자 헌혈 ‘뚝’…혈액 수급 '빨간불'
  •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앞둔 상인들 표정은?
  • 고려아연 “국민연금 수책위 결정 존중…美제련소 전폭적 지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018,000
    • -1.2%
    • 이더리움
    • 3,204,000
    • -3.32%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1.03%
    • 리플
    • 2,166
    • -0.91%
    • 솔라나
    • 133,300
    • -1.48%
    • 에이다
    • 402
    • -1.95%
    • 트론
    • 453
    • +0%
    • 스텔라루멘
    • 249
    • -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10
    • -2.6%
    • 체인링크
    • 13,580
    • -1.88%
    • 샌드박스
    • 123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