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공기업들의 당기순이익은 2016년 9조원, 2017년 4조2000억원, 2018년 2조원, 2019년 1조2000억 원으로 해를 거듭하면서 반토막났다.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적자(-6000억원)를 기록했다.
부채도 증가했다. 2016년 363조원(부채비율 181.5%), 2017년 364조1000억원(177.6%), 2018년(178.3%), 2019년(183%), 2020년(182.6%)으로 4년간 34조9000억 원(9.6%)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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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4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