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저녁 방송된 KBS 열린음악회에서 최신원 회장의 모습이 TV 화면에 잡혔다. 최신원 회장은 방청객 자리 한 곳에서 조용히 출연 가수들의 노래를 청취했다.
이날 열린음악회는 수원시의 시 승격 6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최신원 회장은 현재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현대화한 사회주의 국가 건설을 기치로 '위대한 중국' 만들기에 총력을 쏟고 있는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이 지난 1일 건국 62주년을 맞았다.
중국은 일본을 제치고 주요 2개국(G2)으로 부상하며 미국의 등골을 오싹하게 하고 있다.
중국을 중심으로 싱가포르와 마카오 등 화교가 주도하는 대중화 경제권은 세계 최대 인구를 보유한 시장으로 부상했다.
중국 경제가...
원자바오 총리는 지난달 30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2주년 경축행사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물가안정과 정부 지원 주택건설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 총리는 "작업장 안전은 물론 식품, 의약품 안전에 대한 감독을 강화해가면서 사회보장시스템을 개선하고 환경보호와 인민의 생활의 질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
KRA 한국마사회가 지난 29일 본관 대강당에서 창립 제6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은 11시 오프닝 행사에 이어 연혁보고, 유공자 포상, 기념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이어지며 기념식 직후에는 직원식당에서 기념 오찬을 가졌다. 기념행사에는 KRA 임직원 500명과 국회의원, 관련부처 공무원, 유관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의 초청인사가 참석했다.
KRA...
조달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본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2주년 개청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권수혁 쇼핑몰구매팀장에게 '공정대상'이, 우수 조달업체인 ㈜삼광산전 은종환 대표에게 표창장 등이 수여됐다. 30년 근속자인 강신욱 대전조달청장 등 49명에게는 기념메달이 전달됐다.
노대래 청장은 기념사에서 "과거의 주된...
이와 함께 건군 62주년 국군의날(10월 1일)과 제65주년 경찰의날(10월 21일)을 맞아 1할인행사를 실시한다.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군인과 경찰 그리고 동반자 1명에 대해 30% 할인을 실시한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수속시 군경 신분증이나 휴가증을 카운터에 제시하면 된다.
한글날을 맞아서는 한글이름의 탑승객과 동반자 1명에게 30% 할인을 실시한다. 할인을...
"천안함 사건을 교훈삼아 군은 과감히 개혁을 시도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열린 제62주년 국군의날 및 서울수복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고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 지, 무엇이 문제인지 철저히 찾아내 과감히 개혁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무엇보다도 참다운...
KT는 국방부와 함께 건군 62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해 28일과 29일 양일간 올레스퀘어에서 '밀리터리 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레스퀘어 1층 카페 라운지에 마련된 밀리터리 카페는 육ㆍ해ㆍ공군 및 해병대 장병들이 밀리터리 룩을 입은 직원들과 함께 카페 운영에 직접 참여한다. 이와 함께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나눔활동 사진전과 건빵, 전투식량 등...
62주년 제헌절 경축식이 17일 오전 각계인사 1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태 국회의장을 비롯해 이용훈 대법원장과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정운찬 국무총리, 양승태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요인이 참석했다.
김수한 전 국회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헌법이야말로 대한민국 발전과 번영의 절대적인...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62주년 제헌절 경축사에서 박 의장은 "국회는 의원 선서의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의원들이 임기를 시작할 때 헌법을 지키고 헌법정신에 따라 일하겠다고 선서하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못했고 국회 스스로 불법폭력의 장이 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 앞에 맹세한 약속을...
올해로 창립 62주년을 맞은 현대건설은 수주 극대화와 수익성 제고 등을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 등 글로벌 건설명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있다.
특히 해외건설 시장은 지난해부터 지속돼온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해외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해 위기를 성장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1965년 국내 최초로 해외시장에 진출한 이후 '제2의...
이날 미주제강은 서울사무소 및 포항, 순천 등 각 사업장에서 전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김 대표는 창립기념사를 통해 "우리에게는 수많은 도전을 극복한 저력이 있다"면서 "다시 한번 철강업계가 처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도약의 기회로 삼는 지혜를 발휘해 보자"고 주문했다.
또한 그는 '이...
LG가 지난 달 27일로 창립 62주년을 맞았다. 1947년 고 구인회 창업주의 락희화학(현 LG화학) 설립에서 LG의 시작을 찾기 때문이다. 기원으로만 본다면 1931년 경남 진주시 진주식산은행 건너편 2층 건물에서 시작한 ‘구인회 상점’이 LG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다.
60여년이 지난 현재 LG는 매출 115조원(2008년)의 글로벌 기업으로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많은...
창립 62주년을 맞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올해 대한통운을 인수해 자산규모 26조원을 웃도는 재계 8위에 올라섰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은 올 초 신년사에서 '500년 영속 기업을 구축하는데 힘쓰자"고 전했다. 또 지난 4월 창립 62주년 행사에서는 "육ㆍ해ㆍ공을 아우르는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해운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손해보험협회는 1일 오전 10시 협회 7층 연수실에서 협회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상용 회장은 "보험업법과 상법의 전면 개정, 교차모집의 시행, 유사보험의 확대 및 상해·질병 보장보험에 대한 제한 정책 등 손해보험업계의 주요 현안에 대해 미래를 전망하고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 대응해 나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삼구 회장은 지난달 그룹 창립 62주년 기념 행사에서 "해운업 진출과 금융업 부문 강화"의지를 피력하며 식지 않는 M&A의지를 드러냈다. 향후 박 회장과 금호아시아나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 이랜드, 노사 갈등 장기화에 홈에버 재매각설도
지난 1980년 이대 앞 2평의 옷가게에서 출발한 박성수 이랜드 회장은 2003년부터 뉴코아...
지난 62주년 창립기념식에서도 화환 대신 받은 쌀을 독거노인에게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왔다.
한편 노루페인트는 노동조합 봉사단이 주축이 돼 '사랑의 손길' 정성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아진 성금과 물품을 평화 보육원과 성나자로 마을에 전달했다. 매년 연말에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평화 보육원의 경우 17년째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 사내...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창립62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석학 칼 스페츨러(Carl Spetzler) 박사를 초청, 10일 정오 12시~15시까지 서울 팔레스호텔 1층 로얄볼룸에서 ‘신약개발을 위한 전략적 의사결정'을 주제로 제약회사 CEO, 연구소장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미국 스탠포드대 칼 스페츨러교수는 창조적 경영전략 개발, 비즈니스 혁신...
아모레퍼시픽은 5일 창립 62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시 인재개발연구원에서 서경배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계열사 대표와 임직원 등 4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주년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창립식에서‘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Asian Beauty Creator)’라는 글로벌 비전 달성에 대한 의지를 결집하고, 고객에 대한 관심과 정성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