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부총재보직에 최초 여성 임원 나오나

입력 2013-04-04 1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은행 부총재보 다섯 자리 중 두 자리가 곧 공석이 되면서 이중 한 자리에 한은 사상 최초로 여성이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4일 한은에 따르면 이날 한은 김종화 부총재보가 금융결제원장으로 선임됐다. 그는 이달 7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또 커뮤니케이션·전산정보·발권을 담당하는 장세근 부총재보의 임기도 다음 달 끝난다.

임원 두 자리가 비게 되면서 한은 안팎에서는 부총재보 바로 밑으로 국장직을 가장 오래한 김영배 경제통계국장이나, 총재의 신임을 받아온 허재성 인재개발원장 등이 오르내린다. 김민호 통화정책국장 유력한 후보군이다.

하지만 한은 안밖의 관심은 단연 서영경(50) 금융시장부장의 부총재보 선임 여부에 몰려있다.

서 부장은 한은의 첫 여성 부장(1급·국장급)으로 2012년 2월 2급 신분으로 1급 자리에 전격 발탁됐다. 김중수 총재의 연공서열 파괴 인사의 주인공이다.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 처음 참석한 여성이며 현재까지도 회의에 참석하는 20여 명 중 아직도 홍일점이다. 그는 지난해 말 한은 창립 62주년 만에 첫 여성 1급으로 승진했다. 2급이 된 지 2년 만이었다.

서 부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82학번이다. 1988년 한은에 들어왔다.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땄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1급에 오른 지 반년도 채 안 돼 임원에 오로는 승진은 총재나 한은 조직은 물론 본인에게도 부담될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58,000
    • +4.14%
    • 이더리움
    • 3,702,000
    • +4.81%
    • 비트코인 캐시
    • 356,000
    • +5.36%
    • 리플
    • 2,005
    • +5.69%
    • 솔라나
    • 157,500
    • +6.06%
    • 에이다
    • 326
    • +7.59%
    • 트론
    • 466
    • -0.43%
    • 스텔라루멘
    • 283
    • +8.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40
    • +4.06%
    • 체인링크
    • 17,630
    • +6.91%
    • 샌드박스
    • 54.4
    • +4.6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26
    • 2 Zama FHE 인기지수 314
    • 3 Derive DeFi 인기지수 308
    • 4 Argus 인기지수 29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9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2
    • FLock $5.7M · 유통량 41% D-9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