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동호회, 교육, 회식 등 사내외 단체활동을 전면 금지했으며, 외부와의 회의가 필요한 경우에는 컨퍼런스콜, 화상회의 인프라를 활용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좌석 변동으로 인한 감염을 차단하고자 스마트오피스(변동좌석제)도 잠정 중단한다. 롯데는 코로나19 관련 추이를 지속 모니터링하며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사옥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출입자를 모니터링 하고, 단체 행사 및 집합교육 취소, 회식 등 불필요한 모임을 금하고 있다. 전 직원 매일 체온 점검, 임신부 재택근무 권장, 유연근무제 권장 등도 시행 중이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한화그룹은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의 정신에 따라 지역사회와 시민들이 코로나19 사태를 조속히 극복할 수...
앞서 19일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달아 나오면서 대구 사업장은 물론 울산 사업장까지 임직원에게 추가 행동 지침을 내렸다.
지침에는 △공장별ㆍ팀별ㆍ조별 회식 당분간 자제 △해외 및 국내 출장 자제 △공장 내에서 외부 방문객 미팅 자제 △동호회 모임 및 행사 자제 △공장 내 집체교육 당분간 연기 등의 내용이 담겼다.
회의 시 마스크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또, 모든 임직원에게 마스크 구매비 6만 원을 25일에 급여계좌로 지급한다.
앞서 21일에는 △대구ㆍ경북지역 출장 금지 △중국 모든 지역 출장 금지 △회사에서 주관하는 모든 교육 잠정 중단 △사내워크숍 및 회식, 사외교육 및 세미나 참석 금지 등의 지침을 내렸다.
임산부나 영유아, 어르신 돌봄이 필요한 임직원을 위해 재택근무 조건을 완화하고, 다수가 모이는 사내 행사와 회식 등은 위기경보가 격하될 때까지 잠정 중단한다. 또 장거리 회의는 화상회의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쏘카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늘어나며 외출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라며 “국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노력할...
세미나·회식 등 다중이 밀집하는 행사를 당분간 자제하는 등 비상 대응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LH는 이번 회의에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전국 임직원 유증상자 발생 유무, 임대 단지의 입주민 지원 상황, 건설현장 근로자의 특이사항 발생 여부 및 조치 사항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확진자 발생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사무실 폐쇄 및 방역 처리, 필수요원...
청와대가 경제계의 건의를 전폭 수용한다고 해서 내용을 살펴봤더니 ‘저녁 회식은 주 52시간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과 운임 경감 정도가 새로운 내용이었다. 이 정도의 립서비스로 해결될 상황이 아니다. 위기 극복은 말로만 되는 게 아니다. 기업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기업이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다. 그렇다면 기업이 투자하고 뛸 수...
대한항공은 불필요한 외부 행사 및 회의, 회식에 대해 금지령을 내렸다.
객실승무원과 공항근무자 등 현장 근무자 대상 마스크와 장갑을 제공하며, 감염 의심 시 행동 지침 및 유의사항도 새로 만들어 인트라넷에 공지했다. 여기에 연차소진 독려를 통한 현장 근무인력 최소화도 시행 중이다.
대한상공회의소 역시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원사들에...
이밖에 일상 근무 중에도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회식 등 불필요한 모임을 금지했다.
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일일이 체온을 점검한다.
앞서 한화그룹은 △회의 시 마스크 착용 권장 △다수 발생지역으로의 출장 자제 △사업장마다 마스크 및 손세정제 비치 △본사 빌딩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 등의 대책을 내놓았다.
가족 외식은 물론 회식도 하지 않는다. 아내는 아이들이 혹시나 사람이 많은 곳에 갈세라 단속하느라 분주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우리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고 있다. 1년 새 모든 것이 달라졌다. 각종 행사는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취소되기 일쑤고 스스로를 격리하는 일상이 반복되고 있다. 외출을 자제하게 되니 필요한 물품은...
사고 당시 김희철은 회식 자리에서 만취한 상태였고 너무 취한 나머지 가짜 술을 마셔버린 것. 그날 이후 눈이 뿌옇게 보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하루 아침에 시력이 1.2에서 0.4로 떨어졌다고. 함께 술을 마셨던 지인은 응급실에 실려가 위 세척을 해야할 정도로 위중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 지침은 △공장별ㆍ팀별ㆍ조별 회식 당분간 자제 △해외 및 국내 출장 자제 △공장 내에서 외부 방문객 미팅 자제 △동호회 모임 및 행사 자제 △공장 내 집체교육 당분간 연기 등이다.
특히 태광산업은 필요할 시 대구 사업장의 방역도 검토 중이다.
대구 인근 경북 구미에 있는 공장들도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 공장도 소독...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내수 진작을 위해 회식이 주 52시간제에 저촉되는지 우려를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한데 대해 "자율적 회식은 주 52시간제와 무관하다는 것을 홍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원활한 공장가동을 위해 방역물품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한 것에는 해외 방역물품...
가져가 구워먹을 수 있으며, 각종 쌈채소와 김치, 콩나물무침, 쌈무, 샐러드, 콩나물국 등 다양한 밑반찬도 즐길 수 있다.
고소한 돼지고기와 직접 만든 떡갈비에 특수부위, 돼지갈비까지 즐길 수 있어 회식 장소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윤○○○○○○'과 '옥○○○○○'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1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와대는 13일 개최된 ‘코로나19 대응 경제계 간담회’에서 "회식이 주52시간제에 저촉될지 우려를 해결해달라"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제안 등 경제계 건의를 전폭적으로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와대 윤재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총 16개 모든 건의사항에 대해 신속히 후속조치를 이행할 것"이라며 이...
청와대는 13일 개최된 ‘코로나19 대응 경제계 간담회’에서 "회식이 주52시간제에 저촉될지 우려를 해결해달라"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제안 등 경제계 건의를 전폭적으로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와대 윤재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총 16개 모든 건의사항에 대해 신속히 후속조치를 이행할 것"이라며...
이어 “비록 크지 않은 사안일지라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분들, 외식업체들을 돕는 마음으로 행사나 모임, 점심시간에 평소대로 최대한 외부식당을 이용해주기 바란다”며 “특히 사기진작, 조직결속 강화를 위한 회식은 주 52시간제 적용대상인 근로시간에 해당되지 않는 만큼, 저녁모임, 저녁회식 등을 통해 자영업·외식업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는 데 힘을...
2위에는 △‘회식’(20.3%), 3위에는 △’사내회의’(16.3%)가 올랐다. 직장인 5명 중 1명꼴로 회식이 취소됐다고 밝히는가 하면, 사내 회의 역시 가급적 취소하거나 자제하는 분위기라고 응답한 것.
이렇듯 출장, 회식에 이어 회의 등 사내 여러 지점에서 감염우려를 고려해 조심하는 모습들이 포착됐다. 그런가 하면 4위에는 △’제품출시(런칭) 및 행사’(13.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로 편의점 주류 판매가 증가했다. 외출과 모임을 자제하면서 ‘홈술(집에서 술 마시는 트렌드)족’이 늘어난 결과다.
16일 A편의점에 따르면 연휴 직후인 최근 2주(1월 29일~2월 12일)까지 주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맥주 매출은 11.1% 늘었고, 와인은 8.5% 상승했다. 소주도 7.2% 올랐다....
응답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한 직장생활 모습으로 ‘사무실 내 마스크 착용’(46.5%, 복수응답), ‘회식, 동아리 활동 등 자제’(43.1%), ‘타 직원과의 접촉 최소화’(24%), ‘해외 출장 감소 및 취소’(14.7%), ‘호흡기 질환, 유사 증상 발생 시 적극 연차 사용’(12.6%) 등을 들었다. 이는 현재 많은 기업에서 감염 예방을 위한 자구책으로 실천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