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사진)이 보유중인 BGF리테일 지분 매각에 성공해 1400억원이 넘는 뭉칫돈을 손에 넣었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홍 회장은 전일 장 종료 직후 보유중인 BGF리테일 지분 74만 3210주(3%)에 대한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 돌입했다. (본지 2016년 9월8일자 [단독] 홍석조 회장, BGF리테일 지분 74만주 블록딜...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이 보유중인 BGF리테일 지분 매각에 나섰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장 종료 직후 홍 회장은 보유중인 BGF리테일 지분 74만 3210주(3%)에 대한 블록딜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 돌입했다.
한 주당 매각 할인율은 이 날 종가 대비 9,5% 할인율이 적용 됐고, 매각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대신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국내 편의점업계를 이끌고 있는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과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이 불경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내고 있으면서도 남모를 속앓이를 하고 있다. 편의점만 놓고 보면 부러울 게 없지만, GS리테일은 슈퍼마켓 사업의 영업적자가 불가피한 상황이고, BGF리테일은 골프장 사업이 전체 회사 실적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부회장은 지난 7개월 새 주식자산이 990억 원에서 4116억 원으로 315.8%(3126억 원) 늘어나 100대 주식 부호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이건희 회장의 처남인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주식자산은 편의점 관련주의 강세에 힘입어 올 들어 2540억원(17.3%) 불어나 1조7225억원을 기록, 100대 주식 부호 가운데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6위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5191억원·19.2%↑), 9위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2976억원·20.3%↑), 13위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2762억원·21.2%↑), 24위 정용지 케어젠 대표이사(2744억원·44.4%↑) 순으로 지분가치가 많이 불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건희 회장과 홍라희 관장 부부의 주식 자산은 올 들어 총 1조원 가까이(9867억원) 불린 셈이어서 2조원 넘게...
BGF 홍석조 회장은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 ‘Be Good Friends’에는 고객과 가맹점주, 지역사회의 좋은 친구가 되겠다는 BGF의 굳은 의지를 담고 있다”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내실 있는 성장과 함께 BGF만의 차별화 된 사회공헌을 위한 중장기 비전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Be Good Friends’는 고객과 가맹점주는 물론 대한민국 사회에 대한 역할과...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의 홍석조 회장은 지난해 11월 셰프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 별관에 ‘상품연구소’를 열었다. 셰프와 조리·소스·시즈닝 전문가 등 약 15명으로 구성된 이 연구소는 제품 기획부터 개발, 검토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연구개발 시설이다. 182㎡ 규모에 독자적 연구·개발(R&D)을 위한 테스트키친·레시피연구실·모니터링룸 등 7개...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이 동생인 홍석규 회장이 운영하는 보광그룹을 돕기 위해 결국 '백기사'로 나섰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사업과 직접적인 연관성도 없는 적자 골프장을 인수하는 것에 대해 주주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는 비판이 거셈에도 불구하고, 동생의 상황을 외면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그룹...
홍석현 회장과 BGF리테일의 홍석조 회장은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의 각각 첫째, 둘째 형이다. 업계에서는 매각 자금을 통해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이 대표이사로 있고, 그룹 내 유일한 상장사인 휘닉스소재 살리기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바이오니아는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 보유…종합 진단키트 개발 중’이라는 기사에 당일 주가가 14.47...
홍석현 회장과 BGF리테일의 홍석조 회장은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의 각각 첫째, 둘째형이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보광그룹 유일한 상장사인 휘닉스소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은 2000년대 초반 레저에서 전자 부품으로 사업 확장에 나섰다. 하지만 지난해 6월 STS반도체가 지급보증을 한 관계사의 완전 자본잠식과 해외 자회사 관련 차입금...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이 동생인 홍석규 회장이 운영하는 보광그룹을 돕기 위해 '백기사'로 나섰다.
BGF리테일은 4일 "골프장인 휘닉스스프링스CC를 퍼블릭으로 전환하는 것을 전제로 보광이천의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를 위해 외부 평가기관 등을 통한 사업성 검증과 자산가치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보광이천은 보광그룹의 계열사인...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의 장남 홍정국 상무가 2016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전무로 초고속 승진하면서 경영 전면에 나섰다.
홍 전무는 지난 2012년 BGF리테일에 입사한 이후 2년 만에 상무로 승진한 데 이어 1년 만에 다시 전무로 승진했다. 그는 지난 8월부터 전략기획본부장을 맡으며 경영 일선에 본격 나섰다. 앞서 홍 회장은 대표이사 등기이사직에서 사임했다....
이밖에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도 회사 주가가 올해 급등하면서 지분가치가 8212억원(6602억원→1조4814억원) 늘어났다. 아울러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1785억원→6643억원), 양용진 코미팜 회장(1487억원→6255억원) 등도 올해 주식 대박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해도 주식부자 1위는 변함없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차지했지만 이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 등...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의 장남인 홍정국 상무(33·사진)가 지난해 상무(경영혁신실장)로 초고속 승진한데 이어 올해 정기 임원 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전략혁신부문장으로 경영 전반에 나서면서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
BGF리테일은 홍 상무의 전무 승진을 포함해 2016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홍 신임 전무는 1982년생으로 미국...
BGF캐시넷의 주요 주주 명단에는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지분율 8.06%)과 홍 회장의 장남 홍정국(8.56%) BGF리테일 상무, 차남 홍정혁 씨(8.56%)가 올라있다. 주식 교환 비율에 따라 홍 회장은 BGF리테일 주식 1만8595주, 아들들은 각각 1만9747주씩을 확보하게 된다.
한편 이번 결정에 따라 BGF캐시넷의 지분 5.65%를 보유하고 있는 스마일게이트벤처투자조합 역시...
현재 BGF리테일은 각각 BGF캐시넷 지분 100%, BGF로지스양주 48.2%, BGF로지스용인 49.7%, BGF로지스강화 48.3% 등을 보유중이며, 계열사들은 모기업 BGF리테일 지분을 보유해 상호출자 관계에 놓여 있었다.
한편 이번 계열사들의 지분 매각 이후에도 홍석조 회장 등 최대주주 지분율(59.42%)은 경영권 유지에 큰 문제가 없는 상태다.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의 보유 주식 가치는 연초 6422억원 규모에서 3배에 가까운 1조7393억원으로 불어났다. 이는 작년 5월 상장한 BGF리테일의 주가가 급등한 덕분이다.
이밖에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은 8개월간 6235억원(63.8%) 늘어나면서 1조6000억원 수준의 주식 부자가 됐다.
반면 30대 주식 부호 중 올해 보유 상장 주식의 가치가 가장 많이 줄어든...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의 보유 주식 가치는 연초(6422억원)의 3배에 가까운 1조7393억원으로 불어났다. 이는 작년 5월 상장한 BGF리테일의 주가가 급등한 덕분이다.
이밖에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은 주식 자산이 8개월간 6235억원(63.8%) 늘어나면서 1조6천억원 수준의 주식 부자가 됐다.
30대 주식 부호 중 올해 보유 상장 주식의 가치가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