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씨엠생명과학(TCM생명과학)은 중국 푸싱메드테크 디벨롭먼트(Fosun Med-Tech Development)와 1200만 달러 규모의 가인패드 공급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중국 상해에 위치한 푸싱메드테크 디벨롭먼트는 중국 10대 제약기업인 푸싱 파마(Fosun Pharma)의 의료기기 및 체외진단용 키트, 시약, 진단서비스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계열사다.
이번 계약으로...
당초 중국 푸싱그룹 산하 푸싱여유문화 등 채권단은 토머스쿡과의 협상에서 여행 사업 부문 절반과 항공 부문 일부 지분을 취득하는 대신에 9억 파운드를 제공하는 구제안에 합의했다. 그러나 이후 상황이 급격히 악화하면서 토머스쿡은 지난주 미국에서 연방파산법 15조에 근거해 파산보호를 신청했고, 20일 채권단이 2억 파운드를 추가로 확보하도록 요구했으나...
푸싱제약, 하이헤바이오, 밀레니엄사와의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선급금 및 마일스톤 발생, 브릿지바이오사와 5:5로 배분하게 될 베링거잉겔하임으로의 기술이전으로 발생할 선급금 및 마일스톤 등을 고려하면 올해 영업이익 141억 원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상장 이후 처음 흑자전환이 전망되는 셈이다.
선 연구원은 내년에도 흑자 발생이 가능하다고 봤다. 그는...
레고켐은 푸싱제약(Fosun pharma)와 하이헤바이오(HaiheBio), 밀레니엄 파마슈티컬(Millenium pharmaceutical) 등에 각각 HER-2 ADC와 항생제 후보물질 ‘델파졸리드’, 항체-약물 접합체(ADC) 원천기술 등을 기술이전하고 이에 따른 선급금과 마일스톤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함께 지난 2017년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에 기술이전한 오토택신(autotacin)...
상담회에는 중국 알리바바그룹, 징둥그룹(JD), 쑤닝그룹, 당당왕, 핀둬둬, 소분조 등의 전자상거래그룹과 쥐마오그룹, 상하이푸싱그룹을 비롯한 국영∙민영그룹 등 400여개 중국 기업의 회장, 대표이사 및 고위급 임원들이 참석했다. 환영만찬에는 10인조 배우돌 그룹 더맨블랙의 'k-pop 특별공연'도 열렸다. 강형준 맥스타8 대표는 “맥스타8은 국내 중소기업의...
바이오리더스와 미팅을 진행한 주요 글로벌 제약사들은 미국의 페링, 중국의 푸싱, 일본의 미쓰비시 다나베 등이다.
프랑스 베토퀴놀은 바이오리더스가 자궁경부상피이형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BLS-H01의 기반물질 ’폴리감마글루탐산‘의 물질이전에 합의했다. 폴리감마글루탐산은 바이오리더스가 청국장의 바실러스균에서 추출해 개발한 면역증강·항바이러스...
레고켐바이오의 1분기 순이익 실현은 중국 푸싱제약(Fosun Pharma)에 기술이전한 Her2-ADC, 브릿지바이오에 기술이전한 항섬유화제(BBT-877)의 임상 1상 진입 따른 마일스톤 및 지난 3월 다케다에 기술이전한 ADC 원천기술의 일부 선수금 등에 기인한다.
박세진 수석부사장은 “이번 흑자달성은 선수금뿐 아니라 계약 이후 파트너사 주도로 진행한 임상 단계...
앱클론은 지난 2016년과 2018년 바이오USA에서 중국 최대 푸싱제약의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을 만나 신규 HER2항체 AC101의 중국 판권 및 글로벌 기술이전을 각각 이끌어 낸 바 있다.
앱클론은 이번 행사에서 ‘Company Presentation’ 세션 발표자로 선정돼 주력 기술인 이중항체 및 CAR-T 치료제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개발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토마스쿡의 인수자로는 중국 푸싱인터내셔널과 사모펀드 EQT, KKR 등이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중국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는 궈광창이 이끄는 푸싱은 지난 2015년 프랑스 여행사인 클럽메드를 인수하고 캐나다의 유명 공연단인 ‘태양의 서커스’를 소유하는 등 여행사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유럽연합(EU) 규정에 따르면 역내 항공사에 대해...
아닌 액상기반세포검사를 채택하는 추세”라며 “수출을 통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씨엠생명과학은 지난해 중국 푸싱메드테크 디벨롭먼트(Fosun Med-Tech Development)와 800만 달러 규모의 체외진단기 및 체외진단용시약 공급판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푸싱메드테크 디벨롭먼트는 중국 최대 민영제약사 푸싱(Fosun)의 자회사다.
앱클론은 지난해 11월 중국의 대형 제약사 푸싱의 자회사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헨리우스)에 위암·유방암 항체신약 후보물질을 이전하는 계약을 맺었다.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 1000만 달러를 2018년 12월과 2019년 3월 두 차례로 나눠 각각 500만 달러를 받고, 단계별 마일스톤은 4500만 달러와 판매 로열티는 별도로 지급받는 내용이다. 계약금을 모두...
항체신약 전문기업 앱클론은 글로벌 파트너사인 중국 민영 제약 그룹 푸싱의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이 중국식약처(NMPA)로부터 위암 및 유방암 표적 항체신약 ‘AC101’의 임상 진입을 승인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앱클론은 지난해 11월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에 선입금 1000만 달러를 포함한 총 5650만 달러(판매 로열티 별도) 규모의 AC101 기술이전 계약을...
앱클론은 10일 중국 최대 민영제약그룹 푸싱의 상하이헨리우스바이오텍이 중국 식약처(NMPA)에 위암 및 유방암 표적 항체신약 AC101의 임상 시험 계획서(IND)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앱클론은 11월 상하이헨리우스바이오텍과 선입금 1000만 달러 포함 총 5650만 달러(판매 로열티 별도) 규모의 위암 및 유방암 치료제(AC101)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앱클론은 중국의 대형 제약그룹 푸싱의 상하이헨리우스바이오텍과 위암 및 유방암 표적 항체신약 AC101의 글로벌 판권에 대해 4500만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구완성 연구원은 "기존 중국 권리 계약에 포함된 옵션으로, 상하이 헨리우스는 해당 파이프라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옵션을 행사한 것으로 보인다...
정석중국 푸싱제약과 4,000만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체결AC101은 허셉틴과 병용 시 위암과 유방암에 탁월한 효과이것이 스몰 바이오텍의 수익창출 모델투자의견 : 없음 / 목표주가 없음하나금융투자 선민정
하나투어나름대로 선방! 남은 것은 일본 회복3Q18 Review: 본사는 우려 대비 선방. 이제는 일본 회복이 관건18.10월 송출객 점검 및 향후...
앱클론은 1일 중국의 대형 제약그룹 푸싱의 상하이헨리우스바이오텍과 위암 및 유방암 표적 항체신약 AC101의 글로벌 판권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앱클론은 2016년 10월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에 범중국 판권 기술이전 시 글로벌 판권에 대한 매수 옵션을 부여한 바 있다. 이날 옵션 행사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글로벌...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21일 항체-약물 결합체(Antibody-Drug Conjugates, ADC)의 중국 개발파트너사인 푸싱제약(Fosun Pharma)이 중국식약처(CFDA)에 유방암 및 위암 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허셉틴(Herceptin)-ADC의 임상 1상 시험계획서(IND)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레고켐바이오 ADC 기술을 바탕으로 한 첫번째 임상 신청이다.
레고켐바이오는 2015년...
중국 푸싱그룹 소유의 벤처 캐피털 푸싱킨존캐피털은 지난해 미국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중단했다. 브래드 바오 푸싱킨존캐피털 매니징 파트너는 “2017년에는 위안화에서 달러로 자금을 이동하기 어려워졌고 2017년 말에는 거의 불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올해 규제가 강화되면 어려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로듐그룹이 벤처투자를 제외한 중국의 미국 투자를...
베이징과 상하이를 잇는 최신 고속철도인 푸싱(復興·부흥)은 시속 350km의 속도로 1247km 거리를 4시간 28분에 주파한다. 베이징-상하이 고속철 이용객은 현재 연간 약 1억 명에 이르고 있다.
중국은 상하이에서 최고 속도 시속 430km인 세계 최초 상업용 자기부상열차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시속 600km의 충격적인 속도의 자기부상열차를 개발하고 있다.
미국...
중국 측에서는 장 쩡웨이 CCPIT 회장, 왕 촨푸 비야디(BYD) 총재, 보 롄밍 TCL 총재, 쉬 허이 북경자동차 회장, 리 옌훙 바이두 회장, 황 장지 샤오미 부총재, 펑 중양 화웨이 부총재를 비롯해, 류 중윈 시노펙 부총경리, 리 하이펑 푸싱그룹 부총재, 왕 항 신희망그룹 부회장 등 중국 대표 기업 및 정부 인사 200여 명이 자리했다.
대한상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