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4일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단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분석했다. 다만 ‘AI 에이전트’를 중심으로 사업 고도화를 추진 중인 만큼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한글과컴퓨터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9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으나
고려아연이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영풍·MBK파트너스를 비롯한 주요 주주들의 주주제안을 대폭 수용하며 제52기 정기주주총회(정기주총) 안건을 확정했다. 회사는 소액주주 보호와 지배구조 개선, 주주가치 제고에 방점을 찍겠다는 입장이다.
고려아연은 2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기주총 일정과 안건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기주총은 3월 24일 오전 9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총 운용자산이 560조원을 돌파하며 성장 원동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상장지수펀드(ETF), 연금, 완전위탁운용(OCIO), 부동산 등 전 부문 고른 성장으로 560조 시대를 맞이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앞으로도 혁신을 통해 미래 금융 시장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2003년 홍콩법인을 설립하며 국내 운용사 최초로 해외 시장에
“근로복지공단 전문인력 늘려 기금 운용 전문성 제고”“노사 실무작업반 구성·사외적립 단계적 의무화 의견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모든 사업장에 대한 퇴직연금을 의무화하고 국민연금처럼 기금화하는 방안을 연내 입법화하기로 했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 김주영 민주당 의원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와의 당정협의 후 기자들과 만나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3일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의 순자산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펀드평가사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전일 기준 해당 시리즈의 순자산액은 1조1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4500억원 증가했다. 설정액도 전년 동기보다 2000억원 이상 늘며 자금 유입 흐름이 이어졌다.
운용 성과도 양호하다. 전
K뷰티가 미국을 축으로 해외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북미·일본 등으로 판로를 다변화한 전략이 본격적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이피알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3654억원으로 전년 대비 세 배 가까이 급증했다. 2024년까지만 해도 영업이익이 아모레퍼시픽의 절반
40명 추가 소장 제출…이달에만 총 62명대리 맡은 법무법인 에이프로 "성과 인센티브도 인정받아야"
삼성전자의 '목표 인센티브'를 평균임금에 포함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 이후 삼성그룹 퇴직자들의 줄소송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법무법인 에이프로에 따르면 삼성전자 퇴직자 40명은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퇴직금 재산정 및 미지급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SK온이 직원 대상 희망퇴직과 무급휴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둔화)에 따른 실적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경영 효율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2025년 1월 1일 이전 입사한 구성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과 자기계발 휴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공지했다.
희망퇴직 신청자에게는 근속 기간과 연령
한국 금융시장에서 돈의 흐름이 달라지고 있다. 예금에 머물던 자금은 줄고, 부동산 레버리지는 둔화됐다. 가상자산 시장의 열기도 식었다. 그 사이 자금은 자본시장으로 이동 중이다. 가계의 자산 배분 공식이 흔들린다는 신호다. 증시는 이 변화의 결과이자 흡수처다. 코스피는 5500선을 돌파했고, 국내 증시 시가총액은 5000조원을 넘어섰다. 이번 이동은 단기
개그우먼 박나래를 수사하던 경찰 간부가 퇴직 직후 박나래의 법률 대리인이 속한 대형 로펌에 합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해충돌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서울 강남경찰서 형사과장을 지낸 A씨는 지난달 퇴직한 뒤 이달 초 대형 로펌에 합류했다. 해당 로펌은 박나래의 변호를 맡고 있는 곳이다.
강남서 형사과는 매니저
코스피가 ‘롤러 코스피’라 불릴 만큼 변동성이 큰 장세 속에서도 사상 최고가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시장의 가파른 상승세와 달리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주 급락장 속 투입했던 매수금을 대거 회수하며 강력한 '팔자' 기조를 유지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개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총 9조6310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과
정부가 초기 벤처 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위해 모태펀드의 창업초기 분야 출자를 전년 대비 2배로 늘린다. 업계에선 투자 재원 확대와 규제완화 필요성도 제기된다.
18일 본지 취재를 봉합하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모태펀드에서 창업초기 분야 출자액을 전년(1000억원)의 두 배인 2000억원으로 늘린다. 이를 통해 3333억원 이상의 전용펀드를 조성한
AI 확산으로 세무조사·납세 서비스 전면 디지털 전환전자신고 표준화 인력 구조 변화 속 세대 교체 본격화
인공지능(AI)이 세무행정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으며 글로벌 조세 행정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18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간한 ‘Tax Administration 2025’에 따르면 AI 확산으로 글로벌 세무행정이 디지털 중심으로 빠
노·사·정의 ‘퇴직연금 도입 단계적 의무화’ 합의에도 퇴직연금제도의 노후소득 보장제도로서 역할 확립까진 갈 길이 멀다. 쟁점 중 하나였던 ‘사각지대 해소’는 결정이 유보돼서다.
18일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노·사·정과 청년, 전문가들이 참여한 ‘퇴직연금 기능 강화를 위한 노사정 태스크포스(TF)’는 최근 퇴직연금 가입을 단계적으로 의무화하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해외투자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실제 투자 성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투자가 곧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투자 방식과 상품 선택에 따라 성과 격차가 크게 벌어진다는 분석이다.
17일 자본시장연구원의 ‘개인투자자의 해외투자 특징 및 성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이후
[편집자주] 속도와 효율만이 미덕인 차가운 도시 강남. 그 화려한 마천루의 그림자 아래, 여전히 뚝배기 끓는 소리와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멈추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영동전통시장입니다. 50년 전, 주택가 담벼락에 기대어 서로의 고단한 끼니를 챙기던 '강남의 부엌'은 , 이제 퇴근길 직장인과 호기심 어린 청년들이 어깨를 부딪치며 건배를 나누는 '소통의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추구할 뿐, 집을 팔라고 강요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주택자 규제 강화 기조는 유지하되, 일각에서 제기하는 '강제 매각' 논란에는 선을 그은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장동혁 "李대통령 한밤중 다주택자에 사자후...부동산 겁박 멈추라'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
국토교통부는 13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경부고속도로 내 휴게소를 찾아 식당가와 간식 매장, 커피 매장, 편의점 등을 둘러보며 가격과 품질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식사·간식류의 가격과 제공량을 언급하며 “이 정도 가격이면 휴게소 밖에서는 더 품질 좋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커피 매장에서는 “휴
충북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주시(충TV)’를 운영해 온 ‘충주맨’ 김선태(뉴미디어팀) 주무관이 사직 의사를 밝혔다.
13일 충주시에 따르면 김 주무관은 전날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휴가에 들어갔다. 사직서에는 ‘일신상의 이유’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아직 사직서가 수리된 것은 아니다”며 “본인이 사직 의사를 밝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