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과 똑같은 할인율을 적용하는 한국지엠은 △임팔라 224만 원 △캡티바 204만 원 △말리부 201만 원 △올란도 177만 원 등 할인 폭이 커진다. 쌍용차도 △티볼리 LX 100만 원 △티볼리 에어 106만 원 △렉스턴 W 143만 원 △코란도 C 120만 원 등을 싸게 살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동차 업체들이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연말 프로모션에 집중하고...
두 개 동으로 나뉘어 1공장에서는 소형 세단 ‘아베오’와 소형 SUV ‘트랙스’를 생산하고, 2공장에서는 중형 세단 ‘말리부’와 중형 SUV ‘캡티바’를 만든다. 연간 최대 생산량은 36만여 대다.
◇‘올 뉴 말리부’로 공장 가동률 100%= 지난해 하반기까지만 해도 부평공장은 일주일에 2~3일 밖에 운영을 안 할 정도로 가동률이 낮았다. 하지만 올해 5월 출시된 ‘올...
한국지엠은 아베오, 크루즈, 캡티바, 트랙스 등 주요 모델의 내수와 수출이 함께 떨어지며 7.4% 감소했다. 르노삼성은 QM6, SM6 판매가 호조를 보였지만, 로그의 연식변경으로 인한 수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6.5% 줄었다. 쌍용만 유럽지역에서 티볼리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4.5% 늘었다.
내수시장에서도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끝나고 파업으로 출고가...
한국지엠은 캡티바, 올란도, 트랙스 등 RV(레저용)차량 판매가 급감하면서 9월 판매가 전년대비 14.1%가량 줄었다. 다만 스파크가 지난 한달 간 5656대 판매되며 올해 월 평균 5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유지, 국내 경차 시장에서 굳건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고 상반기 신형 모델이 출시된 말리부의 지난달 내수판매는 총 397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00.9% 증가한 점은...
9월 내수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14.1% 감소한 수준으로 특히 캡티바, 올란도, 트랙스 등 RV차량 판매가 50.7% 줄었다.
쉐보레 스파크는 지난 한달 간 5656대가 판매되며 올해 월평균 5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유지하며 국내 경차 시장에서 굳건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쉐보레 말리부의 지난달 내수판매는 총 397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00.9% 증가했다. 말리부는 지난...
여름 휴가철에 꼭 맞는 쉐보레 올란도, 트랙스, 캡티바 등 쉐보레 RV는 다양한 할인혜택 및 프로모션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고객의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국지엠의 7월 한 달 간 완성차 수출은 3만1617대로 수출과 내수를 포함해 총 4만5977대를 기록했다. 올 1~7월 누적 판매대수는 총 35만3489대 (내수 10만1139대, 수출 25만2350대, CKD제외)를...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 등 RV(레저용 차량)를 구입할 경우 50만원의 추가 할인을 해준다.
쉐보레가 8월에 마련한 혜택을 잘 활용하면 구형 말리부는 최대 400만원, 크루즈 가솔린은 최대 270만원, 트랙스와 올란도는 최대 23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고 한국지엠은 설명했다.
특히 구형 말리부는 8월에 올해들어 처음으로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부평 2공장 정상화 대책에 대해서 제임스 김 사장은 “부평 2공장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최근 성공적으로 선보인 말리부와 캡티바는 부평 2공장 가동률에 큰 도움을 줄 것이고 말리부의 경우 일부 시장의 수출 기회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평 1공장에서 생산되는 트랙스, 모카, 앙코르의 글로벌 수요가 계속 늘고 있어...
한국GM은 크로스오버 SUV와는 차별화되는 웅장한 디자인에다 강력한 파워트레인으로 무장한 신형 캡티바를 출시하며 국내 중형SUV 시장에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밀었다.
유로6 환경 기준을 만족하는 새로운 2리터 디젤엔진과 프리미엄 변속기를 달고 돌아온 신형 캡티바를 타고 여의도에서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Kobaco연수원까지 왕복 140km 거리를 달렸다.
우선...
한국지엠은 지난 3월 국내 자동차시장의 가장 큰 격전지인 SUV 세그먼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중형 SUV ‘2016 쉐보레 캡티바’를 출시했다. 신형 캡티바는 최신 쉐보레 제품 디자인을 반영하고, 프리미엄 2리터 디젤 엔진과 아이신(AISIN)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한국지엠 측은 신형 캡티바가 쉐보레 실적의 상승을 견인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5월에는...
쉐보레의 중형 SUV 캡티바가 유럽의 강화된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6를 충족하는 디젤 엔진을 탑재한 부분 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한국지엠은 21일 ‘2016 쉐보레 캡티바’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4월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헜다.
신형 캡티바는 독일 오펠사의 프리미엄 2리터 CDTi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GM 유럽 파워트레인과 한국지엠 연구진이 공동...
BMW는 X1, 아우디 Q7, 볼보 XC90를 출시하며 내수시장 공략에 나섰고, 국내 완성차 업체에선 기아차 니로, 쌍용차 티볼리에어, 쉐보레 캡티바 등이 대응에 나서고 있다.
올해 들어 내수시장에서 중대형급 이상의 대형 차종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올 들어 2월까지 완성차 5사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한 준대형차는 2만170대...
한국GM은 올해 첫 신차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쉐보레 ‘캡티바’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택했다.
신형 캡티바는 유럽의 강화된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6를 충족하는 디젤 엔진을 탑재해 돌아온다. 작년 11월 유로5 디젤 차량의 판매중지 조치로 판매 중단된 지 4개월 만이다.
오는 21일 공식 미디어 공개를 앞두고 아직 공식적으로 신차 모습이...
한국GM의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캡티바’ 신형 모델이 오는 3월 출시될 전망이다.
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오는 3월 유럽의 강화된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6를 충족하는 디젤 엔진을 탑재한 캡티바를 내놓을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유로5 디젤 차량의 판매중지 조치로 국내 시장에서 사라진 캡티바가 4개월 만에 친환경 모델로 부활하는 것이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한국지엠은 지난해 하반기 더 넥스트 스파크, 임팔라, 트랙스 디젤 등 신차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내수시장에서 긍정적인 모멘텀을 달성해 왔다”며, “이에 더해 올해에는 친환경차 볼트(Volt), 성능을 대폭 개선한 캡티바 등을 포함, 7개 이상의 신차 및 부분변경 신모델 출시와 더불어,쉐보레가 매달 제공하는...
이어 “이를 위해 친환경차 볼트(Volt), 유로 6기준에 충족하며 성능을 대폭 개선한 캡티바 등을 포함, 7개 이상의 신차 및 부분변경 신모델을 출시함은 물론, ‘혁신을 이끄는 힘(Powered by Innovation)’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공격적인 마케팅 캠페인 활동, 그리고 업계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임스 김 사장은 “최근 쉐보레는...
특히 RV의 경우 캡티바의 판매량이 10월 대비 반토막이 난 666대를 기록하며 93.8% 감소율을 기록했고 올란도는 전월대비 24.0% 증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쉐보레 트랙스는 지난 한 달 간 총 1116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33.7%가 증가했다. 최근 출시된 프리미엄 1.6 리터 고성능 친환경 디젤 엔진과 3세대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트랙스 디젤 모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