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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코스피, 개인‧외국인 ‘사자’에 2600선 돌파
    [종합] 코스피, 개인‧외국인 ‘사자’에 2600선 돌파
    코스피 업종별로는 전기전자(0.94%), 철강금속(0.84%), 제조업(0.55%) 등이 상승 중이고, 통신업(-3.02%), 보험(-2.03%), 증권(-1.57%) 등이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POSCO홀딩스(2.32%), LG에너지솔루션(1.32%), 삼성전자(1.17%) 등이 상승세고, LG화학(-0.31%), 기아(-0.10%), 현대차(-0.05%) 등은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직전...
    2023-12-27 09:12
  • “POSCO홀딩스, 쉬어가는 4분기 실적에…목표가 ↓”
    “POSCO홀딩스, 쉬어가는 4분기 실적에…목표가 ↓”
    27일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9조7000억 원, 영업이익 9798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20조3000억 원, 영업이익 1조1500억 원)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실적 부진의 이유는 철강 부문에서 찾을 수 있겠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탄소강 판매량이 약 820만 톤으로 3분기 대비 3.6% 증가가 점쳐지나 이는 평균판매단가 하락과...
    2023-12-27 08:26
  • [이투데이 말투데이] 당인불양(當仁不讓)/순환경제
    석유화학·철강·자동차·기계 등 9대 핵심산업의 순환경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도 프로젝트인 ‘CE(Circular Economy) 9 프로젝트’를 추진, 이 산업에서 발생하는 폐자원 등을 재사용·재제조할 계획이다. 클러스터 조성과 스타 기업 육성체계 마련 등 순환경제 활성화 기반도 구축한다. ☆ 고운 우리말 / 조촐하다 아담하고 깨끗하다는 형용사다. ☆ 유머 / 남자들이...
    2023-12-27 05:00
  • 이수철 메이조대학 교수 “데이터에 기반한 끝없는 설득이 해법”[기후와 건물-도쿄편]
    이수철 메이조대학 교수 “데이터에 기반한 끝없는 설득이 해법”[기후와 건물-도쿄편]
    그러나 중앙정부는 철강·석유화학·시멘트 등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의 경쟁력을 우려해 규제 도입에 미온적이었다. 도쿄가 앞장서 감축 대책을 마련,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 것이다.” -세계 도시 최초로 건물 배출권거래제에 착안했는데. “도쿄는 건물이 온실가스 배출의 약 70%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았다. 도지사 권한으로 환경 관련...
    2023-12-27 05:00
  • 동국제강, 업사이클링 캠페인 ‘안전모아’ 진행
    동국제강, 업사이클링 캠페인 ‘안전모아’ 진행
    안전모는 중후물을 다루는 철강 사업장 특성상 필수 장비로, 폐기 소각 시 대기오염을 유발한다. 연간 안전모 약 50만 개 이상이 소각 처리되고 있다. 동국제강은 10월부터 약 3개월간 인천·포항·부산 등 동국제강그룹 전 사업장에 수거함을 설치해 노후 안전모와 폐작업복을 모았다. 이후 전문 업체와 협업해 폐안전모는 파쇄 및 전처리를 거쳐 아동안전키트 케이스로...
    2023-12-26 17:33
  • 현대제철, 상생경영으로 지속성장 가능한 경쟁력 확보 [상생경영]
    현대제철, 상생경영으로 지속성장 가능한 경쟁력 확보 [상생경영]
    현대제철이 ‘지속성장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라는 기업 정체성을 구축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서울시립미술관 ‘정현 개인전’ 후원, 중소기업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상생경영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20일 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과 후원 협약을 맺고 정현 작가의 개인전 ‘덩어리’의 전시 지원에 나섰다. 이번...
    2023-12-26 05:00
  • 1월 제조업황 개선 전망…반도체·전자가 견인
    1월 제조업황 개선 전망…반도체·전자가 견인
    반면 디스플레이 90, 기계 89, 철강 91 등은 기준치에 못 미쳤다. 이번 달 PSI현황은 제조업 업황이 101로 전달 대비 소폭 개선됐다. 수출 102, 재고수준 116, 생산수준 101 등이 100을 넘어서며 기준치를 턱걸이 했다. 내수(97)와 투자액(95), 채산성(97), 제품단가(98) 등은 기준치 아래다. 업종별론 반도체(165)와 조선(111)이 지수를 이끌었다. 자동차와 바이오...
    2023-12-25 11:00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2월 26일 ~ 29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2월 26일 ~ 29일)
    최소 △철강제품배출량 산정 해설서 제작 △부산·울산지역 홍수예보 정확도 제고를 위한 강우레이더 설치ㆍ운영 △지속적인 노후 상수도 정비를 통한 수돗물 안전 강화 △규제혁신 우수 사례 선정 27일(수) △환경부 장관 10:30 육군장병 격려방문(증평군), 13:30 청년 및 소셜기자단 간담회(증평군)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관리현황 점검(석간) △미래세대와...
    2023-12-25 08:29
  • [베스트&워스트] 삼화전자, 중국 정부 희토류 기술 금수에 36.17%↑
    [베스트&워스트] 삼화전자, 중국 정부 희토류 기술 금수에 36.17%↑
    크래프톤은 한 주간 14.39% 내렸다. 중국 정부가 온라인 게임에 대한 규제안을 내놓으면서 중국 매출의 비중이 큰 크래프톤이 악영향을 받을 거란 예측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화천기계(-10.84%), 태평양물산(-10.77%), 부국철강(-10.74%), 일진전기(-10.61%) 등이 큰 내림세를 보였다.
    2023-12-23 15:10
  • 방문규 산업부장관 “포항제철소 화재 복구·생산 영향 최소화에 전력”
    방문규 산업부장관 “포항제철소 화재 복구·생산 영향 최소화에 전력”
    방 장관은 “포항제철소는 우리나라 철강 생산의 핵심 기지로서 일시적 가동 중단이라도 조선, 자동차 등의 수요 산업에 파급 효과가 있을 수 있다”며 “재해, 사건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안정적인 조업이 가능하도록 보다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동이 중단됐던 고로(용광로)와 일부 제품 생산 라인 등에 대한 피해, 복구 상황과 함께...
    2023-12-23 14:31
  • [주간증시전망] 올해 마지막 코스피 2500~2600 전망…대주주 양도세 완화 효과 주목
    [주간증시전망] 올해 마지막 코스피 2500~2600 전망…대주주 양도세 완화 효과 주목
    김 연구원은 다음 주 관심업종으로 반도체와 정보기술(IT) 하드웨어, 제약‧바이오, 철강‧비철금속 등을 꼽았다. 주요 경제지표와 이벤트로는 22일 △미국 1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미국 11월 내구재 수주, 23일 △미국 12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25일 △한‧미 크리스마스 휴장, 26일 △미국 10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CS 주태가격지수, 28일...
    2023-12-23 09:00
  • [종합] 코스피, 장 막판 2600선 밑도는 2599.51 하락 마감
    [종합] 코스피, 장 막판 2600선 밑도는 2599.51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운수창고(1.96%), 의약품(0.64%), 종이목재(0.48%) 등이 오름세였고, 기계(-1.47%), 서비스업(-0.88%), 철강금속(-0.80%) 등이 내림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1.20%), 삼성바이오로직스(1.12%), 삼성전자우(0.33%) 등이 올랐고, 포스코퓨처엠(-3.53%), 신한지주(-1.27%), POSCO홀딩스(-1.23%) 등이 하락마감했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2023-12-22 15:47
  • [종합] 코스피, 기관 순매수 전환 속 강보합세 지속…2609.23
    [종합] 코스피, 기관 순매수 전환 속 강보합세 지속…2609.23
    업종별로는 운수창고(2.67%), 의약품(1.30%), 운수장비(0.79%)가 오르는 중이고, 통신업(-0.50%), 철강금속(-0.32%), 기계(-0.24%) 등이 내리는 중이다. 시가 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1.39%), 삼성전자(1.20%), 카카오(0.95%) 등이 오름세고, 포스코퓨처엠(-2.31%), 신한지주(-0.89%), LG에너지솔루션(-0.83%) 등이 내리는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
    2023-12-22 13:43
  • “포스코인터내셔널, 신규 사업 기대감…2030년 매출액 2배 될 것”
    “포스코인터내셔널, 신규 사업 기대감…2030년 매출액 2배 될 것”
    22일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액 8조2400억 원, 영업이익 2525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8조5700억 원‧영업이익 2816억 원)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라며 “철강 트레이딩(글로벌)과 미얀마 가스전, 발전(에너지) 부문에서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달성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박 연구원은 “철강 트레이딩에서는 주요 철강재...
    2023-12-22 08:06
  • 수출, 3개월 연속 플러스 보인다…정부 "'상저하고' 실현 확실시" [종합]
    수출, 3개월 연속 플러스 보인다…정부 "'상저하고' 실현 확실시" [종합]
    반면, 자동차 부품(-5.5%), 철강제품(-2.3%), 컴퓨터 주변기기(-9.5%) 등은 감소세를 보였다. 국가별로는 최대 교역국인 중국으로의 수출이 0.4% 줄며, 반등 기대감을 키웠다. 대중(對中) 수출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18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유럽연합과 싱가포르 역시 각각 16.8%, 16.9% 줄었다. 반면, 미국(30.2%), 홍콩(133.0%), 일본(15.8%), 대만(14.5...
    2023-12-21 10:33
  • 포스코, 14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선정
    포스코, 14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선정
    포스코가 14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포스코는 세계적인 철강 전문 분석 기관인 WSD(World Steel Dynamics)가 18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World-Class Steelmaker Rankings)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는 국내 수요산업 침체, 글로벌 통상이슈 확대 등 어려운...
    2023-12-21 09:25
  • 아세아시멘트, 폐합성수지 사용량 증대 기술개발 워크숍 개최
    아세아시멘트, 폐합성수지 사용량 증대 기술개발 워크숍 개최
    시멘트 산업은 주택, 도로 및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 건설을 위한 국가기반산업으로 발전했지만 최근 철강, 석유화학과 함께 대표적인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뿐 아니라 유럽, 미국, 일본 등 해외 각국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기 위한 원료 전환, 연료 전환, 기기 및 공정효율 개선 등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다. 시멘트 제조공정...
    2023-12-20 17:38
  • 포스코그룹, 임원 인사 단행…세대교체 중점
    포스코그룹, 임원 인사 단행…세대교체 중점
    포스코는 탄소 중립 생산체제의 단계적 전환과 그린스틸(Green Steel) 솔루션 강화를 위해 철강 전문가를 중용했다. 이백희 포항제철소장과 이진수 광양제철소장이 각각 안전환경본부장과 생산기술본부장으로 보임했다. 후임 포항제철소장에는 포항제철소 공정품질 담당 천시열 부소장, 광양제철소장에는 이동렬 포스코엠텍 사장이 승진해 자리를 옮겼다....
    2023-12-20 16:29
  • 서강현 현대제철 신임 사장, 체질 개선 및 수익성 강화 적임자로 낙점
    서강현 현대제철 신임 사장, 체질 개선 및 수익성 강화 적임자로 낙점
    철강업계 관계자는 “전임 사장이었던 안동일 전 사장은 고로사업부와 전기로사업부를 분리하는 등 본업인 철강 사업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둔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면, 재무통으로 불리는 서 사장은 경영 효율화 및 수익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개편안이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서 사장은 현대차 입사 이후 경영관리실장, 기획재경본부장 등을...
    2023-12-20 14:30
  • 남북한 총인구도 첫 감소…지난해 7737만 명, 전년대비 6000명 줄어
    남북한 총인구도 첫 감소…지난해 7737만 명, 전년대비 6000명 줄어
    4% 수준에 머물렀다. 북한의 무역총액은 15억9000만 달러였고 최대 수출 품목은 광, 슬랙 및 회로 전체의 28%를 차지했고 이어 철강, 광물성연료·광물유 등의 순이었다. 최대 수입 품목은 광물성연료·광물유로 36.4%를 차지했다. 북한의 주요국별 교역액을 보면 중국(96.7%)이 가장 높으며 베트남(1.0%), 아르헨티나(0.8%) 순이었다.
    2023-12-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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