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별도 2조’ 계획서 ‘연결 30조’로 상향… 대상 기업 코스피 7% 수준학계·컨설팅업계 “글로벌 정합성 고려해 적절” VS 시민단체 “그린워싱 방치”
금융당국이 발표한 ‘지속가능성 공시 로드맵’ 초안의 의무화 대상을 두고 시장 전문가들의 평가가 엇갈린다. 2021년 첫 논의 때와 비교해 자산 규모 기준이 대폭 상향되면서 이를 제도 안착을 위한
SPC삼립이 2016년 사명 변경 이후 약 10년 만에 다시 ‘주식회사 삼립(SAMLIP)’으로 이름을 바꾼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PC삼립은 내달 정기주주총회에서 상호 변경을 골자로 한 정관 개정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이번 사명 변경은 지난달 SPC그룹이 지주회사인 상미당홀딩스를 출범시키며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데 따른 후
결산 배당 시즌 2월. 배당금을 노리는 투자자라면 마음이 급해질 시점인데요. 금융지주사를 비롯한 굵직한 우량주들의 배당 기준일이 이달 말로 집중된 가운데 배당금을 받기 위한 '매수 데드라인', 주식 결제에 이틀이 소요되는 'D+2 영업일 법칙'을 꼭 체크해야 하죠.
올해부터는 고배당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까지 더해져 투자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
3차 상법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면서 자사주 소각 기대감을 선반영한 지주사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0시14분 LG는 전 거래일 대비 0.30% 하락한 9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는 1.13% 내린 21만9500원, 두산은 4.55% 내린 107만1000원, 코오롱은 0.31%내린 6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화와 롯데지주, 세아홀딩스 등 대기업과 중견기업 계열 지주사들이 줄줄이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최근 회사채 금리가 변동성을 줄이고 다소 안정화되면서 본격적으로 차입금 상환용 자금 조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이날 1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기관투자자 대상 입찰)에 나선다. 2년 만
23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대원전선우, 미래에셋생명, 대원전선, 삼화콘덴서, SG세계물산, 에이엔피, 서울식품이다.
대원전선은 전 거래일 대비 29.99% 오른 5440원에, 우선주인 대원전선우는 30.00% 오른 4745원에 거래를 마쳤다. AI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전력 수요 폭증과 구리 가격 상승세가 맞물리며 전선주 전반에
공정거래위원회가 성기학 영원 회장을 공시대상기업집단(공시집단) 지정자료를 허위제출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자, 회사 측은 “실무 착오”라고 해명했다.
영원 관계자는 2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해당 건은 실무 착오가 있었던 사안으로, 고의적 은폐나 다른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는 과오를 인지하고 바로 (공정위에) 자진신고했으며 재
솔트룩스 인공지능(AI) 전문 자회사 다이퀘스트가 상장전 지분투자(프리IPO)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가파른 매출 성장으로 기업가치 제고 발판을 마련했지만, 상장을 위해 해소해야 할 굵직한 과제도 남아 있다. 모자(母子)회사 중복상장에 따른 지주사 디스카운트 우려를 해소할 주주친화 정책 마련과 자생력에 기반을 둔 흑자 전환 여부가 향후 기업공개(IPO)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지주사 한국앤컴퍼니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난다. 조 회장을 둘러싼 사법 리스크가 장기화하자 사내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한국앤컴퍼니는 20일 조 회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조 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를 맡고 있던 박종호 사장의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최근 가족
미국 빅테크의 성장성 둔화 우려 속에 배당주가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국내 시장은 정부의 배당소득세 인하 방침과 맞물려 고배당주를 향한 투자 심리가 급격히 개선되는 양상이다.
20일 에프앤가이드 등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미국 S&P500 지수가 0.7% 하락하는 정체 국면에 진입한 반면 대표 배당주 지수인 '아리스토크랫(Aris
신한자산운용은 ‘SOL 코리아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상장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은 3181억원으로, 같은 기간 국내에 상장된 36개 고배당 ETF 중 자금 유입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순자산 규모 역시 지난해 말 2624억원
포스코홀딩스는 19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사내외이사 후보 추천 건과 자사주 소각 건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부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사회 산하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김주연 전 P&G 일본·한국지역 부회장을 추천하고, 임기가 만료되는 김준기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로 재추천했다.
또한 신임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대표적인 국내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인 ‘TIME 코스피액티브 ETF’가 상장 이후 수익률이 100%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뜨거웠던 한국 증시 상승장 속에서도 단순히 지수를 따라가는 것을 넘어 확실한 알파(초과 수익) 창출 능력을 증명해냈다는 평가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ME 코스피액티브 ETF’의 상장일 2021
역대 최장인 이번 춘절 연휴 기간 중국인 관광객 19만 명이 한국을 방문할 전망이다. 개별 여행객인 ‘싼커’의 소비 구조가 바뀌면서 전통적 ‘관광주’의 투자 지형도 변하고 있다.
1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15일부터 23일까지 9일 간 이어지는 춘절 연휴 기간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은 작년 대비 4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짠물배당’ 식품업계, 배당 확대 수순고배당의 이면⋯재투자 축소 등 비판도
정부의 물가안정 압박 수위가 높아지는 가운데 식품업계가 자본시장 활성화라는 정부 기조에 맞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배당 규모 확대는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재투자 축소 등 ‘양날의 검’ 성격을 지닌 탓에 정부와 시장 눈치를 보여 수위 조절을 하
결산배당 1537억원, 중간배당 2301억원 결정배당금 전액 본사로⋯“재무적 안정성 충분히 고려”
한국씨티은행이 지난해 기준 약 3837억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외국 본사가 지분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어 배당금이 해외로 송금되는 구조인 만큼, 고배당 시기마다 ‘국부 유출’ 논란이 반복되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전날 이사회
정부와 여당이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한국거래소를 지주회사로 전환하고 코스닥을 자회사로 분리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자본시장 내 이해관계자들의 찬반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
13일 정치권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부실기업의 신속한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방안'을 발표하고 시가총액 요건 강화와 함께 주가 1000원 미만의 '동
매출액, 영업익 각각 9.1%, 5.9%↑㈜두산 자체사업 연간 매출액 최초로 2조 돌파
㈜두산이 자회사들의 고른 성장과 자체 사업인 전자BG(Business Group)의 AI 소재 호황에 힘입어 2025년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자체 사업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2조 원을 돌파하며 지주사의 사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12일 ㈜두산은 2025년 연결
BNK금융지주의 주주 추천 사외이사 제도 도입을 이끌어냈던 라이프자산운용이 이번에는 사내이사(회장)와 사외이사에 대한 주식보상 체계의 도입을 제안했다. 이사진과 주주의 이해관계를 일치시켜 장기적인 기업가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라이프자산운용은 다음달 열리는 BNK금융지주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도입을 제안했다고 12일 밝혔
오리온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리온은 오전 9시 4분 기준 전장 대비 1만500원(8.08%) 오른 1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리온그룹은 이사회에서 사업회사인 오리온과 지주사인 오리온홀딩스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 2500원에서 40% 확대된 3500원으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