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구원 및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분께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에서 NTB 작업(실리콘 덩어리에 중성자를 쬐여 반도체 와이퍼를 만드는 작업) 중 실리콘 덩어리를 넣는 수직공(알루미늄통)이 수조 위로 떠오르면서 '수조 상부 지역감시기' 경보등이 울려 근무 직원 3명이 대피한 상태다.
수직공이 상부로 떠오르면 시설 안에 방사선량이...
원자력연구원 및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8분께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에서의 NTB 작업(반도체 실리콘 덩어리에 중성자를 쪼여 반도체 외이퍼를 만드는 작업) 중 고 방사능 물질이 수조위로 떠올라 '수조 상부 지역감시기' 경보등이 울려 근무 직원 3명이 대피한 상태다.
백색 비상은 백색, 청색, 적색 방사선 위험 3단계 중 맨 아랫단계다....
운영되면 초당 10경(경=만조)개 이상의 양성자를 가속해 다양한 분야의 이용자들에게 대량으로 동시에 공급할 수 있게 된다.
교과부 관계자는 “이번 가속기 개발을 통해 원천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양성자와 중성자를 이용한 연구개발 활성화와 함께 우리나라 가속기 기술의 자립화․선진화를 앞당기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우진이 개발한 '고정형 자발중성자속 검출기(SPND) 제작 공정기술'은 수입에 의존해온 원자로 내부의 중성자 밀도를 측정하는 중성자검출기 제작을 위한 기술로 원자력발전소의 출력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로 활용할 수 있다.
순간충전방식을 이용한 대기전력 차단기술, LED전광판용 저전력구현이 가능한 절전 제어기술, 자동차용 고내구성 오염방지 시트...
7년간 개발한 냉중성자 연구시설이 준공돼 가동에 들어간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11월 1일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에서 교육과학기술부 등 정부 관계자, 국내·외 학계 및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냉중성자 연구시설의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냉중성자 연구시설은 국내 유일의 다목적 연구용원자로인 하나로(HANARO)에서...
KSTAR는 이번 핵융합플라즈마 실헙을 위한 운전에 돌입했고 이를 통해 프라즈마 제어기술을 완성해 중수소 핵융합반응에 의한 중성자 발생등의 연구성과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플라즈마 형상제어 및 불안정성 제어를 통해 고성능 운전모드 구현을 위한 프라즈마 제어기술 완성에도 다원시스 기술력이 한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우선 수출형 연구용 원자로 개발ㆍ실증사업은 내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 25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급 수출형 연구용 원자로 1기와 방사성 동위원소 생산ㆍ연구시설, 중성자 조사시설 등을 구축하는 국책사업으로 추진된다.
현재 부산 기장, 울산 울주, 강원 동해, 전북 익산ㆍ정읍, 경북 경주ㆍ영덕ㆍ울진 등 9개 지자체가 의향서를 제출한 상태이며 이달말...
이에따라 핵융합연구소의 KSTAR운영사업단은 다음달 말부터 약 2개월 동안 고성능ㆍ초고온 플라즈마를 안정적으로 발생ㆍ유지하기 위한 플라즈마 제어기술을 완성하고 중수소 핵융합반응에 의한 중성자 발생 등을 목표로한 핵융합 플랄즈마 실험을 수행한다.
또 새롭게 설치된 플라즈마 제어코일을 이용한 플라즈마 형상제어 및 수직 불안정성 제어를 통해...
수소 원자핵을 이온과 전자로 분리된 전기적 중성 상태의‘플라즈마’로 만든 다음,1~3억 도 가량 초고온과 초고압으로 가열하면 중수소와 리튬이 충돌해 생성된 삼중수소가 결합하면서 헬륨과 중성자를 생성하고 막대한 에너지를 발생시킨다.
핵융합은 친환경·고효율·자원의 무한성 등 장점이 있으며 2040년께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노심설계 코드는 원자로 속의 핵연료가 수명인 18개월 동안 중성자 등 여러 종류의 소립자와 충돌하면서 어떤 상황이 될지 예측해내는 소프트웨어로 핵연료봉의 장전량, 교체시기, 위치 등을 파악하려면 반드시 갖춰야 한다.
따라서 우리나라 원전 수출에 약점으로 작용했던 핵심기술을 2012년까지 국산화한다는 정부의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국내...
양자 한개와 중성자 두개로 이루어진 삼중수소는 우라늄이 핵분열을 일으킬때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을 추출, 제거해야 원자력 발전소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
설계, 시공 등에 대우건설과 세계 각국의 유명업체들이 동참하고 있는 프로젝트인 만큼,세계 원자력발전 전문가들의 관심도 매우 커, 학계는 물론, 세계 각국의 원자력 관련 업체에서...
JRTR은 요르단이 원자력 발전 도입을 앞두고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요르단 최초의 원자로로, 요르단은 원자력 발전 요원 교육 훈련, 방사성동위원소 생산, 중성자 과학 연구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 입찰에 참가한 국가는 한국과 아르헨티나, 러시아, 중국 등 4개국으로, 요르단은 입찰서를 평가한 뒤 7월 초에 1차 심사결과를 발표할...
‘원자력발전소 노내 중성자 검출기 집합체’ 기술개발 및 실용화에 헌신해 온 (주)우진의 이성범 대표이사가 영예의 은탑산업훈장을, ‘디스플레이용 비확산 게터’를 개발한 (주)세종소재의 하 호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받았다.
‘벨트 손상방지용 캐리어 폴더’를 개발한 대양롤렌트(주) 등 6개 유공기업과 유공자가 대통령표창을, ‘초저온 금속시트 버트플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