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광년 초신성 폭발… "초신성은 샛별이 아닌 죽은 별?"

입력 2014-03-0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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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1100광년 초신성 폭발이 네티즌에게 화제다.

초신성(超新星)이란 신성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내뿜는 별의 폭발을 말한다. 빛나는 모습이 마치 새로운 별이 태어나는 것처럼 보이기에 새로운 별이란 이름으로 불린다.

하지만 실제론 수명이 다한 별이 폭발하며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는 것으로 관측 가능한 밝기는 실제 에너지의 1% 가량이다.

초신성의 잔해는 거대한 가스구름이 되는 것이 일반적으로 폭발 뒤 남은 핵은 질량에 따라 작으면 중성자별, 크면 블랙홀로 변하게 된다. 별이 너무 무거운 경우 핵까지 함께 파괴된다.

초신성이 폭발하면 그 일대는 큰 피해를 입게 된다. 가장 큰 피해를 일으키는 것은 고에너지 감마선으로 별에 따라 7광년에서 최대 50광년의 범위에 영향을 미친다. 현재 지구 주변에는 이런 초신성이 될 가능성이 있는 별이 없다.

우리 은하에서 사람이 목격한 초신성 중 마지막 폭발은 1604년 뱀주인자리에서 관측됐다. 전세계에 기록이 있으며, 케플러가 자세히 연구해 '케플러의 초신성'이라 불리기도 한다.

한편 초신성 폭발 시 핵반응으로 여러 원소가 만들어지는 긍정적 효과도 있다.

1100광년 초신성 폭발에 대해 네티즌은 "1100광년 초신성 폭발, 지구 근처라면 끔찍", "1100광년 초신성 폭발, 얼마나 밝을까?", "1100광년 초신성 폭발, 새로운 별이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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