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 년 전 보석, 불가사의한 몇 가지 이유 '눈길'

입력 2013-08-23 0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천 년 전 보석, 불가사의한 몇 가지 이유

5천 년 전 보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5천 년 전 보석을 둘러싼 불가사의한 이유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5천년 전 보석, 불가사의한 몇 가지 이유’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글을 올린 네티즌은 5천 년 보석과 관련해 불가사의한 이유를 크게 3가지로 구분했다.

네티즌에 따르면 5천 년 전 보석(목걸이) 성분은 금속 성분으로 중성자와 감마선 빔을 검사한 결과 니켈과 코발트, 인, 게르마늄 등의 성분인데 이 시대에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성분이다.

이 때문에 과학자들은 5천 년 전 보석이 운석으로 만들었다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네티즌은 전했다.

또 다른 이유는 5천 년 전 보석이 있었을 당시는 철기시대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 같은 상황을 감안할 때 목걸이의 주 성분이 강한 금속으로 이뤄져 있는데 이를 뚫었다는 것이 미스테리라고 주장했다.

5천 년 전 보석, 불가사의한 몇 가지 이유를 접한 네티즌은 “5천 년 전 보석, 이거 완전 대박일 듯”,“5천 년 전 보석, 정말 불가사의!”, “5천 년 전 보석,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5천 년 전 보석, 운석이라는 거싱 도무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1일 해외 언론은 고고학 논문을 인용해 기원전 3200년 경 조성된 고대 이집트의 묘에서 발견된 목걸이들이 운석을 이용해 만든 것이라고 보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05,000
    • -2.78%
    • 이더리움
    • 4,359,000
    • -6.54%
    • 비트코인 캐시
    • 805,500
    • -3.48%
    • 리플
    • 2,852
    • -2.53%
    • 솔라나
    • 189,800
    • -3.85%
    • 에이다
    • 571
    • -4.52%
    • 트론
    • 417
    • -0.71%
    • 스텔라루멘
    • 329
    • -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70
    • -5.28%
    • 체인링크
    • 19,140
    • -5.2%
    • 샌드박스
    • 180
    • -4.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