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날 지식경제부 조석 2차관,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이길구 동서발전 사장, 국토해양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변종현 기획국장 등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사옥 및 울산 4복합화력 착공식이 개최됐다.
조 차관은 "동서발전이 울산시로 이전함에 따라 울산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10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조석 제2차관은 이날 천안 외투지역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 다양한 외국인 투자환경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천안은 1994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정된 외투지역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외투기업은 총 10개사로 그 중 7개사가 일본기업이다. 이에 정부도 이날 한국투자에 뛰어든 일본기업에 대한 꾸준한 지원을 강조하고 향후...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올해 32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고, 최대의 녹색에너지 종합전시회로 이날 열린 개막식엔 지경부 조석 제2차관을 비롯해 서울시 김상범 부시장, 에너지효율 및 신재생 업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조 차관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이번 전시회가 고효율 기기 사용을 통한 절전의식 확산 및 기술개발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고...
지식경제부는 27일 조석 제2차관, 주한 중남미 16개국 대사,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교 50주년 기념 '한ㆍ중남미 상공인의 밤'을 개최했다.
'한ㆍ중남미 상공인의 밤'은 양 지역 상공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문화, 예술 등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코자 준비됐다.
이날 행사엔 한ㆍ중남미간 교류협력...
27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조석 제2차관 주재로 지난 26일 한전 등 15개 에너지공기업 CRO들이 임명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추석 대비 에너지시설 안전을 점검하는 회의가 열렸다. 지난달 발표된 에너지기업 CEO 결의대회 주요 대책의 일환으로 에너지공기업은 안전을 책임지는 최고책임자를 임원급으로 임명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엔 추석 연휴기간 안전사고를...
지경부 윤상직 제1차관과 조석 제2차관은 26일 각각 경남 하동과 전북 군산의 민생현장을 방문했다. 윤 차관은 하동에서 지역산업 발전전략 토론회에 참석한 후 전통시장과 산업단지 조성현장을 찾았고 조 차관은 군산 전통시장과 보육시설 등을 방문했다.
하동에서 지역산업 발전전략 토론회에 참석한 윤 차관은 “정부는 지난 5월 「해양플랜트 산업 발전방안」을 수립해...
지식경제부가 수출현장 애로 청취와 동향 파악을 위해 25일 조석 제2차관 주재로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중 수출성과가 우수한 기업의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와 해소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수출 수요 부족으로...
지경부 조석 2차관 "경색된 한일 관계에도 양국 경제협력은 심화, 발전 필요"
한국과 일본의 경제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지향적 한·일 경제협력을 모색한다.
25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조석 제2 차관은 이날 개최되는 ‘제5회 한·일 산업기술페어’에 참석, 미래지향적 한·일 경제협력 관계구축에 양국 경제인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조 차관은 이날 축사를...
지식경제부는 18일 조석 제2차관 주재로 제3차 외국인투자위원회를 개최해 8개 외투지역을 신규 지정하고 글로벌기업의 R&D센터 유치를 위한 현금지원 한도를 확대하는 등 외국인투자 유치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방안을 확정했다.
8개의 개별형 외투지역들은 외국인직접투자(FDI) 금액, 국민경제 파급효과(기술이전, 수출효과 등) 등을 기준으로 지정됐다. 이로써...
지식경제부는 10일 조석 제2차관 주재로 부산지역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소통 강화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지경부의 ‘지역기업인 만남의 場’ 일환으로써 최근 내수와 수출 동반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것이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하반기 계속 악화되는 수출여건에...
지경부 조석 2차관은 “장기적인 에너지 안보차원에서 셰일가스 개발 및 도입은 의미 있다”면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향후 리스크를 줄인다는 차원도 있다”고 설명했다.
‘셰일가스 민관협의회’도 운영된다. 정부와 민간기업이 협력해 ‘가스개발-액화플랜트 건설·운영-수송·도입’을 연계한 ‘한국형 셰일가스 개발 모델’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은 지난 3일 조석 2차관 주재로 하반기 수출진작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예비비와 자체 예산전용 등을 통해 마련한 수출마케팅 추가재원 80억원을 활용한 ‘9월 이후 수출마케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는 지난달부터 가동된 ‘수출 애로타개 비상대책반’과 ‘업종별 수출입동향 점검회의’에서 제기됐던 수출마케팅...
실제 지경부 조석 2차관은 최근 “수출증가율 0% 가능성도 크다”면서 수출 위기론을 언급한 바 있다.
이 같은 수출 위기론에 정부는 최근 하반기 수출 확대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이다.
우선 정부는 이날 한국수출입은행의 신용공여한도를 13조4000억원 늘린 65조8000억원으로 확대한다는 내용의 ‘한국수출입은행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의결했다. 유럽...
지식경제부 조석 2차관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톤 총영사관저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셰일가스가 본격 도입된다면 국내 석유화학산업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것이고 세계적인 경쟁력도 갖출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국내 산업에도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경부 정용헌 에너지자문관도 “산업 측면에선 무엇보다 유화업종의...
지식경제부 조석 2차관도 이날 현장에서 “미국 법규상 에너지 수출규제가 까다롭다”며 “다만 국가안보에 도움이 되는 국가에 대해선 일부 수출이 허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를 통해 연간 350만톤의 사비앤패스 광구 셰일가스를 오는 2017년부터 국내에 들여올 계획이지만 아나다코 광구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
셰일가스가 본격적으로...
지경부 조석 2차관은 지난 22일 열린 ‘업종별 수출입동향 점검회의’에 참석해 “올해 수출이 예측했던 것보다 나쁘다”면서 “올해 수출증가율이 전년 대비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는 것과 무역 1조 달러 유지가 우려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주무부처인 지경부 당국자가 수출증가율 마이너스 가능성을 직접 언급한 것은 이례적이다.
한편 정부는 수출촉진을...
지식경제부는 22일 조석 2차관 주재로 각 산업계 협회장들이 참여하는 업종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출 비상체제 하에 기업들의 실질적인 애로를 해결하고 단기 수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조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1~7월간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하는 등 예상보다 부진했고 8월에도 계절적 요인 등으로 수출이 개선될 여지가 있다"면서...
하지만 넘어지는 등 이유로 머리가 흐트러지고 안경이 벗겨지면 미남으로 변신한다.
이밖에도 ‘패션왕’의 주인공 우기명, ‘노블레스’의 라이와 프랑켄, ‘안나라수마나라’ 마술사 아저씨 등이 꼽혔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이 녀석들 때문에 웹툰 본다” “올라오지 않은 만화 중에도 훈남이 많은데 빠졌네” “조석도 실제로는 훈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식경제부가 17일 조석 차관 주재로 절전 우수제품 보급촉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하계 전력수급 및 절전 대책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업들의 제품 효율향상 투자를 독려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업계 및 유관기관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조 차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전력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력 공급력 확충과 함께 절전효과가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