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은행 11조6000억 원(20.2%) △증권 8조8000억 원(15.2%) △상호금융 3조7000억 원(6.4%) △여전 2조1000억 원(3.6%) △저축은행 1000억 원(0%)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북미가 34조8000억 원으로 가장 규모가 컸고, △유럽 11조5000억 원 △아시아 4조2000억 원 △기타 및 복수지역 7조2000억 원 등 순이었다.
올해 말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규모가 10조6000억 원(18.3...
IBK저축은행이 대주주인 IBK기업은행으로부터 예수금 1000억 원을 지원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본 확충은 서민금융 중심 포트폴리오 구축 전략의 일환으로 대주주 예수금은 보완자본으로 인정돼 국제결제은행(BIS)자기자본비율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IBK저축은행은 이번 자본 확충을 통해 서민금융 상품을 다양화하고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서민금융 대출 상품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한 번의 조회로 제휴된 저축은행 등 금융회사들과 신한은행의 정책서민금융 대출은 물론 일반 신용 대출까지 상품 내용을 간편하게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다. 현재 대출상품을 조회할 수 있는 금융회사는 신한은행 포함 총 20개다.
또 정책서민금융 대출비교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이용자가 동의만하면 건강보험관리공단을...
지속될 수 있다”며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합성H) ETF가 높은 월배당에 시세 참여율을 높인 상품인 만큼 금리 인하 지연 시기에 월 분배금을 재투자하는 적극 투자자분들에게 좋은 투자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합성H) ETF는 확정기여(DC)‧개인형 퇴직연금(IRP), 연금저축계좌에서 100% 투자할 수 있다.
“4월 미국 가계 소비 둔화, 일시적 현상 아닐 수도”노동시장 모멘텀 둔화·저축 감소·부채 부담 증가中 국내 관광 지출, 처음으로 대유행 이전 넘어설 듯
미국과 중국의 소비 지표가 엇갈리고 있다. 미국의 강한 개인소비를 뒷받침했던 다수의 동력이 한꺼번에 힘을 잃고 있는 반면, 중국에서는 국내 여행 수요 회복에 힘입어 관광 관련 지출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SBI저축은행이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개인 신용대출 전용 플랫폼 '바빌론 닷컴(바빌론)'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편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바빌론의 PCㆍ모바일 웹ㆍ애플리케이션(앱) 등 세 가지 채널 중 고객 접근성이 가장 우수하고 이용 비중이 높은 모바일 웹에 집중해 진행된다.
바빌론은 중저신용자 고객을 대상으로 서민 금융을...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이사회를 열고 1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안건을 결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로 우리금융저축은행은 부동산 경기 회복지연에서 비롯된 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해 자본적정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나이스(NICE)신용평가 기준 우리금융저축은행 기업신용등급은 작년과 동일한 'A/Stable'을 유지했다....
IBK저축은행이 비대면 금융사고 예방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모바일안심플러스'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알뜰폰을 이용한 범행 시도 및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다.
본인확인 업무 단계에서 통신사의 '회선 개통정보', KCB가 보유한 신용정보를 활용해 명의도용 유형의 전기통신금융사기...
애큐온저축은행이 소득이체 등 실적 충족 시 최대 연 3.7% 금리를 제공하는 ‘월급더하기’ 입출금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매월 급여를 받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비정기적으로 급여를 받는 프리랜서 등을 위해 기획됐다. 가입 금액에 제한이 없고, 자금 사정에 따라 언제든지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업점 방문이 필요...
예보료율 한도 기한을 3년 더 연장하는 ‘예보법 개정안’이 처리되지 못하면 예보료율이 은행 0.05%, 증권 0.10%, 저축은행 0.15%로 낮아지게 된다. 보험료 수입이 연간 7000억 원가량 줄어들어 예금보험기금 안정성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
카드사와 캐피털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에서 발생한 횡령·배임 등 금융사고와 관련해 기관 및 임직원에 대한 금융당국의 직접...
현재 금융권 두낫콜 시스템에 참여하고 있는 금융사는 은행, 보험사, 증권사, 카드사, 저축은행 등 12개 업권이었으나 소속 설계사 500인 이상인 대형 법인보험대리점도 포함되게 됐다.
기존 금융회사에 더해 금융상품판매대리·중개업자가 두낫콜 시스템에 처음으로 참여함에 따라 소비자의 평온한 일상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금융당국은 기대했다.
또 두낫콜...
금융당국서 매각 채널 확대한 지 넉 달 만 첫 매각우리금융ㆍ키움ㆍ하나 F&I 6월 말까지 계약 체결"부실채권 해소 새 채널 확보…건전성 관리 지속"
저축은행 업계가 1360억 원 규모의 개인사업자 부실채권을 털어낸다.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의 개인사업자 연체채권 매각 채널을 확대한 지 넉 달 만이다.
저축은행중앙회는 '개인 무담보 및...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전월대비 0.05%p 하락한 연 3.53%를 기록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0.04%p 하락했고,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0.11%p 떨어졌다.
비은행금융기관의 수신금리(1년만기 정기예(탁)금 기준)와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업권별 대출금리 등락을 보면 △저축은행 0.17%p...
중국 알리바바 인터넷은행인 마이뱅크와 한국 케이뱅크, 대만 라인뱅크 등에 패키지를 공급했고 현재까지 아시아 7개국 내 △상업은행 △저축은행 △카드사 △캐피탈사 △핀테크사 등 100여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뱅크웨어글로벌이 개발한 금융 소프트웨어는 여신과 수신, 외환 등 고객의 금융거래를 담당한다. 금융기관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중립금리 상승 요인으로는 △고령화 관련 지출 증가 △불확실성 완화로 예비적 동기의 저축 감소 및 투자 수요 증가 △AI 기술, 경제구조 개선 등을 통한 생산성 증가 가능성 △기후변화에 대응 관려 투자 증가를 꼽았다.
하락 요인으로는 △저출산, 인구 고령화 지속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의무지출 비중 증가로 생산성 증가와 관련성 높은 부문에 대한 지출 비중...
은행‧저축은행‧상호‧여전‧금융투자‧보험사 등 전체 금융회사에 대한 '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에 관한 규정'에 따른 면책 특례를 적용한다. 향후 손실 발생 등에 따른 제재 우려 없이 PF 사업장 정리‧재구조화, 신규자금 공급 등을 수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또 증권사 등 금융투자사를 대상으로 국내 주거용 부동산 대출에 대해서는 순자본비율(N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