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노다지(백옥담 분)의 세 이모들이 왕여옥(임예진 분)과 단판을 지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96회에서는 왕여옥의 집을 찾아간 노다지의 세 이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다지의 세 이모들은 왕여옥의 집을 찾아가 노다지의 옷과 소품을 챙겼다. 그리고 왕여옥에게 봉투를...
왕여옥(임예진 분)의 집에서 쫓겨난 후 황미몽의 집에서 지내게 된 노다지는 잠들기 전 황미몽의 방문을 두들겼다. 베개를 끌어안고 방 안으로 들어선 노다지는 황미몽의 방에서 함께 자겠다고 이야기했다.
황미몽은 벅찬 얼굴로 노다지의 잠자리를 마련해 줬다. 노다지는 침대에 누워 자신의 옆에 누운 황미몽의 손을 끌어당겨 잡았다.
한편 황마마(오창석 분)도...
3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는 왕여옥(임예진)의 노다지 폭행 사실에 황시몽(김보연)의 거침 없는 분노가 전파를 탔다.
지난 방송에서 노다지의 임신 사실을 알고 난 왕여옥은 노다지에게 폭행을 휘둘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노다지가 자신의 친 조카임을 알고 난 황시몽은 노다지가 폭행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 박사공의 집을 찾아가...
이날 방송에서 황미몽은 왕여옥(임예진 분)에게 얻어맞고 있는 노다지를 구한 후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자매들에게 노다지가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황미몽은 과거 미국에 있었을 때 미팅에서 만난 남자가 있었다. 그러나 마음에 들지 않아 만나지 않았다. 이후 남자는 학교 앞에서 황미몽을 기다렸다. 바로 그 사람이 노다지의 친부였다. 황미몽은 “이후...
임예진과 김세민이 ‘오로라공주’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22일까지 89회를 마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에서는 왕여옥(임예진 분)과 윤해기(김세민 분)의 감초 같은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왕여옥은 딸 박지영(정주연 분)의 드라마 촬영장을 견학 갔다가 알게 된 윤해기에게 이성적인 매력을...
왕여옥(임예진 분)과 함께 외출하기로 한 박지영은 노다지에게 밖에 나가면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 곁에서 막아줄 사람이 필요다며 함께 나가자고 한 것이다.
이에 박사공은 “미친 거 아냐?”라며 “모자에 선글라스까지 썼으면 됐지 누가 알아본다고”라며 꾸짖었다. 그러나 노다지는 “산책 나간다는 생각으로 다녀와요”라며 박사공을 설득했다. 결국 온가족 외출이...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86회에서는 왕여옥(임예진 분)의 예비 며느니 노다지(백옥담 분)와 막내딸 박지영(정주연 분)의 신경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영은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부엌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식사 준비는 왕여옥이 혼자서 하고 있었다. 박지영은 노다지가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다는 말에...
그러나 박사공과 노다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집을 나섰다. 불만에 가득한 박지영은 박지영은 노다지 말고도 좋은 며느릿감이 많다며 왕여옥(임예진 분)을 설득했다. 하지만 왕여옥은 노다지만큼 순수하고 때 묻지 않은 아이는 없을 것이라고 단호히 말했다.
이에 박지영은 사랑도 못 받고 일만 뼈 빠지게 하다 간 나타샤가 불쌍하다며 동정심을 내보였다.
‘오로라공주’ 김세민, 김보연과 열애 예고…임예진ㆍ김예령도 군침
‘오로라공주’ 김세민이 김보연과의 열애를 예고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80회에서는 황시몽(김보연 분)에 푹 빠져들고 있는 윤해기(김세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해기는 드라마 촬영을 마친 후 황시몽 생각에...
이에 박지영이 씩씩거리자, 왕여옥(임예진 분) 역시 박지영에 이기적인 면이 있다며 박사공을 거들었다.
박지영은 평소 예비 시누이인 노다지(백옥담 분)를 마땅하게 생각하며 반말로 일관했다. 거기에 시비까지 거는 등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지영은 이날 역시 노다지에게 차갑게 대하며 무시하는 태도를 내비쳤다.
결국 박지영의 말에 박사공은 언짢은 표정을 하며...
이날 방송에서 왕여옥(임예진 분)은 박사공이 부엌으로 들어가 노다지의 설거지를 도와주는 장면을 목격했다.
박사공은 노다지가 집에 들어와 살게 되면서 험한 일을 자처할 때마다 만류하며 대신해주려 했다. 그러나 박사공의 이성 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노다지를 달갑게 여겼던 왕여옥마저 박사공의 유난에 눈살을 찌푸리기 시작했다.
이에 왕여옥은 박사공을 따로...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76회에서는 박지영(정주연 분)을 비롯한 왕여옥(임예진 분)의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영은 자신의 친구에게 예비 시누이 노다지(백옥담 분)를 자신의 엄마 왕여옥의 비서라고 거짓말했다.
박지영은 평상시에도 노다지에게 존칭을 쓰지 않았다. 존칭은커녕 구박만...
사진 속 정주연은 김정도, 백옥담, 임예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오로라공주’ 속 정주연의 가족으로 박지영(정주연 분)의 오빠 박사공(김정도 분)과 예비 새 언니 노다지(백옥담 분), 그리고 엄마 왕여옥(임예진 분)이다. ‘오로라공주’ 속 정주연과 가족은 늘 크고 작은 마찰을 겪으며 바람 잘 날이 없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만 보면 단란한...
‘오로라공주’ 임예진이 김세민과 밀착 탱고를 췄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70회에서는 윤해기(김세민 분)에 흠뻑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왕여옥(임예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왕여옥은 자신의 딸 박지영(정주연 분)의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윤해기와 탱고를 추었다.
왕여옥은...
그러나 김정도 네에서는 가사 부담은 물론 당분간 공부까지 하라는 왕여옥(임예진 분)의 말에 입가에 웃음이 번진다.
단 한 가지 문제는 박지영이다. 올케대접은커녕 반말로 일관하는 박지영의 태도를 보며 언제까지 참을 수 있을지 미지수다. 또 변덕이 죽 끌듯 하는 왕여옥이 언제 말과 행동을 바꿀지도 알 수 없다.
마지막으로 양성애자 김정도가 나타샤를 잔인하게...
지금까지 설설희는 황마마와 오로라의 관계를 눈치 채지 못하고 오로라에게 지극정성이었다. 급기야 두 사람은 오로라의 문제로 충돌한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설설희의 상남자 매력이 기대된다.
왕여옥(임예진 분)은 드라마 ‘알타이르’ 단역 출연이 결정되자 설레기 시작한다. 오로라의 어머니 사임당(서우림 분)은 안나(김영란 분)의 집을 찾아간다.
그는 자신의 어머니 왕여옥(임예진 분)의 소개로 오로라와 만나게 됐지만 양성애자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현재 오로라의 곁에서 맴도는 남자는 황마마와 설설희 두 명이다. 지금까지는 황마마가 유리했다. 예전 연인이었고 결혼을 조건으로 진지한 만남을 다시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역전 가능성이 크다. 오로라가 황마마와 결별을 선언함으로써...
박사공은 박지영이 보이지 않자 왕여옥(임예진 분)에게 “지영이는요?”라고 물었다. 이에 왕여옥은 “곧 내려오겠지”라고 답했다. 그러자 박사공은 곧바로 2층으로 올라가 박지영을 데리고 내려왔다.
그러나 박지영의 태도가 문제였다. 노다지에게 반말로 이야기 하더니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앞으로 존댓말을 하라고 지시, 박사공을 분노케 했다.
두...
그 모습을 지켜보는 오로라 역시 흐뭇하다. 황마마는 오로라의 집 앞에서 기습적으로 뽀뽀를 한다.
노다지(백옥담 분)는 푸르메(김예령 분) 곁을 떠나 왕여옥(임예진 분)의 집에 들어간다.
집으로 돌아간 황마마는 누나들에게 “오로라와 선언한다. 안 되겠다 싶은 세 자매들은 사임당을 만나 몰아붙인다.
오로라는 그럴수록 특유의 넉살로 자매들에 밀리지 않으려고 한다. 결국 황시몽은 확실하게 오로라를 정리하기 위해 궁리하기 시작한다.
황여옥(임예진 분)은 윤해기(김세민 분)를 위해 수박화채를 가져다준다. 그곳에서 푸르메(김예령 분)를 만난다.
한편 16일 방송된 ‘오로라공주’ 64회는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