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3~15일 임상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을 파견, 베트남 정부로부터 베트남 현지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먼저 임 차관은 13일 호찌민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기업들은 베트남 법령의 불명확성, 복잡한 절차로 인한...
환경부는 13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리는 베트남 녹색성장 경제포럼에 임상준 차관을 단장으로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을 파견한다고 12일 밝혔다.
베트남 호찌민 인민위원회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 임 차관은 녹색성장 경제포럼 사전 회의에 초청 주빈국 대표 자격으로 축사를 한다. 또 녹색성장을 위한 우리나라의 산업구조 변화와 이를...
일례로, 이진복 정무·강승규 시민사회·김은혜 홍보수석의 차출 가능성이 나온다.
주진우 법률·강명구 국정기획·전희경 정무1·서승우 자치행정비서관도 유력한 총선 출마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그 외에도 임상준 환경부·김오진 국토교통부·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 등 비서관 출신 차관들도 출마 가능성이 점쳐진다.
협약식에는 임상준 환경부 차관과 김오진 국토부 차관이 참석해 부처 소관과 관계없이 국가 공동 목표에 함께 매진하기로 약속했다.
개발제한구역은 도시의 무질서한 확산을 방지하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서 설정된 녹지대로 그린벨트로도 불린다. 생산녹지와 차단녹지로 구분되며, 건축물의 신축·증축, 용도변경, 토지의 형질변경 및 토지분할 등의 행위가...
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목표를 수립·이행하는 등 인천시의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원활한 지자체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긴밀한 민관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여러 지자체에서 눈여겨 볼 수 있는 성공적인 지자체 탄소중립 추진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덕유산 국립공원사무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영수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대표, 임상준 환경부 차관,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이동렬 포스코엠텍 대표가 참석했다.
CJ대한통운은 이달부터 전국 22개 국립공원에서 선별, 배출된 알루미늄 캔을 회수해 포스코엠텍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회수된 캔은 통합 배송 솔루션 ‘오네’를 통해 경북 포항의...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1일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므로 탐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업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 차관은 이날 덕유산국립공원을 찾아 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 및 물놀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여름철 휴가 기간을 맞아 국립공원 야영장 중 최대 규모인 덕유대야영장을...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17일 "공직자는 국민 안전에 있어 소관·관할을 따져선 안 된다
"고 강조했다.
임 차관은 이날 논산시 논산천 하천 제방 유실 현장과 섬진강댐 방류현황, 댐 하류 임실군 주민 임시대피소 등을 찾아 홍수 피해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
임 차관은 "초기 호우 상황과 현재 상황이 다르다"라며 "계속된 비로 지반이 무척...
레드팀은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 출신인 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취임한 후 신설된 태스크포스(T/F) 조직으로, 환경 이슈에 대해 다른 의견을 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 상황과 맞지 않거나 불명확하여 현장의 혼선을 초래하는 법령 개선과제 △과도한 해석과 지나친 보완 요구 등 불편과 부당한 관행 개선과제 △환경영향평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원장으로 회의를 주재한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안건은 환경과 산업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환경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적극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라며 "기후변화, 탄소 무역장벽, 순환 경제 등 변화하는 환경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는 '개발 대 보전'이라는 대립적 시각에서 벗어나 환경과 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구하는 균형된 시각으로...
환경 가족에게 드리는 글…"정책 판단기준은 '국가와 국민'뿐""홍수·극한 가뭄 등 재난에서 국민의 안전 지키는 일 전력 다해야"
임상준 신임 환경부 차관은 5일 "(환경정책이) '개발이냐 보전이냐'라는 철 지난 이분법에 갇혀서는 대립과 갈등만 반복될 뿐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임 차관은 이날 환경 가족에게 드리는...
임상준 신임 환경부 차관, 첫 업무로 하천 정비 현장 찾아"기후 변화 위기 속 물관리는 국민 안전과 직결된 민생"
임상준 신임 환경부 차관이 취임식도 생략하고 현장 행보에 나섰다.
임 차관은 3일 안양천 하천 정비 현장을 찾아 장마철 공사장 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취임식 후 공식 일정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관행적 취임식을 생략하고...
차관에 오른 김오진·백원국·박성훈·임상준·조성경 비서관은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시절부터 합류해 윤 대통령의 국정과제 이행 실무를 맡아왔다.
김오진 신임 국토교통부 1차관은 윤석열 정부를 상징하는 행보 중 하나인 대통령실 용산 이전 실무를 주도한 비서관 출신이다. 작년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 캠프에 합류했고,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실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