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전 세계적 경기 침체 전망과 주요국 중심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으로 녹록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도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과 혁신, 초격차 역량의 확보를 통해 사업을 더욱 진화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CJ대한통운의 매출액은 11조7679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
복합적 위기 상황과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위기대응 체제를 고도화하고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구본준 LX그룹 회장은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LX홀딩스 제3기 주주총회 영업보고서 인사말을 통해 "LX는 출범 이후 지난 3년 간 급변하는 대외 환경에도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함에 따라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국내 동박 업체 중 유일하게 매출 증가 및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업 실적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줄었지만 지속적인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현금배당을 실시했다”고...
이번 기념식은 윤영구 한국건설기술인협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부유공자 시상, 건설기술인 대표의 권리헌장 낭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은탑산업훈장은 건설공사의 안전컨설팅과 안전진단 평가모델 구축 등 국내 건설안전 발전에 공헌한 김만장 한국건설안전기술사회 이사와 난방에너지 절감과 층간소음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 및 건설산업...
임 대표는 22일 서울 종로구 종로플레이스 본사 사옥에서 진행된 제70기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많은 기업들이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며 이처럼 밝혔다.
그는 "대상 역시 원부재료 상승 등의 비용 부담과 글로벌 경기 부진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고 주요 투자가...
엄태웅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는 국내외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미국의 스페셜티 케미컬 기업 버든트 스페셜티 솔루션을 인수하며 ‘글로벌 스페셜티 기업’이라는 비전에 한 발 더 다가간 한 해였다”고 말했다.
엄 대표는 올해 계획에 대해서 “삼양그룹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그동안 축적한 역량을바탕으로 새로운 100년을 향해 성공적인 첫...
이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농심은 제2공장을 가동한 미국법인을 중심으로 고성장하는 등 자타공인 한국 대표 식품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미국 시장에서 중장기적 성장 기반을 안정적으로 마련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중국, 일본, 호주, 베트남 등 주요 국가에서도 유의미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이어 이...
이날 김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의 경제위기로 주류시장이 위축돼 경영전반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이어 "임직원들은 맥주 신제품 켈리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켰고 테라와 함께 맥주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가고 있다"며 "참이슬과 진로는 시장과 소비자의 트렌드를 세밀하게...
최낙현 삼양사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삼양사는 석유화학 시황 악화로 화학부문에서 어려움을 겪었으나, 식품부문에서 환율 및 곡물가가 안정되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스페셜티 사업 성장을 가속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스페셜티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지는 한편, 현금 유동성 확보를 통한 내실 경영으로 지속적인...
이창엽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유지 시세 악화와 주요 원재료 부담액 증가로 어려움이 많았다”며 “통합법인 사명변경과 식품 수출 확대, 인도 첸나이에 롯데 초코파이 라인을 증설하는 등 다각적인 성장 활동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올해의 사업 방향에 대해“글로벌 종합 식품 기업을 지향하며 다양한 미래 성장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
황현식 사장은 주총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LG유플러스는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도 유연하고 민첩하게 사업을 전개하며 디지털 혁신 기업으로의 전환과 플랫폼 사업 확장을 지속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목표로 제시한 CX(고객경험) · DX(디지털경험) · 플랫폼 3대 전략에 대한 의지도 재차 드러냈다. 황 사장은 “올해 LG유플러스는 고객 중심 회사로...
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시 한번 대한상의 회장으로 봉사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3년 전 다짐과 초심을 잊지 않고 앞으로 주어진 임기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 시장이 분절화되면서 무역의 문법이 달라지고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과 미래 산업을 놓고 경쟁이 더 심해졌다”며 “우리나라는 저출산, 지역소멸과...
장 사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현대차 본사에서 열린 제56기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올해 전기차를 중심으로 원가 경쟁력 확보 경쟁이 심화하고 주요국의 보호무역주의가 강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사장은 “올해 글로벌 경제는 제한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돌발적인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는 등 경기 변동성이 심화될 전망”이라며 “경쟁사의...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이 조 회장의 주총 인사말을 대독했다.
조 회장은 “2024년은 대한항공에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 아시아나항공 인수과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에 돌입하는 해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며 “성공적인 통합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항공업계 경영환경이 순탄하지 않을 것”...
오타니 쇼헤이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한글 인사말을 전했다.
오타니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시즌이 서울에서 시작됩니다. 곧 만나요. 다저스 파이팅!”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입국부터 연습까지 경기 준비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오후 7시 5분부터 이틀간 고척스카이돔에서 로스엔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박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전세계적으로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늘고, 글로벌 공급망이 불안해지며 고금리와 인플레이션으로 대부분의 경제 지표가 모두 하향세를 보이면서 국내외 경영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도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도 전세계적으로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세계...
의장을 맡은 한상철 제일파마홀딩스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확보와 동시에 수익성 강화를 제고하고 있다”며 “올해도 철저한 예측과 리스크 관리를 통해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경영지원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주력 계열사인 제일약품도 제7기...
삼성SDS 황성우 대표는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클라우드 사업 연간매출 1조 8807억 원 돌파와 IT서비스 내 클라우드 매출 비중 31% 확대 등의 성과를 설명했다.
황 대표는 “삼성SDS는 기업 맞춤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기반의 CSP 사업, 올인원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MSP), 업무 혁신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SaaS의 세 가지 축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다양한 신제품과 신사업,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조기에 발굴할 수 있는 조직과 추진 체계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2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5기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 부회장은 "지난해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반도체 산업의 업황 둔화로 경영 여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