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 참석한 이석준 농협금융지주회장은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NH농협생명 발전에 이바지해주신 직원 여러분께 무한한 응원과 감사를 드린다”며 “NH농협생명이 고객에게 사랑받는 1등 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농협금융지주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고객을 향한 열정과 책임감으로...
이석준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광선 추적' 기능을 모바일AP에 적용하는 등 AMD와 함께 모바일 그래픽 기술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며 "저전력 솔루션 설계 노하우와 경쟁력으로 차별화된 모바일 그래픽 솔루션을 지속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왕 AMD 라데온 테크놀로지 그룹 수석 부사장은...
이날 5대 금융지주회장단에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이 참석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해외 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최근 이복현 원장과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매도 전면 재개 필요성을 언급해 시장의 이목을...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3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금융위원장-금융지주회장 간담회'에서 금융지주 회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 김 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3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석준 NH농협금융 회장,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 등 5대 금융지주 회장단과 김광수 은행연합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책임 경영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해외 주요 은행의 부실화에도 우리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올해 초 취임한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이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만큼 소폭 인사가 예상된다. 당국의 시그널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 고심하는 분위기다.
금융권 관계자는 “사전 조율을 거치는 금융권 이사회 특성상 반대 없이 안건이 통과된다”면서도 “거수기 이사회라는 프레임 때문에 연임에 대한 부담이 있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4대...
기념식에는 NH-Amundi자산운용 주주를 대표해 이석준 NN농협금융지주 회장, 필립 브라삭 CA회장, 니콜라 캘쿤 Amundi 부대표를 비롯해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대사,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등 한국-프랑스 대표 주요 귀빈이 참석했다.
임동순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이날 ‘신뢰로 함께하는 글로벌 투자파트너’를 신비전으로 선포했다. 동사...
NH농협금융그룹은 경기도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무지개동산 예가원’에서 이석준 회장과 농협금융 임직원 봉사단이 함께 우리 농산물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진행된 봉사활동에서는 이 회장과 봉사단이 복지시설 대청소와 텃밭 고르기를 함께했으며, 입소자들의 점심식사도 직접 준비했다. 이날 사회공헌은 NH농협금융이 지역사회...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모든 업무를 고객 관점에서 재구성하고 제로 베이스에서 재설계해야 한다"며 "반복되는 관행을 끊어내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 농협금융의 미래를 준비하자"고 밝혔다.
19일 NH농협금융지주에 따르면 이 회장은 1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2023년 '제1차 농협금융 디지털전환(DT)추진최고협의회'에서 '고객 중심...
전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이석준 회장과 계열사 대표, 새롭게 선정된 제2기 ‘NH WM마스터즈’ 위원 36명이 참석했다.
NH WM마스터즈는 농협금융지주와 계열사인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 NH투자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6개사에서 선발된 업계 최정상 자산관리 관련 전문가 집단이다. 리서치에 기반한 투자전략 및 자산 포트폴리오를...
"외부 감독당국에 의한 내부통제와 소비자보호가 아닌 금융회사의 자율적인 내부통제를 통한 고객의 신뢰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
NH농협금융지주 수장이 된 이석준 회장이 자율적 내부통제를 통한 고객 신뢰 확보를 강조했다.
8일 NH농협금융은 이 회장이 전일 '2023년 제1차 준법감시·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해 내부통제 혁신과 금융소비자보호 방안에...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올해는 농협금융의 글로벌 사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첫해가 될 것”이라며 올해 글로벌 중점추진사업 네 가지를 선정하고 이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2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농협금융 10개국 21개 해외점포장과 신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 회장 취임 이후 일선 현장과...
이날 회의는 이석준 회장 주재로 개최되는 첫 경영전략회의로 이석준 회장과 계열사 CEO, 집행간부 및 주요 부서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우수자회사 및 농협금융인상을 시상하고, 올해 그룹 경영전략과 변화혁신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석준 회장은 “지난 한 해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농협금융이소기의 경영성과 및 미래성장기반을 확충할 수...
NH농협금융은 손 회장 대신 정부 관료 출신인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을 차기 회장으로 낙점했다.
이처럼 윤석열 정부 들어 금융당국은 금융지주 회장 인사와 관련해 교체 시그널을 지속해서 보내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지난해 금융지주들이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수백억 원 규모의 횡령 사고와 수십조 원 규모의 이상 외환거래 등 사건·사고로 얼룩진...
이석준 신임 농협금융지주 회장과의 시너지도 예상했다.
이 행장은 "지주회장님과 은행장이 모두 비슷한 시기에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 만큼, 깨끗한 백지 위에서 두 조직간 의견을 교환하고 합을 맞춰가며, 미래 청사진과 경영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주 회장님께서는 농협조직과 금융환경, 미래 방향에...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지금보다 훨씬 과감하게 외부 생태계와 협업하도록 하겠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생각,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 개인,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대하겠다"며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NH농협금융도 손병환 회장 대신 정부 관료 출신인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을 차기 회장으로 낙점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금융당국은 금융지주 CEO 인사와 관련해 관치금융으로 해석되는 시그널을 수차례 보냈다.
우리금융 손태승 회장을 둘러싼 사례가 대표적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9일 정례회의를 열고 라임펀드를 불완전판매(부당권유 등)한 우리은행에 대해...
농협금융지주 회장 자리에 관료 출신인 이석준 전 국무실장이 내정되면서 은행장은 내부 인사를 발탁, 시너지를 내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농협금융지주는 2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추천 절차를 완료했다.
이날 임추위는 차기 농협은행장에 이석용 현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을 추천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