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셀의 '이뮨셀엘씨'는 지난해 매출 300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개발 세포치료제 가운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간암, 췌장암, 유방암, 난소암 등으로 적응증을 확장하는 임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 7월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한 췌장암 임상 3상부터 첨생법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첨생법 시행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이뮨셀엘씨주’ 매출액은 83억 원을 기록하며 전기 대비 15% 증가, 2019년 수준을 회복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추세에 따라 암 환자들이 더 이상 항암치료를 미룰 수 없고, 주요 거래처인 대형병원 및 암 전문병원의 진료가 정상화되며 처방이 급격히 늘어나 1분기의 매출 감소를 만회했다”며 “면역세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GC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주 췌장암 제 3상 임상시험계획서(IND, Investigational New Drug Application)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2007년 간암 치료제로 허가를 받은 이뮨셀엘씨주의 적응증을 췌장암으로 확대하기 위한 임상에 돌입하는 것이다.
이번 3상 임상시험은 454명의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치료인 젬시타빈 단독치료군 대비...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이뮨셀엘씨주 생산을 통해 쌓은 노하우와 셀리드 등 CMO 성공사례를 통해 세포치료제에 특화된 글로벌 수준의 CMO사업을 리딩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계약은 셀센터를 통한 첫번째 성과로 아티바와 GC녹십자랩셀의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하게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GC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주 생산을 통해 쌓은 노하우와 셀리드 등 CMO 성공사례를 통해 세포치료제에 특화된 글로벌 수준의 CMO사업을 리딩하고자 한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생산한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GC녹십자셀은 차세대 세포치료제 CAR-T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
이번 제조허가를 통해 셀센터에서 연간 2만 팩의 '이뮨셀엘씨주' 생산이 가능하다. 현재 생산시설인 서울 가산동 GMP는 2020년 하반기까지 용인 셀센터로 통합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뮨온시아, PD-L1 억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2상 임상시험계획 승인 = 면역항암제 연구 개발 기업 이뮨온시아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IMC-001'의 임상 2상이...
GC녹십자셀이 간암 치료제로 허가받은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의 적응증 확장에 나선다. 이를 위해 췌장암을 적응증으로 기존 치료제와 이뮨셀엘씨를 병용하는 국내 3상에 돌입한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바이오코리아 2020'의 인베스트페어에 출연 "다음달(6월) 췌장암을 대상으로 이뮨셀엘씨 3상을 진행할...
이번 제조허가를 통해 셀센터에서 연간 2만 팩의 ‘이뮨셀엘씨주’ 생산이 가능하다. 현재 생산시설인 서울 가산동 GMP는 2020년 하반기까지 용인 셀센터로 통합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셀센터는 세포치료제 생산에 최적화된 cGMP수준의 첨단 설비 및 생산시설을 갖췄다. 고도화된 관리 및 생산을 위한 전산시스템을 도입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주’ 매출액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전년대비 12% 감소한 73억 원을 기록했다. 기저질환을 가진 암환자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정상적인 치료 스케줄을 진행하지 못하고, 병원 내 출입에 어려움이 생기며 영업활동에 차질을 빚었다.
회사 관계자는 “4월부터 바이러스 확산이 줄어들면서 암 환자의 정상적인 진료가...
개발 중인 췌장암 치료제인 CAR-T를 임상 진입과 국내 판매중인 ‘이뮨셀엘씨주’ 판매 등 두 가지 방법을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시키겠단 목표를 밝힌 영향이다. GC녹십자셀은 MSLN-CAR-T가 미국 시장으로 바로 진출하는데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판단, 임상 1상부터 미국에서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KR모터스도 이날 가격제한폭(29.88%)까지 오른...
GC녹십자셀의 미국 진출 전략은 개발 중인 CAR-T치료제의 미국 임상 진입과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이뮨셀엘씨주’를 미국에서 판매 허가받는 투트랙이다.
GC녹십자셀에서 개발중인 CAR-T치료제는 메소텔린을 특이적으로 타깃하는 고형암 대상의 CAR-T치료제(MSLN-CAR-T)이다. MSLN-CAR-T세포를 췌장에 암을 이식한 동소이식 췌장암 마우스모델에 복강주사와...
한편 GC녹십자셀은 이날 기업설명회에서 국내서 판매중인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주의 미국 품목허가를 위한 임상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이뮨셀엘씨주의 미국 진출을 위해 미국 현지의 CMO생산 전문기업을 통해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생산하고, 국내에서 시행한 3상 임상시험 데이터와 지난 10년간 5000명이상의 제품 투여를 통해 축적한...
에스티큐브는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를 개발한 녹십자셀의 전신 이노셀 정현진 대표가 창업한 기업으로 미국 메릴랜드주에 위치해있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STT-003 항체'는 에스티큐브 R&D센터에서 발굴한 것으로 면역세포와 암세포의 표면에 광범위하게 발현돼 면역기능을 억제하는 새로운 면역관문물질이다. 에스티큐브는 다국적제약사와...
GC녹십자셀 이득주 대표는 “국내 세포치료제 중 최초로 2019년에 연간매출 300억원을 돌파한 이뮨셀엘씨주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해외진출을 통해 세계적인 종합 면역항암제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GC녹십자셀의 주력제품인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국내 세포치료제중 최초로 2019년에 연간매출 300억원을 돌파한 이뮨셀엘씨주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해외진출을 통해 세계적인 종합 면역항암제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GC녹십자셀의 주력제품인 이뮨셀엘씨는 환자 본인의 혈액에서 면역세포를 추출해 특수한 배양 과정을 통해 항암 기능이 극대화된 강력한 면역세포로 제조해 주사제로 투여하는 새로운 개념의 면역항암제다. 2019년 3분기 누적매출액이 이미 267억원을 달성해, 국내 세포치료제 중 최초로 연 매출 300억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GC녹십자셀은...
GC녹십자셀은 주력 제품 ‘이뮨셀엘씨’의 지속적 매출 증가에 힘입어 2014년 4분기부터 20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등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뮨셀엘씨는 환자 본인의 혈액을 원료로 특수한 배양 과정을 통해 항암 기능이 극대화된 강력한 면역세포로 제조해 주사제로 투여하는 새로운 개념의 맞춤형 면역항암제이다.
이득주 GC녹십자셀...
3%yoy)으로 양호한 실적 예상DB금융투자 신은정투자의견:매수/목표주가:23만 원
녹십자셀상상인 SEE-IT Note: 순수 바이오의약품 이뮨셀 -LC 매출이 규모의 경제수준 달성, 흑자경영시대항암면역세포치료제 매출로 영업이익이 의미 있게 발생하는 기업으로 진화이문셀-LC에 대한 많은 논문 발표로 장기 매출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이뮨셀-LC의 적응증...
GC녹십자셀의 주력제품 ‘이뮨셀엘씨’의 매출액은 169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41.4% 늘었다. 이 제품은 환자 본인의 혈액을 원료로 특수한 배양 과정을 통해 항암기능이 극대화된 강력한 면역세포로 제조해 주사제로 투여하는 새로운 개념의 면역항암제이다.
이뮨셀엘씨는 6월 서울대병원에서 발표한 실제처방자료가 국제 암 학술지 ‘BMC 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