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결국 사건 때문에 신혼여행을 가지 못하고 염미(윤진서)와 함께 사건 해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극은 마무리 됐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은 시청률 6.7%를 기록했으며,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시청률 5.4%를 기록했다.
예고편에 따르면 무각과 염미(윤진서), 형사들은 CCTV 영상에서 재희가 초림을 납치하는 장면을 보고 충격에 휩싸인다.
그러나 초림은 재희가 한 눈을 판 사이 반지를 바닥에 떨어뜨리면서 흔적을 남겨 무각이 재희의 동선을 파악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해 세 사람의 결말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초림이 입장하지 않자 염미(윤진서)는 대기실로 갔지만 초림은 그 곳에 없었다. 이상한 기운을 느낀 염미는 무각에게 달려가 "초림씨가 없어졌어요. 신부가 사라졌어요"라고 소리친다. 무각은 대기실을 향해 다급하게 달려갔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21일 밤 10시 마지막 16회가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5회에서는 권재희(남궁민)가 염미 반장(윤진서)을 살해하는데 실패한 후 도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희는 염미가 있는 밀실에 가스를 투입해 그를 죽이려 했지만 무각(박유천)의 급습으로 실패했다. 이에 재희는 도주를 시도한다. 특히 재희는 다급한 와중에도 자신이 지금까지 살해한 인물들의 목록이자...
지난주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오초림(신세경 분)은 염미(윤진서 분)에게 향기 목걸이를 선물했다. 납치된 염미는 향기 목걸이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알릴 수 있었다.
당시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 이후 신세경의 향기 목걸이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완판을 기록했다.
해당 제품은 최근 론칭한 프레스티지 향 전문 브랜드 센틀리에서 독점 판매되고...
20일 SBS 측은 자사 홈페이지에 무각(박유천)이 염미(윤진서)를 납치해 죽이려던 재희(남궁민)를 체포하는 모습이 그려진 1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재희는 자서전을 챙겨 도주하려 하지만 무각의 제압으로 결국 체포된다.
지난 주 방송에서 재희는 염미(윤진서)가 있는 밀실에 가스를 투입해 살해하려 했지만 무각의 급습으로 실패했다. 유리를...
지난 14일 방송된 ‘냄보소’ 14회에서는 극중 무각(박유천 분)과 초림(신세경 분)이 재희(남궁민 분)에게 납치당한 염미(윤진서 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가까스로 염미가 감금된 비밀방에 들이닥친 무각이 마취제에 쓰러진 염미를 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무각은 재희에게 총을 겨누며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
이때...
윤진서를 살해하려는 남궁민의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4회(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에서는 재희(남궁민)가 염미(윤진서)가 있는 밀실에 가스를 투입, 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권재희는 희생자들을 납치 감금한 뒤 6일의 시간을 주고 자신의 인생을 온전히 기록하도록하고 7일 째에 가스로 살해한 뒤...
무각에 대한 미안함에 염미(윤진서)를 찾아가 기억 재생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그녀의 기억은 현재까지 재희를 잡을 가장 강력한 증거. 따라서 초림의 기억이 되돌아온다면 재희의 법정행은 날개를 달게 되지만, 기억이 돌아오지 못하면 다른 결정적인 증거를 잡아야만 하는 상황. 과연 그녀는 모든 기억을 찾고 재희에게 가장 완벽한 복수를 할 수 있을까.
◆ ‘냄새’...
14일 SBS '냄새를 보는 소녀' 공식홈페이지에는 무각(박유천)이 초림(신세경) 대신 재희(남궁민)에게 납치된 염미(윤진서)를 구하려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날 염미는 연쇄살인마 재희에게 초림 대신 납치됐다. 재희는 무각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혼자 계단을 내려가는 초림을 뒤쫓아가 미리 준비한 마취액으로 그녀를 마취시켜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이후 재희는...
앞서 오초림은 염미(윤진서)에게 권재희 집으로 가서 직접 사진을 가져오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염미는 불안하다고 그를 만류했지만, 오초림은 자신있다고 환하게 웃었다. 오초림은 권재희에게 근접할 수 있는 것은 자신 뿐이라며, 자기를 이용하라고 당부했다.
최무각(박유천)은 “다 좋다. 다 좋은데 내가 하라는대로 움직여라.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그만 두라고 하면...
이날 오초림은 염미(윤진서)와 이야기를 나누다 "아버지가 연락이 안된다. 오늘 집에 오시기로 했는데 전화도 안 받는다"고 걱정했고, 염미는 아버지의 행방을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이후 초림이 버스정류장에 앉아 있을 때 술이 취해서 힘드니 데리러 와달라는 아버지 오재표(정인기)의 문자가 왔다. 초림은 염미에게 아버지가 있는 곳을 알아냈다며 그곳을 가는...
‘냄새를 보는 소녀’ 윤진서가 신세경의 기억을 찾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6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염미(윤진서)가 오초림(신세경)에게 과거 기억을 찾아주겠다며 오초림의 집으로 찾아갔다.
염미는 오초림에게 “기억찾는거 해봐라. 전문프로그램도 있다. 내가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초림은 “기억이 돌아와서 지금의...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이 자신이 오초림이 아닌 최은설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오초림(신세경)이 아버지 오재표(정인기)를 찾아가 사실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초림은 아버지 오재표에게 “내가 왜 최은설이냐”고 물었고, 오재표는 눈물을 흘리며 “초림이 너를 내 친딸처럼 돌봐주고 싶어서...
이날 갑자기 수사반에서 제외된 최무각은 염미(윤진서)에게 이유를 알려달라며 소란을 피웠다. 이에 동료들은 그를 달래서 집으로 보냈다.
염미는 수사반 사람들에게 “최무각 형사는 바코드 연쇄살인사건의 피해자 가족이다. 범인이 목격자로 오인해서 죽인 사람이 최형사의 여동생이다”라며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라 애착이 있다. 최형사는 여동생을 죽인 범인을...
‘냄새를 보는 소녀’ 윤진서가 신세경의 주민등록증을 사진찍어 조사했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염미(윤진서)는 오초림(신세경)과 함께 몽타주를 작업하기 위해 그를 불렀다.
염미는 오초림과 함께 사무실에 들어갔고 오초림에게 음료수를 사오라고 시켰다. 이후 오초림의 지갑을 열어 오초림의 주민등록증을 찍었다. 오초림을...
예고편에서 염미(윤진서)는 무각에게 "오재표씨 새로 옮긴 주소를 알아냈다구요?'라고 묻는다. 무각은 "강원도 원주시 이당동..."이라는 주소를 전했고, 무각의 휴대폰에 스파이 어플을 깐 권재희(남궁민)은 이를 그대로 도청해 주소를 알아냈다.
이날 예고에서는 염미가 초림(신세경)의 신원을 조회하는 과정에서 초림의 아버지가 오재표임을...
'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윤진서가 바코드 연쇄살인범으로 남궁민을 지목한다.
29일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홈페이지에는 염미(윤진서)가 권재희(남궁민)를 범인으로 의심하는 모습을 담은 9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무각(박유천)은 "범인을 우리가 어떻게 잡습니까. 범인이 우리를 찾아오게 만들어야져"라고 말한다.
특히...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과 신세경이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다친 최무각(박유천)을 위해 장을 보고 요리를 해주는 이초림(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초림은 최무각을 위해 요리를 해줬고, 입에 묻히고 먹은 최무각의 입을 닦아주던 이초림에게 최무각은 키스를 했다. 키스 후 이초림은 “시간이...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의식을 잃은 건 범인을 잡기 위한 쇼였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범인을 잡기 위해 의식을 잃었다고 연기한 최무각(박유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범인의 목숨을 위협하기 위해 의사복을 입은 한 남자가 최무각 병실에 침입했다. 이에 최무각은 가짜 총을 꺼내 범인을 위협했고 형사들도 최무각 병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