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유의동 당 정책위의장은 당정협의 후 브리핑에서 "청년이 미래 중산층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 내 집 마련의 기회를 함께 제공하고 결혼, 출산 등의 생애주기에 맞춰 혜택을 높여주는 것"이라고 이번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도 "미래세대가 가장 불안해하고 고통을 겪고 있는 내 집 마련의 꿈을 응원하고...
당정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청년, 내 집 마련 지원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유의동 당 정책위의장이 밝혔다.
브리핑에 따르면 기존 청년우대청약 통장 가입자는 신설하는 청년 전용 청약통장으로 자동 전환된다. 신설하는 청년 전용 청약통장 가입 소득 요건도 연 3600만 원에서 연 5000만 원까지 확대한다. 납입 금액도 월 50만 원에서 월 100만...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TF 회의에서 "의사를 배출하기까지 10년이 걸린다는 점에서 (의대 정원 확대를) 더이상 지체할 수 없다"며 "입시 일정을 고려하면 내년 1월까지는 정원 규모를 확정해야 하는 만큼, 정부는 적정 증원 규모를 차질 없이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 정책위의장은 "보건복지부가...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우리 당이 특별법의 연내 처리 필요성을 계속 강조해왔습니다만, 안타깝게도 법안은 아직 국회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며 "하지만 최근 야당에서도 법안 연내 처리에 긍정적으로 화답한 만큼 법안 처리가 지체될 이유가 전혀 없다. 국민의힘은 지금까지 크고 작은 불편을 참으며 기다려줬던 주민들의 염원에 부응하고...
간담회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 김정재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등 지도부와 1기 신도시별 주민 대표와 총괄기획가 등 20명이 참석했다.
원 장관은 “올해 1기 신도시 5곳에 직접 가서 주민들의 목소리와 열악한 주거환경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이후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데 필요한 특별법이 한시라도 빨리 제정될 수 있도록 정부는 그...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17일 이날 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하고 높아진 국민 의식 및 국제적 위상을 고려할 때 개 식용을 종식해야 할 시점"이라며 "가능한 한 빨리 개 식용 문제 해결을 위해 연내 개 식용 종식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 정책위의장은 "특별법 공포 즉시 식용 개 사육 농가와 도축...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조만간 정부 관계부처와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법안 발의나 정책 등 후속 조치가 나올 전망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우리나라 은행들은 일종의 독과점이기 때문에 ‘갑질’을 많이 한다”며 “은행의 독과점 행태는 정부가 그냥 방치해서는 절대 안 된다. 강하게 밀어붙여야 한다”...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공매도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로 했다"며 "현실적으로 공매도 거래에 제약이 있는 개인 투자자에게 기관보다 좀더 유리한 요건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정은 개인과 외국인·기관 투자자의 담보총액 비율과 상환 기간을 일원화하기로 했다. 유 정책위의장은...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R&D 예산과 관련해 "정부의 취지도 비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줄여서 기초원천기술과 미래원천기술 개발에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연구를 하는 연구자에게 더 많은 투자를 하자는 것이었다"면서도 "내년도 R&D 예산을 조정하고 편성하는 과정에서 미흡한 부분도 있었다. 특히 과학기술연구 현장의 의견이...
간담회에는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태규 정책위 수석부의장,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윤두현 의원 등이 참석했고, 정부측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과 오대현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 황판식 기초원천연구정책관 등이 자리했다.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R&D 예산과 관련해 "정부의 취지도 비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어로 어업에 대해서는 비과세가 5000만 원 적용되는데 양식 어업은 3000만 원까지 비과세가 적용된다"며 "양식업 비과세 범위를 합리화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여당은 기획재정부에 양식업자에 대한 소득세 비과세 범위를 현행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유의동 정책위의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송언석 의원과 예산안 심사방안 브리핑을 열고 “내년도 예산 중 R&D 예산이 삭감된 데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며 “이공계 인재양성과 연구기관의 경쟁력 강화 등에 집중해 현장에서 우려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보강하겠다”고 말했다.
R&D...
정부에서는 한동훈 법무부·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창기 국세청장, 윤희근 경찰청장, 이복현 금감원장 등이, 국회 측에서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관계부처 장관, 불법 사금융 피해자, 현장 관계자 등과 함께 최근 고금리 상황에 편승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금융 현황과 대응 방향에 대해...
국회에서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 등이, 대통령실은 이진복 정무·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민생 약탈 범죄로부터 서민과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게 국가의 기본 책무임을 늘 강조해 왔다"며 "최근 온라인을 통한 불법 사금융이 확산하는 등 그 수법이 더욱 교활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고금리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서민의 주름살이 날로 깊어지고 한숨 소리가 더 커지고 있다"며 금융당국에 "중소서민 금융 지원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지속되게 은행권과 적극 협조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6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9개 회계법인...
이날 개막식에는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창업 유관 기관장, 박지원(지올팍) 신드롬즈 대표 등의 국내 컴업 참여자는 물론, 사미 빈 이브라힘 알후세이니 사우디 중기청장, 압둘아지즈 알 리시 오만 중기청 부청장, 마크-앙투안 쟈메 코스메틱밸리 이사장, 올리비아 허비 비바 테크놀로지 에코시스템 최고책임자, 하워드 라이트 AWS 스타트업 부문 부사장 등...
이날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은행권을 향해 “이자 장사만 하지 말고 중소·서민 금융 지원에 협조하라”고 압박했다. 같은 날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은행권의 상생금융 64조 원 중 취약층 지원은 10조 원에 불과하다”며 “단순 금리 인하는 통화정책 교란으로 이어지는 만큼 상생금융, 실제 서민을 지원하는 정책이 수반돼야 한다”...
국토부는 7일 원 장관이 국회 본관에서 1기 신도시 정비 총괄기획가와 함께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박정하 수석대변인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원 장관은 1기 신도시를 비롯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원 장관은 “윤석열 정부의 공약과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내년 중 기본방침...
TF 위원장은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맡았고, 위원으로는 강기윤·이태규·송언석·이용호·김미애·김형동·조명희 의원 등 국회 보건복지위·교육위·예산결산특위 여당 간사 및 위원들이 참여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의료 서비스 한계에 대한 현장의 우려가 나온 지가 한참 됐는데 지금에서야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어쩌면 늦은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