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김해림은 출전하지 않는다.
여기에 모처럼 고국을 찾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우승자 김세영(24·미래에셋)과 스코티시 여자오픈 우승자 이미향(24·KB금융그룹)도 변수다.
대회 코스가 지난해보다 길어져 장타자 김세영과 이미향에게는 유리하다.
SBS골프는 18일 낮 12시부터 생중계 한다.
2007년 루키시즌을 보낸 김인경은 이듬해 롱스 드럭스 챌핀지에서 첫 우승을 거둔데 이어 2009년 LPGA 스테이트 팜 클래식, 2010년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다. 특히 로레나 오초아에서 우승한 뒤 상금전액을 멕시코에 기부했다. 2012년 크래프트 나비스코 최종일 연장전에서 진 뒤로 장기간 슬럼프에 빠졌다가 지난해 9월 유럽여자프로골프(LET)...
이로써 한국은 시즌 11승과 3주 연속 우승, 그리고 김세영은 5월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 이어 올 시즌 2승이자 LPGA 투어 통산 7승을 노리게 됐다.
선수들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추위와 비, 그리고 바람과 싸워야 했다. 후반들어 김세영은 폭우로 바뀐 마지막 17, 18번홀에서 줄 버디를 잡아내는데 성공하며 선두로 뛰어 올랐다.
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국가대표 출신의 김인경은 멕시코에서 열린 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클래식에서 우승상금 전액을 멕시코에서 학교를 짓는데 기부했다. 멕시코에 김인경의 이니셜 ‘IKK’를 딴 학교가 있다.
지난주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2주 연속 우승을 노린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합계 13언더파 271타(64-70-67-70)로 공동 6위에 올랐다.
‘8등신 미녀’전인지...
이로써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김세영은 시즌 2승을 위해 한발짝 내디뎠다. 이번 대회는 내주 US여자오픈응 앞두고 일부 정상급선수들이 불참해 김세영의 우승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김세영은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256.5야드, 페어웨이 안착은 14개홀 중 2개만 놓쳤고, 그린적중은 18개홀 모두 파온을 시켜 100%였다. 퍼팅은 29개로 잘...
한국은 올 시즌 장하나(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양희영(혼다 LPGA 클래식), 박인비(HSBC 위민스 챔피언스), 이미림(LPGA 기아클래식), 유소연(ANA 인스피레이션, 김세영(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 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 앤드 델타), 김인경(LPGA 숍라이트 클래식), 유소연(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이 각각 우승했다.
JTBC골프는...
올 시즌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김세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두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이틀째 오전조 경기에서 활짝 웃었다.
김세영은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 필즈 컨트리클럽(71·658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5타를 쳐 대니얼 강(미국)과...
후반 6분 베르너는 기예르모 오초아와의 일대일 찬스를 잡았지만 슈팅이 살짝 빗나가면서 아쉬움을 달랬다. 후반 10분 율리안 드락슬러의 프리킥 역시 오초아의 손을 벗어나지 못했다.
결국 후반 14분 베르너가 추가 득점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베르너는 에레라의 패스를 받아 텅 빈 골문을 향해 공을 찼고 그대로 들어갔다.
후반 44분 멕시코가 드디어 한 골을...
아디티 아속(인도) 68
◆박성현의 올 시즌 성적
HSBC 위민스 챔피언십 4위(-16 272타) 3위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8위(-18 270타) 공동 13위
기아 클래식(-12 276타) 공동 4위
아나 인스피레이션 공동(-5 283타) 14위
롯데 챔피언십(-9 279타) 공동 23위
텍사스 슛 아웃(E 284타) 4위
로레나 오초아 매치 플레이 공동 17위
킹스밀 챔피언십(E...
그동안 이 대회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메이저대회 아나 인스피레이션 우승자 유소연(27·메디힐)을 비롯해 로레나 오초아 매치 퀸 김세영(24·미래에셋), 국내에 복귀한 장하나(25·비씨카드), 이정민(25·비씨카드), 김하늘(29·하이트진로), 김효주(22·롯데),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자영(26·AB&I), 이상희(25·호반건설), 김대섭(36)...
그동안 이 대회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메이저대회 아나 인스피레이션 우승자 유소연(27·메디힐)을 비롯해 로레나 오초아 매치 퀸 김세영(24·미래에셋), 국내에 복귀한 장하나(25·비씨카드), 이정민(25·비씨카드), 김하늘(29·하이트진로), 김효주(22·롯데),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자영(26·AB&I), 이상희(25·호반건설), 김대섭(36), 이동환(30) 등...
그동안 이 대회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메이저대회 아나 인스피레이션 우승자 유소연(27·메디힐)을 비롯해 로레나 오초아 매치 퀸 김세영(24·미래에셋), 국내에 복귀한 장하나(25·비씨카드), 이정민(25·비씨카드), 김하늘(29·하이트진로), 김효주(22·롯데),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자영(26·AB&I), 이상희(25·호반건설), 김대섭(36), 이동환(30)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