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불안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이 4%를 넘어섰다. 금융당국은 추경을 통해 5조4000억 원의 신규자금을 공급하고 금융규제 완화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1일 금융위원회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등 관계기관과 함께 '부동산 PF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PF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금융규제 완화 연장, PF
채무자의 재기를 지원하고, 과잉 추심을 막기 위해 설치된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의 신청 기간이 올해 말까지 6개월 더 연장된다.
30일 금융위원회 이러한 내용을 담은 ‘개인 연체채권 매입펀드 운영 계획안’을 발표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최근까지 고금리·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내수회복 지연 등으로 연체 채무자의 채무조정 수요 등이 늘어나는 상황 등을 고
인당 평균 1742만 원 대출…6개월 새 31만 원↑대출 이용자는 줄어…2년 새 28만 명 감소
지난해 하반기 1인당 평균 대부업 대출액은 1742만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6개월 새 31만 원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전체 대출 잔액은 1243억 원 늘었지만, 이용자 수는 6000명 감소했다.
2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하반기
중소기업 연체율 0.83%가계 신용대출도 악화연체 정리규모 감소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4월 말 기준 0.57%로 전월보다 0.04%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0.09%p 오른 수치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4월 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4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
해외사업 급성장의 '나비효과'최근 5년간 2배 이상 자본확충해외자산 증가 속도가 앞질러현대캐피탈 0%대 연체율 기록
현대차그룹 금융계열사의 자본적정성 비율이 금융복합기업집단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경영 부실 때문이 아니라 해외사업 확장 속도가 자본확충 속도를 앞지르면서 나타난 결과로 풀이된다.
27일 금융복합기업집단 공시에 따르
이 대통령은 26일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에서 여야 정치권을 향해 30조5000억 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협조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시정연설에서 “무너진 경제를 회복하고 민생 경제를 살리는 일은 지금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성장의 기회와 결과를 함께 나누는 ‘공정 성장’의 문을 열어야 양극화와 불평등을
저축은행들이 상반기 1조4000억 원 규모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채권을 털어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PF 부실채권 정리를 위한 3차 공동펀드를 통해 약 2000억 원을 정리한 데 이어 1조2000억 원 수준의 부실채권을 추가 정리한다고 26일 밝혔다.
오화경 회장은 “그동안 저축은행들은 경·공매, 부실 PF 자산 매각 등 자구 노력을 진행해
PF 정상화 과정서 악화한 건전성 지표 개선 안 돼“이달 말 중앙회 4차 공동펀드로 연체율 등 개선”
금융당국이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경영개선을 요구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과정에서 악화한 건전성 지표가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니온저축은행은 자산건전성이 개선된 것으로 판단돼 적기시정조치가 유예됐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정례회
한은, 25일 ‘2025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 발표서울 주택시장 우려 속 정책대출 DSR 단계적 적용·안정적 공급 제언“스테이블 코인, 금융안정 측면 고려해 안전판 마련해야”
한국은행이 서울 주택시장을 엄중하게 진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시장 안정화 조치 일환으로 주택 정책대출에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단계적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은, 25일 ‘2025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 발표단기적 진단 금융불안지수 ‘주의단계’…중장기 진단 금융취약성지수 소폭 상승금융기관 건전성 다소 저하됐으나…자본적정성 및 유동성 복원력 양호작년 4분기 명목GDP 대비 가계신용 비율 89.9%, 5년來 80%대 진입
한국은행이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에 대해 ‘대체로 안정적’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최근 주택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처한 상황을 고려해 내년도 최저임금은 현재 수준으로 유지되기를 간절히 호소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생존을 위한 최저임금 결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은 호소문을 통해 “하루하루 버티는 것조차 버거운 고달픈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며 내년도 최저임금 동
자영업·중소기업 부실 확산…여신 건전성 ‘경고등’1분기 말 기준 0.75%⋯일반은행 0.26%보다 커중기 연체율도 1.2%⋯배드뱅크 도덕적해이 우려
이자 수입이 끊긴 특수은행의 무수익여신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여신 건전성에 적색 경고등이 켜졌다. 특히 무수익여신 비율은 일반은행보다 약 세 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과 자영업 대출을 중심으로 특
경기 둔화 속에 ‘불황형 대출’로 불리는 카드론 잔액이 2개월 연속 증가했다.
2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전업카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하나·우리·BC·NH농협카드)의 5월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42조6571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42조5005억 원)보다 1566억 원 증가한 수준이다. 카드론 잔액은 2월 말 42조9888억
부실화 가속되는 자영업자 대출⋯도덕적 해이 논란도 전문가들 "구조개혁도 병행돼야⋯정책효과 커질 것"
이재명 정부가 빚 탕감을 통한 채무자 보호를 핵심 과제로 내건 것은 급증하는 취약계층 부채가 한국 경제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위기 의식에서다. 취약계층이 빚 부담을 견디지 못해 무더기 도산할 경우, 금융권 등 실물 경제 전반으로 충격이 확산될 수
저축은행 수신잔액 98.4조⋯두달 연속 100조 아래3년 전보다 20조원 이상 줄어PF부실에 고금리 경쟁 어려워
저축은행의 수신 잔액이 6개월 연속 줄어들며 두 달 연속 100조 원 아래에 머물렀다. 과거 고금리 특판으로 자금을 끌어모았던 2022년 말과 비교하면 20조 원 넘게 감소했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로 공격적인 대출 영업이 어려워
은행에서 빌린 돈을 갚지 못하는 한계 기업과 가계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개인사업자(자영업자)와 가계 대출의 부실 지표가 1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았다. 팬데믹 위기 이후 빚으로 연명해오던 자영업자들이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와 내수 침체 여파로 더는 버티기 힘든 한계 상황에 다다른 것이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연체율·부실 채권 '경고음'자영업자 대출 부실 뚜렷수출 막히는 하반기 더 악화
가계와 자영업자(개인사업자) 은행대출의 부실 지표가 1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았다. 내수 부진이 이어지면서 은행에서 빌린 돈을 갚지 못하는 차주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탓이다. 특히 하반기부터 미국 관세 충격이 더해지면 부실 대출 위험은 더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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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10일 BNK금융지주에 대해 “디지털타워 매각이익 반영으로 3분기 대규모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BNK금융이 강남권 BNK디지털타워 매각을 마무리하면서, 연간 순이익은 8350억원에 이를 전망”이라며 “일회성 요인이지만 자본비율 개선과 배당 확대 여력을 동시에
소상공인·청년 지원 공약은행권, 이자장사 논란 지속상생금융 요구에 은행권 긴장 고조
대선을 앞두고 상생금융 관련 공약이 잇따르면서 금융권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은행들이 지난해 서민금융과 사회공헌에 역대 최대 규모의 자금을 투입했지만, 동시에 사상 최고 수준의 이익을 거두면서 대선 후보들의 상생금융 요구는 더욱 거세지고 있는 분위기다.
2일 금융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