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신은 없었다. 한나라당은 29일 소속의원 156명과 원외 당협위원장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쇄신연찬회를 열었지만 결과는 ‘현행 유지’였다. ‘말의 성찬’으로 끝난 배경엔 홍준표 대표의 승부수가 있었다.
홍 대표는 연찬회가 시작되자 “세력 없는 대표 흔들기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박근혜 전 대표가 당대표로 복귀해 쇄신과 총선을 지휘해야 한다는 것으로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퇴진론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고 있다.
홍 대표는 2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쇄신연찬회에서 “국회의원·당협위원장 대다수 뜻이 박근혜 전 대표께서 당으로 복귀해서 쇄신과 총선을 지휘해야 한다는 것으로 모아지면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 홍 대표의 퇴진을 주장하는 이들은 많지 않았다. 이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는 29일 홍준표 대표가 ‘대다수 뜻이 모아지면 당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한데 대해 “새로운 체제가 최선”이라며 지도부 교체를 주장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쇄신연찬회에 참석,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하고 “시간이 걸릴지 몰라도 제대로 절차를 밟는 것이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고 강조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9일 10·26 재보선 이후 불거진 당의 위기와 관련, “위기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쇄신연찬회에서 “14년의 역사를 가진 한나라당의 뒤를 돌아보면 순간순간이 위기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자난 탄핵 돌풍 뚫고 큰 위기 속에서 정권을 창출했던 승리의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29일 “국회의원·당협위원장 대다수 뜻이 박근혜 전 대표께서 당으로 복귀해서 쇄신과 총선을 지휘해야 한다는 것으로 모아져 결정되면 저는 당권대권 분리 조항을 정지시키는 당헌 개정을 한 후에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쇄신연찬회에서 “한나라당은 더 이상 머뭇거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29일 당 대표직에 대한 재신임을 물었다.
홍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쇄신연찬회에서 “세력 없는 대표 흔들기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박근혜 전 대표가 당대표로 복귀해 쇄신과 총선을 지휘해야 한다는 것으로 다수 의견이 모아지면 저는 당권·대권 분리 조항을 정지시키는 당헌 개정 후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이 29일 오후 국회에서 쇄신연찬회에 돌입했다.
이날 연찬회엔 소속의원 169명 중 147명이, 원외 지역당협위원장 86명 중 60명이 참석했다. 박근혜 이상득 이재오 등 핵심 주주들은 참석지 않았다.
연찬회는 정책과 인적쇄신을 포함해 박근혜 역할론, 향후 공천 문제 등 당내외 민감한 현안에 대해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방
‘홍준표 퇴진론’은 찻잔 속 태풍이 될 전망이다.
한나라당은 29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찬회를 열어 당 쇄신방안을 논의한다. ‘뼛속까지 쇄신’ 하겠다던 초심은 어디로 갔는지 현재로선 ‘공천’과 ‘정책’에 국한해 논의를 이어갈 공산이 크다. 지도부 퇴진론을 얘기하겠다던 의원들은 실종됐고, 너도나도 주장하는 쇄신안엔 뚜렷한 답이 없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이 격앙했다.
정 의원은 쇄신연찬회를 하루 앞둔 28일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홍준표 대표가 책임 있어 그만 두는 게 아니라 그 체제로 총선 치르면 되겠느냐”면서 “집단 바보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도부 퇴진하고 새롭게 해 보자는 것”이라며 “홍준표 체제가 막을 내려야 쇄신이 시작된다. 그래야 얘기가 된다”고 강조했다.
그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은 28일 박근혜 전 대표를 위시한 친박계를 향해 “부자몸조심 모드”라고 쓴소리를 뱉었다.
‘대안 부재’를 들어 인적쇄신 대상인 ‘홍준표 체제’를 엄호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어제 민본21 쇄신간담회에서 홍준표 대표 교체, 당 (정책)기조 대전환, 대대적 인적쇄신, 박 전 대표 책임정치 등의 주장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회동을 갖고 새해 예산안 처리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회동에서 박 장관은 예산안의 법적 시한 내(내달 2일) 처리를 당부했고, 황 원내대표는 민생예산 증액을 요청했다.
박 장관은 회동후 기자들과 만나 “예산안이 법정기일 내에 원만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부탁을 했
한나라당이 29일 쇄신연찬회를 열고 당 개혁방안을 논의한다. 당 지도부 체제를 유지할지 여부와 공천개혁 방안 등이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도보수 신당 창당이 임박하면서 당의 ‘리모델링’ 방안과 함께 인적쇄신과 공천 물갈이가 이뤄져야 만이 돌아선 민심을 되찾을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지도부 교체론과 관련해선 현재 여러 안이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27일 이명박 대통령을 따로 만나 검경 수사권 조정 관련해 당의 입장을 전달하고 국무회의 의결 때 이와 같은 방향으로 최종 조정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기현 대변인은 28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12월 중순경 국무회의 때 검경 수사권 조정 관련해 대통령 심의·의결이 있을 예정”이라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28일 “어제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당에서 요구한 서민예산 증액 부분과 함께 소득세 최고구간 신설 문제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29일 쇄신연찬회가 끝난 후 당정청이 다시 만나서 이 두 가지 문제에 대한 조정작업을 금주 내에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자신의 팬카페 회원들이 마련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석했다.
26일 오전 서울 도봉구 한 초등학교에서 흰색 머릿수건과 흰색 앞치마를 두르고 분홍색 고무장갑으로 무장한 박 전 대표는 절인 배추에 양념을 바른 뒤 겉잎으로 감싸는 등 김장 봉사활동을 소화했다.
박 전 대표는 김장에 앞서 "이 행사는 2008년 싸이월
한나라당 내에서‘부자증세’, 이른바 ‘버핏세’ 도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 사이에서 버핏세 도입을 내년 총선 공약으로 내걸 것을 요구한데 이어 소장파 의원들도 정책 쇄신안으로 제시하며 가세했다.
개혁적 초선의원 모임인 ‘민본21’은 25일 소득세 최고구간 신설과 이 구간 세율을 40%로 두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정책쇄신안
한나라당이 24일 쇄신연찬회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 오는 29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이다.
한나라당은 그간 29일을 연찬회 일자로 잡고 서울의 마땅한 장소를 물색해왔다.
연찬회에는 소속의원 및 원외 당협위원장 전원이 참석해 당·정·청의 쇄신 방향을 놓고 자유토론 형식으로 의견을 개진하게 된다.
이 자리에선 정책쇄신 일환으로 청와대 참모진
당·정·청이 전면적 인적쇄신에 착수할 방침이다. 한미FTA 비준이라는 큰 산을 넘은 만큼 국정쇄신으로 방향을 되잡는다는 얘기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이르면 이번 주말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이를 위한 조율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먼저 청와대 개편은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백용호 정책실장 교체로 윤곽이 잡혔다. 두 사람은 10.26 서울시장 선거 패배
이명박 대통령이 조만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후속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미 FTA 후속대책과 관련, “대통령께서 곧 청와대에서 자세한 발표를 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홍 대표는 “지금 여야가 합의한 대책이 있고 민주당이 요구한 안 100%를 다 시행하겠다”며 “거기에 추가로
한나라당이 내주 소속의원 및 원외 당협위원장 전원이 참여하는 쇄신연찬회를 개최키로 했다. 날짜는 29일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기현 대변인은 23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면서도 “다음 주에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29일로 잡고 현재 적당한 장소를 물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연찬회는 특별한 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