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에 출연한 배우 한소희가 개인 SNS에 안중근 사진을 게재하자 일본 네티즌들이 반발하고 있다.
한소희는 24일 개인 SNS에 “경성의 낭만이 아닌, 일제강점기 크리처가 아닌, 인간을 수단화한 실험 속에 태어난 괴물과 맞서는 찬란하고도 어두웠던 그때 그 시절 사람들의 이야기. 서로가 서로를 사랑으로 품어야만 단단해질 수 있었던 그해...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권지용씨는 사건이 종결된 지금까지도 무분별한 악플 때문에 고통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12월 28일 자정까지 악플, 허위사실 유포 등 권지용씨의 명예를 훼손하는 모든 게시물들을 삭제·정정해주시길 바란다. 이후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선처 없이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허위 사실을 장황하게 유포한 사람은 찾고 있으며, 악플 전부 반드시 매우 엄격하게 처벌할 생각”이라며 기사 캡처본을 공개했다.
기사에는 연예계에 제2의 전청조 사건이 터질 것이며, 일각에서는 이를 티아라 출신 아름이라고 지목하고 있다는 것.
이에 대해 아름은 “누구나 다 본인의 아픔이나 상처는 치유받길 원하면서 때때로 다른 이들에게는 참 쉬이 상처를...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악플 자제를 당부했다.
12일 아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도가 지나친 기사와 댓글을 실제 형사고소하여 처벌하였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다. 저와 사랑하는 오빠에 대한 추측, 루머, 악플, 욕설, 가족 악플 등등 이런 부분은 꼭 삼가달라”고 적었다.
그는 “속사정을 말씀 못 드리는 게 너무 아쉽고 안타깝지만 이만하겠다. 악플은...
그러면서 “앞으로 추측성 댓글 악플은 엄격히 처벌할 생각”이라며 “저희는 앞으로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혼인신고를 할 것이며,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아름은 새로운 연인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동시에 연인의 SNS 계정도 함께 공개하며 당당한 연애를 이어갔다.
한편 아름은 2012년 그룹 티아라에 합류해 데뷔했지만 2013년 탈퇴했다....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팬 사인회에서 있었던 난동에 대해 속상함을 토로했다.
8일 태연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아까 놀란 건 둘째치고 내가 정말 고생해서 만든 앨범인데, 내 앞에서 집어 던진 게 잊혀지지가 않는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앞서 같은 날 태연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 ‘투 엑스(To. X)’ 발매 기념 대면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하지만 현장에서 한...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극심한 비행 공포증에 대해 털어놨다.
8일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산다라박과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산다라박은 “어릴 때부터 비행 공포증이 심했다”라며 “해외 일정이 많았을 때는 아마 승무원들 사이에서도 유명했을 거다. 비행기가 조금만 흔들려도 울고 밥도 못 먹고 그랬다”라고...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뇌종양 투병 당시 악플로 입은 상처를 털어놨다.
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빽가가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게스트로는 가수 산다라박과 가수 겸 화가 솔비가 함께 했다.
이날 솔비는 사이버 불링을 다룬 미국 다큐멘터리에 출연한다고 밝히면서 “제 작업 중 사이버불링(사이버 공간에서 특정인을 집단적으로...
우리는 나와서 다 너무 잘 지내고 특히 순자와 나는 좋은 친구로 잘 지내고 있어서 악플 같은 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꼭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순자는 “내가 장난스럽게 돌멩이를 차고, (영식이 말하는데) 눈 건조하다고 말하는 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30대니까 행동에 신중하도록 하겠다. 내 모습을 진짜 많이 돌아본 것 같다”고 말했다.
최종 선택에서...
최근 뉴진스 멤버 민지와 혜인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도중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 중 혜인은 화면을 응시하며 “이거 뭐냐, 너무한데”라고 말했고 민지는 바로 화면을 캡처했다. 혜인은 “너무 못됐다. 아까 충격적인 댓글을 봤다. 기다리시라”며 악플러들을 향해 경고했다.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하여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악의적인 게시물을 발견할 시 적극적으로 제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권은비는 유튜브 채널 ‘디글’에서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 적이 있다. 권은비는 개인 SNS 댓글 창을 다 없애 버리려 했다며 “악플을 받아 보니 자꾸 신경이 쓰이더라. 사람이라 신경 안 쓰기가 힘들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전현무는 “투표가 공개되고 댓글을 안 보려고 했다. 그런데 댓글이 ‘연애는 이동욱, 결혼은 전현무’,‘살아보니 돈이 다 더라’ 등이 있었다. 그런 댓글을 보고 기분이 좋았는데 생각해보니까 다 악플이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수미는 “살아보니 남편이 잘 생겨도 빚에 시달리면 못 생겨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10개월 정도 회사에 돈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급여와 정산 문제를 매달 해결해야 했었는데, 살면서 이때처럼 욕과 악플을 많이 받은 적도 없었던 것 같다”며 “그래도 임직원들이 이탈 없이 잘 견뎌줬고 투자자도 계속 지지해줘서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외형 성장이 계속되고 있지만 풀어야 할 과제도 있다. 수익성의 확보다. 염 대표는...
그런데 내가 영입된 뒤 확실히 가수들한테 악플 다는 게 줄었다”라며 “쌈디도 디스가 많았는데 계약 소식 이후에는 바로 없어졌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후 박재범이 새 회사를 설립해 나가면서 두 사람은 떨어지게 됐다. 이에 대해 정찬성은 “나도 데려갈 줄 알았는데 안 데려갔다”라며 서운해했고 박재범은 “기존 회사는 나 없이도 운영이 잘...
박찬대 최고위원은 이날 MBC라디오에 “검사 탄핵은 비위가 발견되는 대로 ‘따박따박’ 처리한다는 입장이지만 한 장관한테는 악플보다 ‘무플’이 훨씬 더 무섭지 않을까”라며 “오히려 무관심이 답”이라고 말했다.
한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설, 비대위원장설이 나오는 상황에서 탄핵 추진으로 한 장관 출마 빌미 등을 제공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을 뿐 아니라...
전소민의 진심 어린 고백에 멤버들과 제작진도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유재석은 “악플 때문에 하차를 하는 것은 절대 아니고, 소민이의 꿈을 위해서 그만두게 됐다. 저희도 그렇겠지만, 시청자분들도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전소민을 향한 악플 논란 하차 논란을 일축함과 동시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유재석은 “소민이가 악플 때문에 그만둔다는 식으로 기사가 났는데 그건 절대 아니다”라며 “악플 때문이라면 더더욱 그만둬서는 안 된다. 왜 피해자가 일자리를 잃어야 하냐”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악플 때문에 소민이가 상처를 받았다면 저희가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것”이라며 “악플 때문에 하차를 하는 것은 절대 아니고, 소민이의 꿈을 위해서...
또 다른 이는 지드래곤의 법률 대리인의 메일 주소를 공유하며 그동안 모아뒀던 악플, 기사, 영상 캡처 모두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지드래곤은 이들의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자신은 마약을 투약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해온 지드래곤이 ‘좋아요’를 통해 떳떳함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31일 지드래곤 측은 입장문을 통해 “이미 분명히 밝혀드린...
전 씨는 이날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악플에 강력히 대응을 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내가) ‘사기꾼이다’ ‘남자가 아니라 여자다’ 등의 댓글을 봤다”라며 “나는 괜찮다. 시간이 지나면 다 알게 될 거라 괘념치 않는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이 다치는 건 정말 싫다”라며 “나는 공인도 아니고 나에 대해 함부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악플러를 향한 강경대응도 예고했다. 16일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를 통해 “구독자분께서 감사하게도 허위사실 유포, 모욕 등 심각한 악플을 다는 악플러들을 채증 해서 제보해주고 있다”라며 “악의적인 가짜뉴스를 끝까지 바로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