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에서는 심재철 국회 부의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김무성 개혁보수신당(가칭) 의원 등이, 주한 외교사절로는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롤프 마파엘 주한독일대사 등이 참석했다.
올해는 최순실 사태로 10대 그룹 총수들이 국정조사 청문회와 특검 수사 등에...
정계에서는 심재철 국회 부의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김무성 개혁보수신당(가칭) 의원 등이, 주한 외교사절로는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롤프 마파엘 주한독일대사 등이 참석했다.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심재철 국회부의장,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조경태 국회 기재위원장(왼쪽부터)이 3일 서울 명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년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건배를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신당 지도부는 지난달 27일 1차 탈당에 동참하지 않았던 심재철·강석호·윤한홍 의원 등 현역 의원들이 추가 탈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일 라디오인터뷰에서 “8일을 전후해 많으면 10명이 추가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포함한 원외 당협위원장 37명도 이미 탈당을 예고했다. 오 전 시장은 지난달 25일...
나 의원 외에 심재철·강석호·박순자·윤한홍 의원이 ‘지역 민심 청취’를 이유로 탈당을 보류했다.
한편, 반 총장은 지난 23일 뉴욕에서 새누리당 충북지역 의원들을 만나 “국민이 원하면 개헌을 안 할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개헌에 따라 대통령 임기를 국회의원 임기에 맞춰 3년으로 단축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함께 내비쳤다.
현재 심재철, 강석호 의원 등은 27일 탈당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오 의원은 “처음에 (탈당의원 숫자) 34명을 말씀드렸는데 내일은 30명 정도가 될 것”이라며 “1월 초에 소규모 탈당이 (추가로) 있는데 그 인원을 합치면 다르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탈당 의원들은 27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분당선언을 하고 신당 창당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기획재정위 소속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발의한 레몬법(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은 차량 인도일로부터 1년 이내에 동일 하자에 대해 4회 이상 결함이 발생하면 자동차 제작자가 교환 또는 환불조치를 하도록 규정했다. 중대결함의 경우 3회 이상 발생하거나 차량인도일로 부터 1년 이내에 결함과 관련된 수리 기간을 합해 총 30일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국토위...
또 자신을 비롯한 기존 윤리위원 7명이 모두 사퇴하기로 했으며, 이날 강의 때문에 연락이 닿지 않는 심재철 고려대 교수를 제외한 6명은 즉각 물러난다고 덧붙였다.
그는 "윤리성 제고 등 당면과제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의견을 통일해서 대통령을 보호하는 일에만 급급하다면 그런 윤리위원회는 들러리밖에 더 되느냐"고도 했다.
앞서 이정현 대표를...
비박계 좌장격인 김무성 전 대표와 심재철 국회부의장, 정진석 원내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 권성동 국회 법사위원장, 나경원·강석호·김성태·김명연·염동열·홍철호 의원 등 40여명이 들어갔다.
이주영 의원은 “오늘 오후 본회의에서 탄핵안이 가결되든 부결되든 국가변혁을 위한 개헌은 지금 우리가 추진하지 않으면 다시 이런 동력을 얻기 어렵다”고 강조했었다....
새누리당 소속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탄핵은 탄핵대로 진행하되 대통령에게 집중된 권한을 분산하는 방향에서 개헌도 동시에 추진되어야만 한다”고 제안했다.
심 부의장은 “대통령의 임기단축을 통한 개헌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는 바 이 방안은 대통령 퇴진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임기단축의 효과를 볼 수 있고, 헌정 중단이라는 최악의...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발의한 레몬법은 차량인도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중대한 결함이 2회 이상 발생했거나 차량인도일로부터 1년 이내에 중대한 결함이 3회 이상 발생하면 자동차 제작·판매자로 하여금 교환 또는 환불을 강제하는 내용이다. 차량인도일로부터 1년 이내에 결함과 관련된 수리기간을 합해 총 30일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중대 결함이...
이 같은 사실은 국회예산처가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에게 제출한 ‘국고보조사업을 중심으로 한 지방재정 부담 현황 분석’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국고보조금사업은 국가가 주도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사업에 대해 국가가 재정상의 지원을 하기 위해 교부하는 경비를 의미한다. 현재 국고보조사업은 올해 기준으로 약 839개가 편성되어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14일 국회 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물가조사 품목은 총 1359개다.
구체적으로 생산자 물가조사 품목 878개와 소비자 물가조사 품목 481개로 구분되며, 계절마다 가격이 달라지는 계절품목은 생산자 계절품목 13개와 소비자 계절품목 40개다.
그러나 한은과 통계청은 그동안...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심재철 의원(새누리당)이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3월 수은의 본부장이었던 A씨와 여신감리역이었던 B씨는 각각 성동조선의 비상근감사와 사외이사로 재취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은 지난해 9월부터 ‘퇴직 임직원 구조조정기업 재취업 관리 기’을 제정ㆍ운영해 왔으나 이번과 같은 재취업을 막지 못했다....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당 심재철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정부 일자리사업 평가 연구에 따르면 정부의 일자리 사업이 단기성과에 치우쳐 효과가 떨어지고, 부처별 사업중복과 성과관리체계 미흡 등의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기획재정부가 KDI에게 맡긴 ‘일자리 사업 전면개편 심층평가 연구’...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이 내놓은 개정안에는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 폐지가 핵심이다. 현행 단통법에서는 출시 15개월이 지나지 않은 단말기 구매자의 경우 이동통신사가 주는 지원금이 최대 33만 원에 묶여 있다. 한시법으로 정한 상한제 조항은 내년 9월까지 유효하지만, 도입 당시부터 유통 시장의 자율 경쟁을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28일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이 두 기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퇴직자의 취업제한 대상에서 제외돼 있는 각종 비영리법인에 대한 전관예우와 일감 몰아주기 관행이 횡행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관세청은 지난 5년간 24개의 세관지정장치장 중 거의 대부분인 23개의 장치장 화물관리를 산하 기관인 관세무역개발원에...
25일 국회 부의장인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기획재정위원회)이 예산정책처에서 제출받은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내국세 환급제도 개선 검토' 자료를 보면 작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천323만여명으로 전년보다 6.8% 감소했다.
같은 기간 관광 수입액은 151억8천만달러로 14.3% 급감했다.1인당 평균 소비액은 2014년 1천247달러에서 작년 1천147달러로 8.0% 줄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