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에게 이 같은 결정을 밝힌 후 "타다금지법이라 하지만 사실 새로운 플랫폼이라는 업역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렌트하고 싶은 사람들은 모바일을 이용하고 플랫폼 업역으로 들어와 등록 후 사업하라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타다금지법이 전날...
이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미래통합당 심재철·민주통합의원모임 유성엽 원내대표는 이날 저녁 회동을 하고 새로운 획정 기준을 합의해 획정위에 넘겼다.
이들은 인구 기준 하한을 13만9000명으로 끌어올리는 한편 세종을 2개로 쪼개고 경기 군포의 갑·을 선거구를 하나로 합치는 방안을 마련했다.
획정위는 5일 오후 3시 회의를 열어 논의를 시작하면 이르면...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4일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각료들부터 면 마스크를 사용하고 일회용 마스크를 재사용하는 모습을 솔선수범하는 차원에서 보여달라"고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부가 원래는 일회용 마스크를 재사용하면 안 되고 면 마스크는 권하지 않는다는 게 세계보건기구(WHO) 지침이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심재철 미래통합당·유성엽 민주통합의원모임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획정안은 공직선거법의 취지와 정신을 훼손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획정안에 대해 "공직선거법 25조 1항 1호의 '국회의원 지역구 획정 기준이 되는 인구는 선거일 전 15개월이 속하는 달의 말일 현재 주민등록표에 따라 조사한...
이 원내대표와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유 원내대표 등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이날 계속 접촉을 하고 획정위 안을 수용할지에 대한 협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들은 지난 2일 회동하고 선거구 조정을 최소화한다는 원칙을 갖고 선거구 획정 기준을 논의했으나 합의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당시 획정위에 독자적 선거구 획정안을...
심재철 원내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 확산은 대통령과 정부의 초동대응 실패, 이후의 부실·늑장대응 때문”이라며 “그러나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만희 체포’, ‘신천지 해체’를 주장하며 코로나 확산 책임을 신천지로 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단 신천지와는 적극적으로 거리를 두려는 모습이다. 앞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에서 "코로나 확산은 대통령과 정부의 초동대응 실패, 그리고 이후의 부실·늑장대응 때문"이라며 "그러나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만희 체포', '신천지 해체'를 주장하며 코로나 확산 책임을 신천지로 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시장은 전날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등을 살인죄 등의 혐의로 고발하며 검찰에 이...
이인영 더불어민주당·심재철 미래통합당 심재철·유성엽 민주통합의원모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회동에서 이같이 합의를 했다고 윤후덕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브리핑에서 전했다.
여야는 코로나19 관련 추경안과 세재입법 지원 등을 2월 임시국회 회기 안에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여야 원내대표들은 또 4·15 총선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을 2일 오전...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국가 차원의 긴급명령권을 발동, 병상을 확보해 환자들의 목숨을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대구시만해도 (확진자가) 2500명이 넘어서면서 병상 수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심재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중국은 '외교보다 방역'이라고 외치는 데 우리는 '방역보다 중국'이라고 말하고 있다"며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한이란 정치적 목적을 위해 국민을 '코로나 제물'로 더는 바쳐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심 원내대표는 오후 국회에서 여야 4당 대표와 회동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심재철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장관이 전날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이 최대 원인'이라고 한 데다 '대한감염학회가 중국 전역에 대한 입국 금지를 추천하지 않았다'며 거짓말 논란을 낳았다"고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국민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어 놓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뻔뻔하게 국민 탓을 한다"며 박...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7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장관은 코로나바이러스의 가장 큰 원인이 중국서 온 한국인이라며 사태 악화의 책임을 국민에게 전가했다. 대한감염학회가 중국 전역 입국 금지를 추천하지 않았다고 거짓말도 했다”며 “대통령은 박 장관을 즉각 사퇴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장관의 말실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중국 우한시...
외부 유입을 차단해 추가적인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상의 조치를 최대한 가동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봉쇄라는 표현이 나오자 일각에서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다.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상처 주는 용어를 삼가야 한다”고 지적했고,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배려 없는 언행을 삼가야 한다”고 당부하는 등 논쟁이 불거지기도 했다.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5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고위당정청 협의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구·경북 지역에 최대 봉쇄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입장문에서 "정부가 '대구 봉쇄'라는 단어를 꺼낸 것이 우한 봉쇄처럼 대구시를 차단하겠다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와 전희경·곽상도·송언석 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25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황 대표 측은 이날 입장문에서 "어제 황교안 예비후보가 우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오늘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황 후보는 당 대표이자 우한 코로나19 특위...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25일 국회 출입이 폐쇄됐다. 26일 오전 6시부터 국회 출입이 가능하다.
현재 국회 본회의, 상임위원회 등이 연기됐으며, 한국교총 토론회에 참가한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 전희경·곽상도 의원 등이 현재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앞서 하윤수 교총 회장은 19일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립학교단체 주최로 열린 '문재인 정부 사학혁신 방안,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한 바 있다. 당시 토론회에는 450석이 꽉 찰 정도로 많은 사람이 몰렸으며, 미래통합당 곽상도·심재철·전희경 의원 등이 참석해 이들 모두 '코로나19' 관련 검사를 받았다.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 곽상도·전희경 의원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이 참석한 국회 토론회에 동석한 사실이 확인되면서다.
국회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본관과 의원회관 전면 방역을 하고, 24시간 일시 폐쇄하기로 했다. 이에 25일 예정됐던 본회의 일정도 자동 취소됐다.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24일 국회...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 곽상도·전희경 의원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이 참석한 국회 토론회에 동석한 사실이 확인되면서다. 국회는 24일 오후 예정됐던 본회의를 취소했다.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이날 긴급 브리핑에서 "조금 전 문희상 국회의장은 코로나19 관련 보고를 받고 오늘 본회의를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