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 조사자료(2013년 7월)에 따르면 전국 328개 골프장(18홀 이상) 중 110개 골프장(33.5%)의 캐디피가 12만원(팀당)이다.
캐디 처우 개선으로 캐디 부족 현상을 극복하겠다는 의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디 기피 현상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 일부 골프장에서는 원룸 제공에 각종 특혜를 내세우고 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골프장의...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가 17일 발표한 ‘2012년 골프장 경영실적 분석’ 자료에 따르면 129개 회원제 골프장(제주권 제외)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영업이익÷매출액)은 3.4%로, 2011년(6.9%)의 50%, 2009년(19.2%)의 20% 수준이다.
영업이익률 하락 원인은 회원제 골프장을 이용하던 사람들이 퍼블릭 골프장으로의 전환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가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3개 회원제 골프장(제주권 제외) 중 팀당 캐디피가 12만원으로 인상된 골프장수가 수도권 25곳, 강원권 6곳, 충북권 1곳으로 전체의 15.8%인 32곳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5월 조사에서는 캐디피 12만원인 골프장이 13곳이었던 것을 보면 상당히 늘어난 수치다.
수도권에 이어 강원권...
지난해 말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 발표 ‘2013년 개장 골프장수 전망(잠정)’ 자료에 따르면 올해 개장하는 골프장은 29개소(회원제 7곳ㆍ퍼블릭 21곳ㆍ군 1곳)다.
이 자료대로라면 올해 말에는 500개 골프장이 영업한다. 적정 골프장 수로 추정되는 450개소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결국 이 같은 골프장 과잉 공급은 최악의 경우 연쇄 부도로 이어질 수 있다는...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가 9일 발표한 ‘2010년 지역별 1인당 레저비 지출액 비교’ 자료에 따르면 1인당 연간 레저비(오락문화비) 지출액은 서울이 133만원으로 전국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경기 111만원, 울산 109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득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전남의 1인당 레저비가 78만40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22일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가 발간한 '한국 골프장산업 발전 방안'에 따르면 회원제로 시작한 골프장들이 올해 7개소를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15개소가 대중제로 전환했다.
올해 들어 대중골프장으로 전환한 골프장들은 롯데스카이힐성주CC(경북 성주ㆍ18홀), 아리솔CC(충북 보은ㆍ18홀), 오너스CC(강원 춘천ㆍ18홀), 서라벌CC(경북 경주ㆍ36홀), 파인힐스CC...
서천범 한국레저산업연구소장은 “대기업들이 골프장을 보유하는 것은 수익성보다는 자체 비즈니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것”이라며 “비즈니스 하기 좋은 수도권에 위치한 골프장 홀수가 전체의 40% 가량되며, 회원제 골프장이 78%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회는 회원제 골프장 입장에 부과하는 개별소비세를 인하하는 내용의 내년도 세제 개편안을...
한국레저연구소(소장 서천범)가 최근 밝힌 내용이다.
한꺼번에 반환신청이 몰린다면 국내 골프장도 일본골프장이 도산이나 파산한 것처럼 똑 같은 전철을 밟아야 한다는 결론이다. 문제는 단순히 반환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골프계 전반에 장기 불황을 몰고와 골프판이 ‘몽땅’ 고사(枯死)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는 일부분이지만 국내 경제의 파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