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올 한해 자본시장에 여러 이슈에 대해 금감원이 민첩하게 살펴주고, 이 과정에서 업계 의견을 적극 청취해주신 데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운용사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금융당국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협회도 업계 의견을 청취해 신뢰받는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등 자산운용 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협회와 금융투자업계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미래의 도약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날 기념식은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의 기념사와 주요 인사 축사, 기념 동영상 시연, 70년사 헌정식과 새로운 100년을 향한 미래비전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금투협 전신인 대한증권업협회는 1953년 5개 증권회사가 모여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자본시장과 증권거래...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불법 무차입 공매도에 대한 일반 투자자들의 불신을 해소하는 데 한계가 존재했고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무차입 공매도를 원천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과정이 비록 쉽지는 않겠지만, 전문가, 업계, 유관기관이 합심한다면 개선책이 도출될 수 있을 것이다. 협회도 적극적으로...
서유석 금투협회장은 폐회사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때로는 서로의 빈자리를 도와주는 팀워크가 인상적이었다”며 “올 한 해 유례없는 고물가와 고금리,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서 업계도 부침이 있었고 내년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착실한 출루와 전략적 득점이 중요한 야구처럼 내년 한 해도 우리 시장과 산업이 룰을 지키며 착실하게...
발표 후에는 방하남 교수(전 고용노동부 장관)가 좌장을 맡아 정부‧학계‧금융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5인의 패널이 사전지정운용제도 전반에 대한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를 공동으로 주최한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오늘 논의들이 한국형 디폴트옵션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과 근로자들의 풍족한 노후를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현재 우리 자본시장을 통한 혁신·성장기업 지원의 틀은 기업공개(IPO)라는 허들을 넘은 기업들에 집중돼 소수 기업에 혜택이 국한돼 있다”며 “이노비즈기업과 같은 혁신·성장기업에 대한 새로운 금융지원 제도가 빠른 시일 내에 도입돼 지원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과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을 비롯해 금융투자회사와 증권유관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또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과 윤한홍 의원(정무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김종민 의원(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최호권 영등포구청장도 방문해 기부 행사를 격려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서유석 회장이 ‘노 엑시트(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여 경각심을 고취하고, 중독을 방지하자는 취지로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한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서유석 한국금융투자협회장의 첫 국제자산운용협회(IIFA) 연차총회 현장 참석이 불발됐다. 개최지인 키프로스(사이프러스)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교전 지대에서 지리적으로 멀지 않아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한 결과다. 서 회장은 국내에서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총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금융상품을 활용한 자금조달 및 유동성 확보 등 해운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컨트롤타워인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적극적으로 협업했다”며 “해운산업에 대한 민간투자 활성화 등 자본시장의 역할을 확대하고 우리나라 해운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양수...
이날 위문행사에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과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 이상호 금융투자협회 상무 등이 함께했다.
대표단 일행은 사령부를 찾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토방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했다.
서 회장은 “불철주야 혼신의 노력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산악군단 장병들의 늠름한 모습을 보니 마음 든든하다”며...
가격발견 등 시장서치 기능이 약해지고 단순 호가 정보만 보면 되다보니 대화방 역시 사실상 주식 시세창 그 이상의 역할을 못하고 있어서다.
앞선 채권시장 참여자는 “시대흐름의 변화”라고 말했다. 또 다른 채권시장 참여자는 서유석의 ‘가는 세월’ 노래를 빚 대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라며 변한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과 금융투자업계 CEO로 구성된 대표단 15명이 미국 자본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투자기회 등을 모색하기 위해 18~22일 시카고와 뉴욕을 방문한다.
금투협에 따르면 자산운용사와 부동산신탁사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된 ‘벤치마킹 트립 대표단’은 글로벌 자본시장을 선도 중인 증권·파생상품 거래소, 금융투자사, 부동산개발사, 리서치사...
금융투자협회는 부산·울산·경남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금융상품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학생들의 금융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여 금융중심지 부산을 이끌어갈 차세대 금융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 섯 번째이다.
대학생 1~4명이 한 팀을 구성해 주어진 상황에 적합한 금융상품 포트폴리오를...
이날 행사에는 윤 의원,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박주희 청년재단 이사장과 박민우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정수민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20·30대 금융업권 종사자, 언론인 등이 금융교육, 청년 채무 관련 정책, 청년을 위한 금융상품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창현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사회 첫발을 내딛은...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상호간의 이해 증진 및 양국 금융투자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의 교두보를 마련 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로 인해 양국의 금융투자업계의 투자와 교류가 더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 협회는 이날 체결한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향후 분야별 세부과제를 조율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유석 금투협회장은 “2016년 신탁방식으로 정비사업이 도입된 이후 부동산신탁회사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탁사의 정비사업 참여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내 최고 부동산 전문기관인 부동산원과의 협력을 통해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계 지원을 강화하는 등 원활한 주택공급 및 국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자본시장의 역할을 지속해서 확대해...
이날 협약식에는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과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부동산·금융투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시행 △신탁방식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도시정비사업 분야 공동연구 수행 △리츠 및 부동산 금융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사항 발굴 △정부의 도심복합개발 등 신규정책 지원을 위한 협력방안 도출 등을...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최근 불거진 라임 펀드 사태 관련 업계 불안감을 두고 국내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 이를 극복해나가야 하며, 내부통제를 고도화하고 각자 책임구조가 확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9일 서 회장은 기자들과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업계에서 내부통제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고, 전담 조직이나 전문 인력 등을 통해 그런...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은 이순호 예탁원 사장이 지난 24일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의 지목으로 '여름휴가는 어촌, 바다로'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장은 다음 주자로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지명했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어촌 방문을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함이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