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구조고도화는 노후 산단을 청년 인재와 신산업이 모이는 혁신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근로환경 개선, 산업집적 기반 시설 확충 등을 추진하는 사업을 말한다.
산업부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를 역대 최고치인 80%로 정한 바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산업부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기...
이용필 산업부 첨단산업정책관은 "반도체 공급망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양국이 반도체 분야에서 협력해 양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한-네 반도체 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해외에서 대한민국의 위상 자체가 달라지고 우리나라를 대하는 입장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문체부가 문화산업부라는 생각으로 문화예술, 콘텐츠, 체육, 관광 등 문화 분야 전반의 세계 진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19일 서울 중구에 있는 코시스센터에서 열린 '2024...
산업부, '첨단로봇산업 비전과 전략' 후속 조치 실행첨단 제조로봇·원격진료 로봇·일상 작업 지원 휴머노이드 로봇 등 개발
정부가 첨단 제조로봇과 원격진료 로봇, 일상 작업을 지원할 휴머노이드 로봇 등의 기술 개발을 위해 올해 523억 원을 투자한다. 이는 지난해 125억 원과 비교해 4배 이상 확대된 역대 최대 규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글로벌 첨단로봇 시장...
산업부의 올해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의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온실가스 국외감축 실적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지원 사업을 지난해 60억 원에서 올해 330억 원으로 늘렸다. 건당 지원 규모도 30억 원에서 최대 60억 원으로 키웠다.
이를 통해 산업부가 △신재생 △고효율 △저탄소 설비의 구매 및 설치 △시험 운전 등에 드는 금액의 50%를 지원하면 기업은 향후...
이용필 산업부 첨단산업정책관은 "반도체 기술 초격차의 관건은 우수 인재에 달려 있는 만큼 상반기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네 아카데미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한-네 아카데미를 매년 개최해 향후 5년간 양국 총 500명의 고급인재 양성과 함께 첨단반도체 연구개발(R&D) 협력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첨단전략산업 초격차 달성의 밑거름 된다
△제33차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시행
21일(수)
△산업부 장관 10:00 국회 임시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통상교섭본부장 10:00 일진제강 서울사무소 현장방문(서울 마포)
△철강기업 현장 방문으로 민생행보 지속(석간)
△1월 자동차산업 동향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신규테마 3개 등 지원
△초대형 해상풍력발전...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한-EU 디지털 통상협정을 통해 우리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을 뒷받침해 우리 경제에 실익이 있는 결과를 창출하고자 한다"라며 "산업계의 애로와 건의 사항을 협상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산업계와 긴밀한 소통을 지속, 민관이 협력해 협상 대응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노건기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은 우루노프 WTO 특별대표와의 별도 고위급 회담에서 우즈벡 WTO 가입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확인하는 한편, 시장접근 양자 협상에 대한 우리 측 관심 사항을 전달하고 한-우 경제협력 현황과 협력 분야 확대 방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은 2004년부터 WTO 가입 다자회의체인 '우즈벡 WTO 가입작업반' 의장직을 지속해서 맡고...
산업부 관계자는 "청정수소를 중심으로 한 후속 논의를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서 한일 양국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청정수소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라며 "양국이 산업구조와 에너지 소비 구조가 유사해 청정수소 수요·수입국으로서 미래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 따라 한일은 양국...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학계·산업계 등 무역·기술 안보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차 무역·기술 안보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서 산업부와 전략물자관리원, 한국무역협회는 우리 무역업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무역·기술안보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1월 30일부터 이달...
강경성 산업부 1차관은 "우리 기업과 산업이 위기와 기회의 변곡점에 있으며 최근 수출 회복세는 체질 개선을 위한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하며 "선제적 사업재편이 신산업정책 2.0의 차질 없는 이행과 수출 7000억 달러·투자 110조 원 달성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국내 XR 생태계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기업들의 투자와 기기, 부품, 콘텐츠 산업 간 활발한 교류‧협력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산업부는 초고해상도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광학 모듈 등 핵심부품 기술개발, 가상‧증강현실 분야 석박사급 인력양성 등을 지속해서 지원하는 한편, 제조‧에너지‧의료 등...
시상식 및 성과보고회에서는 자율주행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개인·단체 등이 산업부 표창과 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산업부 자율주행 발전 유공자 시상에서는 박현수 현대자동차 책임매니저, 이한성 옐로나이프 대표이사, 강찬호 언맨드솔루션 대표 등이 표창을 받았다.
2023년 자율주행 혁신기업으로는 포티투닷,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에스유엠 등이 선정됐다....
그러면서 "기재부∙산업부∙중기부 공동 연구용역 등을 통해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 후 세제·재정·규제특례가 급격히 축소되지 않도록 지원을 단계적으로 조정하는 방안 마련을 포함해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들이 담긴 ‘(가칭)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구축방안’을 상반기 중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 산업부 장관, 이수정(경기 수원정) 경기대 교수, 안철수(성남 분당갑)의원 등 25명의 2차 단수공천을 확정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지역별로 경기 14명, 인천 5명, 전북 6명이다.
경기 수원에선 김현준(수원갑) 전 국세청장, 방문규(수원병)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수정(수원정) 경기대 범죄교정심리학과 교수가...
한국의 올해 국가 R&D 예산은 26조5000억 원으로, 산업부는 산업 현장 활용도가 높은 프로젝트들을 중심으로 약 19%에 해당하는 5조1000억 원을 관리한다. 산업부는 이 R&D 예산 중 6550억 원을 출연연에 지원하고 있다.
앞서 산업부는 지난달 18일 '산업·에너지 R&D 혁신방안'을 발표, '고위험 차세대 기술 지원 확대'와 관련해 산업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김 위원장은 "이번 방안은 민관이 함께 협심해 나온 결과물"이라며 "기재부, 산업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가 적극 도움을 줬고, 시중은행도 약 20조 원 규모의 지원을 통해 적극 동참해줬다"고 말했다. 향후에도 민간은행이 기업금융을 보다 적극적으로 취급할 수 있도록 신용정보원에 집중된 정보를 현행 산업별에서 기업별 수준으로 세분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