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활동 시작 시기를 맞아 불법소각 예방을 위해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산림 인접 지역에 대해서는 파쇄지원단을 운영해 영농잔재물의 파쇄‧재활용을 지원한다.
공사장에 대한 날림먼지 저감조치도 실행, 방진 덮개 설치와 적재함 밀폐, 살수 등의 저감조치와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이 제대로 이행되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부산, 인천, 여수‧광양...
또 "변화된 환경에 따라 기존의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전반적으로 촘촘히 보강하겠다"고 했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최근 발표한 ‘생활규제 개혁’과 ‘토지이용규제 혁파’와 같이 민생회복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전방위적인 규제혁신작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FSC 인증은 국제산림관리협회가 만든 국제인증제도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종이와 상품에 부여된다.
GS샵은 방송 장비용 배터리를 일회용 건전지에서 충전용 니켈 수소 건전지로 교체하고 할로겐 전등과 형광등을 친환경 LED로 교체하는 등 디지털 스튜디오 전환을 통해 3개월 만에 약 8톤의 폐기물을 절감했다.
치유농업, 산림치유, 해양치유 등 농림수산 분야에서 치유산업은 이미 시작됐다. 산림에서 몸과 마음의 치유를 하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산림청은 약 15년 전부터 산림치유 관련 법령을 제정하고 숲 치유, 산림복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국민이 일상을 보내는 공간으로 1위를 차지하는 것이 산림이다. 지난해 산림복지 시설 이용자는 2260만 명...
산림청은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비상 근무를 실시한다.
산림청은 정월 대보름인 24일 산불재난 상황에 대비해 중앙산림재난상황실 비상근무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정월 대보름 기간에 연평균 7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산림 43㏊가 불에 탔다. 특히 2022년에는 5건의 산불이 발생해 417㏊의 산림이 소실되기도 했다.
올해 정월...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의 임산물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4년 임산물 수출 촉진계획'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주요 임산물 20개 품목의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7%가 증가했다. 산림청은 올해 한류 식문화 확산, 건강임산물에 대한 선호도 증가 등 기회 요인을 활용해 5억 달러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핵심 수출조직 육성 및 역량 강화...
봉고 EV를 구매하는 소상공인 또는 농·축·수협 및 산림조합 정조합원에게 △충전기 설치 비용 70만 원 할인 또는 △충전기 미설치 시 차량 가격 30만 원 할인 중 한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신차 구매 후 3년 이내에 동일한 개인 명의로 기아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기존 차량을 중고차로 판매 시 신차 가격(세금계산서상 부가세 포함 차량 가격)의 최대...
고로쇠 수액 채취 요령과 함께 유통 기준도 마련하는 등 엄격한 관리가 이뤄지면서 산림 보호는 물론 임업 농가의 수익 향상도 기대되고 있다.
고로쇠 수액은 대표적인 봄철 건강식이다.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나는 경칩에는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며 고로쇠 수액을 먹었다고 알려지기도 한다. 고로쇠 수액은 뼈에 이롭다고 해서 골리수(骨利水)라고 불린다. 통일신라...
산림자원을 보호하면 국유림에서 무상으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할 수 있는 제도가 산촌의 소득 증가에 기여를 하고 있다.
산림청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산촌 주민들에게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 제도를 운영 중이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는 산림조합과 지역 주민, 학교나 임업기능인으로 구성된 단체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60일 이상...
농·수·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업권의 건설·부동산업 대출에 대한 대손충당금 비율이 현행 100%에서 130%로 상향된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제3차 정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호금융업감독규정'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현재 상호금융업권은 건설·부동산업 대출에 대해 일반 기업대출 대비 강화된 대손충당금 적립율을 적용하고...
산림청은 25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2024년 산림청장배 산악스키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산림청이 후원하고 대한산악스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연령별로 시니어와 청소년 부문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참가선수 전원에게는 완주 주화와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국내·외 산악스키 전문선수뿐만 아니라 산악스키를 즐기는 사람은 누구나...
지하철 2, 5호선 을지로4가역 인근에 위치한 세운 5-1·3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중구 산림동)은 지하 8층~지상 37층 규모로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을지로의 중심업무기능 확장뿐만 아니라, 지상부 개방형 녹지공간의 최대 확보 및 저층부 개방공간과의 연계, 그리고 최상층 개방공간을 통해 공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계획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사립학교와 한국은행·대한상공회의소·중소기업중앙회·농업협동조합중앙회·산림조합중앙회·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KBS·EBS 등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법인'을 녹색제품 의무 구매 기관에 추가했다.
현재 녹색제품 구매의무는 국가기관, 지자체, 공기업, 출연연구원 등 4만여 곳의 공공기관에서 이행 중이며, 이번 법령 개정으로 정부가 100...
또한 산림 내 설치된 사방시설의 퇴적용량에 한계가 있었고 작업 장비 진입이 어려운 지역은 인력에 의존한 준설작업을 해야 했다.
구는 환경적 한계를 극복하고 신속한 작업으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준설시스템을 개발했다. 준설시스템 개선 방안을 찾고 전문가 검토회의, 소재 적합성 실험을 거쳐 특허를 출원하게 됐다.
시스템은 퇴적물 여과 시스템과...
농촌진흥청은 행정안전부, 산림청, 농협과 함께 7일 전북 진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민관 합동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영농부산물 소각은 산불의 주요한 원인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영농부산물 소각에 의한 산불은 전체 산불의 26% 수준에 달한다. 특히 매년 봄철인 3~4월 영농기에는 산불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에 농진청은 영농부산물을...
CDP는 △기후변화 △물 안정성 △산림 3개 영역에서 평가 결과를 발표 하는데, 기후변화 부문에서는 전 세계 23,200여개의 참여기업 중 347개 기업(1.5%)만이 ‘리더십 A’ 등급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총 10 개의 기업이 선정 되었는데, SK텔레콤은 통신분야에서는 유일하게 국내 CDP 참여 기업 중 3년 연속으로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수상은 최근 탄소중립...
남산 곤돌라 도입 계획을 발표한 이후부터 환경단체, 학부모단체 등에서는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단체 남산숲지키기시민연대는 지난달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생태 환경을 파괴하고 학습권을 침해하는 남산 곤돌라 사업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라며 “산림과 토양, 암반 등이 훼손되고 생태계 파괴는 물론 아름다운 남산의 경관까지 무너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저축은행·상호금융(농·수·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여전사(카드·캐피털사) 등 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도 이자지원 혜택을 받는다. 앞서 국회는 지난달 21일 중소금융권 차주의 이자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예산 3000억 원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2금융권에서 작년 12월 31일 기준 연 5% 이상 7% 미만 금리 사업자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납부했던 이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