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와인트레인은 ▲서울역↔영동역 주 2회(화·토요일, 오전 9시20분 출발) ▲부산역↔영동역 월 1회(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전 9시5분 출발)씩 운행되고 있으며, 이미 5월분 운행일정까지 거의 매진된 상태다. 와인트레인 이용요금은 왕복열차요금과 점심, 저녁식사, 이벤트등의 비용이 포함돼 서울↔영동 주중 7만원, 주말 7만5천원, 부산↔영동 7만5000원이다.
부산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설날을 맞아 세배돈으로 많을 수요가 예상되는 1만원권 및 1000권 새 화폐를 한국은행으로부터 최대한 지원 받아 신권을 찾는 울산시민의 욕구를 만족시킬 계획이다.
또 열차를 이용해 부산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역 광장에서도 신권 교환행사를 실시한다.
한국철도공사는 부산광역시(시장 허남식)·부산항만공사(사장 이갑숙)와 함께 내달 1일부터 부산역~부산국제여객터미널 사이에 순환버스를 운행키로 하고 이날 오전 11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시승식 및 개통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 순환버스(19인승)는 부산역~중앙동지하철역(14번출구)~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사이를 매일 오전7시20분부터...
노선별 이용객은 경부선이 1일 8만3천명(82.7%), 호남선이 1만7천명(17.3%)이고, 21개 정차역의 이용객은 서울역이 5만4천명, 동대구역 3만2천명, 부산역 3만명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특히, 광명역은 지난해 12월 셔틀전철 개통 등 접근성 편의 제공으로 1만2천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개통 첫해 5700명 보다 2배이상 증가했다.
KTX 좌석이용률도 200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