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오너 4세인 박서원 두산(주) 유통 전략담당 전무(CSO)가 베르나르 아르노 LVMH(루이뷔통모엣헤네시)그룹 회장과 접촉해 3대 명품 유치에 사활을 건 면세점 업계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LVMH그룹은 루이비통뿐 아니라 디올·지방시·셀린느,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화장품 겔랑, 유통 브랜드 세포라 등을 거느린 세계 최대의 명품 업체다. 국내...
두산그룹 오너가 4세인 박서원 두산 전무가 3년 만에 개인 사업을 완전히 접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서원 전무는 이달 들어 지난 2014년 설립해 운영해 오던 빅앤트에 대한 청산 절차를 밟고 있다. 박서원 전무는 두산인프라코어 박용만 회장의 장남이다.
11일 전자공시시스템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두산그룹 계열사인 빅앤트는 지난 3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지난해 두산그룹에서는 박용만 회장 장남인 박서원(36) 오리콤 부사장이 면세점 전략담당 전무로 선임된 바 있다. 17년 만에 경영일선에 복귀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오너십도 첫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전략적 인사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가장 먼저 연말 인사를 실시한 LG그룹은 구본무 회장의...
앞서 박용만 회장은 자신의 아들인 박서원 오리콤 부사장을 면세점 사업 부문 전략담당 전무로 영입해 눈길을 끌기도 했지만 별다른 잡음 없이 경영권을 넘겨줬다.
박정원 회장은 박용곤 두산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2009년 두산건설 회장, 2012년 두산 지주 부문 회장에 올랐다. 박정원 회장 이외에도 두산가 4세들 대부분이 일찌감치 그룹의 핵심 계열사에 포진하고...
패션 전문점 두타몰은 동대문 두타몰 6층에 전문 F&B(식음료) 공간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총 780㎡(230평) 면적에 이태원, 홍대, 강남 등 핫 플레이스에서 떠오르는 맛집 9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멕시칸 퓨전 음식 전문점 코레아노스와 정통 아메리칸 스트리트 푸드 몬스터 브레드,직접 만드는 티라미수로 유명한 마피아 디저트 마피아 바가 자리를 잡았다....
박서원 두산그룹 전무가 이끌면서 4세 경영의 행보로 주목받은 두타면세점의 매출부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우려할 수준이 아니다”라며 매출을 공개했다.
두타면세점은 23일 “최근 들어 일 평균 4억 원의 매출액을 거두고 있다”며 “협상을 진행 중인 설화수, 헤라 등을 비롯한 아모레퍼시픽그룹 주요 화장품이 7월 말 입점하고, 대규모 중국 관광객...
“인기 높은 K-브랜드를 발굴해서 세계화시키는 것, 그리고 동대문에 더 많은 관광객을 모아 수준을 높이는 것, 이 두 가지가 저희 두산의 소명입니다.”
동현수 두산그룹 사장은 20일 서울 두산타워에서 진행된 두타면세점 프리오픈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두산타워 9개층을 사용하는 두타면세점은 총 면적 1만6825㎡(약 5090평) 규모다. 이날 프리오픈한...
박서원 두산 유통 전략담당 전무(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20일 서울 을지로에서 열린 두타면세점 개장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이 운영하는 두타면세점은 동대문 두산타워 10개 층에 1만6800여㎡ 규모로 조성됐으며, 이번 오픈에선 먼저 7개 층, 500여개 브랜드가 영업을 시작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박서원 두산 유통 전략담당 전무(가운데)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20일 서울 을지로에서 열린 두타면세점 개장식에 참석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두산이 운영하는 두타면세점은 동대문 두산타워 10개 층에 1만6800여㎡ 규모로 조성됐으며, 이번 오픈에선 먼저 7개 층, 500여개 브랜드가 영업을 시작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박서원 두산 유통 전략담당 전무(CSO)가 20일 서울 을지로에서 열린 두타면세점 개장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이 운영하는 두타면세점은 동대문 두산타워 10개 층에 1만6800여㎡ 규모로 조성됐으며, 이번 오픈에선 먼저 7개 층, 500여개 브랜드가 영업을 시작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두산그룹의 두타면세점이 ‘명품 빅3’를 유치하지 못한 채 프리오픈한 가운데,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 박서원 전무가 주도적으로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일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진행된 두타면세점 프리오픈식에는 박종필 상무, 유창원 상무, 권미경 자문, 박서원 전무, 동현수 사장, 이천우 부사장, 김윤건 전무, 최은식 상무, 조용만...
두산의 면세점 사업에는 박용만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오리콤 크리에이티브총괄 부사장이 사업전략 담당 전무로 합류해 챙기고 있다.
이들은 명품 유치에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는 국가별 매장 수를 제한하는 까닭에 국내 추가 입점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루이비통의 경우 이미 시내면세점 한 곳...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두산 면세점 전략담당 전무도 아르노 회장과 접촉 가능한 후보자 중 한 명이다. 특히 이번 행사의 주최측인 미디어그룹 컨데나스트 인터내셔널이 발행하는 잡지 보그와 지큐의 한국 판권을 두산이 갖고 있기 때문에, 컨데나스트의 협조를 받아 아르노 회장과의 면담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는 20일 행사가...
호텔신라와 두산면세점 측은 아르노 회장과의 만남 일정에 대해 확인된 바 없다고 선을 긋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박서원 두산면세점 전무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아르노 회장과 직접 접촉에 설 것으로 보고 있다.
아르노 회장은 지난 2012년 방한 당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이부진 당시 호텔신라 전무 등을 하루에...
두산의 면세점 사업에는 박용만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오리콤 크리에이티브총괄 부사장이 사업전략 담당 전무로 합류해 챙기고 있다.
이들은 본격적인 오픈 전에 명품을 입점시키겠다고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는 국가별 매장 수를 제한하는 까닭에 국내 추가 입점이 쉽지 않은 상황이며, 이미 시내면세점 한 곳...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전무의 면세점 경영 보폭에 힘이 들어가고 있다. 박 전무는 SK면세점으로부터 물류창고와 운영 시스템 등 인프라를 인수하기 위한 막바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두산그룹에서는 (주)두산의 100% 자회사인 디아이피(DIP)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매각해 면세점 사업에 활용한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향후 그랜드 오픈에서의 면세점 모습은 다를 것임을 시사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번 신규면세점의 경쟁은 삼성ㆍ한화 3세는 물론 두산은 박용만 회장의 장남 박서원 전무가, 신세계는 이명희 회장의 장녀 정유경 총괄사장이 면세점 사업을 진두지휘하면서 재계 3세들의 실력검증이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활명수 한정판은 지난 2013년 출시 116주년을 맞아 박서원 오리콤 크리에이티브 총괄 부사장·홍경택 팝 아티스트·권오상 사진조각가가 참여해 처음 제작됐다. 117주년 한정판은 이용백 미디어 아티스트와 이동기 팝 아티스트 등 유명 작가들이 디자인했다.
활명수 한정판의 판매수익금은 2013년부터 진행해온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세계의 물...
두산가(家) 4세인 박서원 오리콤 크리에이티브총괄 부사장(36)은 두산이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면세점 전략책임자(전무)를 맡았다. 박 부사장은 두산그룹 박승직 창업자의 증손자이자 박두병 초대 회장의 손자로 현 박용만 회장의 장남이다. 두산은 동대문 두타(두산타워)에 면세점을 만들어 내년 중 영업에 들어갈 예정인데 그룹이 새로 진출한 면세점 사업을 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