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민자사업 우선협상자에 선정
△금호에이치티, 240억 원 규모 유형자산 처분 결정
△에이프로젠제약, 계열사에 652억 원 금전 대여
△유진로봇, 초소형 3차원 스캐닝 라이다 센서 특허 취득
△케이맥, 41억 원 규모 장비 공급계약 체결
△청호컴넷, 27억 원 규모 유형자산 처분 결정
△대양제지, 36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SK E&S...
HDC아이콘트롤스은 서창-김포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고 14일 공시했다.
6543억 원 규모인 이 사업에서 HDC아이콘트롤스는 5%(약 327억 원)를 책임지게 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0개월, 운영기간은 영업개시일로부터 40년이다.
회사 측은 "구체적인 도급 금액 등 세부사항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향후...
앞서 기획재정부는 올해 1월 2020년 제1차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를 열어 두 사업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두 고속도로는 도심지를 지나는 고속도로의 간선기능 회복을 위한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반영됐다.
국토부는 우선협상대상자 측과 각각 협상단을 구성해 8월부터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협상에서는 두 사업 모두 2단계...
이에 앞서 대한건설협회는 전국 시도회장·이사 연석회의를 열고 △내년도 SOC 예산 30조 원 확대 △공공공사 공사비 정상화 △민자사업 활성화 △각종 규제 혁파 등의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건설업계 건의'를 채택, 정부와 국회에 10일 건의했다.
협회는 "3차 추경에 경기부양 및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SOC 분야가 소외됐다"며 "경제...
나머지 80%를 차지하는 9호선 1단계 민자 운영사인 서울시메트로9호선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다.
최기범 노조 사무국장은 “서울시에 좋지 않은 일이 있어서 행정적으로 공백이 있는데 우리까지 파업에 들어가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파업을 유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좋지 않은 일’에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숨진 일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도시 대형 역세권 공모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면서 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과거 서울역 민자역사, 청량리 민자역사 등을 건설하며 개발 노하우가 축적된 데다 한화역사,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갤러리아 등 역사 운영에 최적화된 계열사들이 있어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민자로 설치된 일부 지하철역의 고정형 승강장안전문 1920개는 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개선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40%, 시비 30%, 공사 예산 30%의 비율로 조성된 승강장안전문 고정문 개선 매칭펀드를 통해 260여억 원이 투입된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접이식 광고판은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승객...
이번 변경계획에 따른 총사업비는 민자를 포함해 20조5495억 원을 투입한다. 도로, 철도, 항만, 공항 등 신규기반시설 사업비는 제외한 것이다.
정부는 남해안 관광객 수가 2017년 6942만 명에서 2030년 2억1825만 명으로 214.4% 증가하고 체류 방문객 수도 2082만 명에서 6587만 명으로 216.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통한 생산유발 효과 45조7192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단지 바로 옆으로는 평택동부고속화도로가 2024년 개통될 예정인데, 북으로는 용서고속도로, 남으로는 천안-평택 민자고속도로로 연결될 계획이다.
단지 앞으로 강남역까지 이어지는 광역버스 노선이 지나고 있다. 향후 지제역 방향의 BRT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탄탄한 대중교통망을 갖출 전망이다.
최근 평택시에는 굵직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재판부는 “제안이 수리될 것인지 확정적이지 않았고 이는 관련 법령에 따라 명백함에도 GS건설이 민자 사업 추진을 전제로 비용을 지출한 것은 최초 제안자가 협상대상자로 지정되는 가산점 등의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인 측면이 있다”며 “GS건설이 지출한 비용은 헌법에 따라 보호되는 ‘특별한 희생’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청구를 기각했다.
민간부문은 전년도 대규모 민자사업의 영향으로 2.5% 감소한 38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철도와 전철 건설을 위한 대규모 민자사업(약 5조7000억 원)이 발생해 일시적으로 토목 건설이 증가한 바 있다.
공종별로 보면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분야의 계약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2% 감소한 18조1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건축분야는...
이어 “이러한 상황에서도 생산부문에서는 자금이 돌지 않아 유동성 부족을 호소하는 소위 ‘돈맥경화’ 현상도 우려된다”며 “수익성 있는 ‘괜찮은 민자사업’을 최대한 발굴해 유동자금을 생산적 투자처로 유도하는 방안, 벤처캐피탈(CVC) 제한적 보유 허용 문제, 금융자금의 벤처투자 확대 등 투자자금이 최대한 창업벤처 쪽으로 향하도록 하는 대책을 강구해...
확대 등으로 우리나라도 4월 광의의 통화(M2)가 사상 최초로 3000조 원를 상회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익성 있는 ‘괜찮은 민자사업’을 최대한 발굴해 유동자금을 생산적 투자처로 유도하는 방안, CVC 제한적 보유 허용문제, 금융자금의 벤처투자 확대 등 투자자금이 최대한 창업벤처 쪽으로 향하도록 하는 대책을 강구, 발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30년 간 영등포역 민자역사를 운영해오다 지난해 다시 최소 10년 간 사업권을 수성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대대적인 리뉴얼이 들어가고, 현대백화점이 내년 1월 여의도 파크원에 서울 최대 규모의 백화점을 열기로 하면서 신세계가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한다.
또 다른 이유로는 프리미엄 이미지 전략이 꼽힌다. 영등포점은 본점에 이은...
최근 삼성동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착공에 들어가고 잠실 스포츠ㆍ마이스(MICE) 민간투자사업도 민자 적격성 조사를 마무리하면서 주변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있다.
-기존 주택 보유자도 토지허가구역 내 주택을 살 수 있나.
"기존 주택 보유자도 신규 주택 취득 목적으로 토지 거래 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 이 경우엔 거주 사유나 추가 취득...
정부가 30년 운영기간이 도래하는 민간투자 사회간접자본(SOC)을 다시 민간이 재투자해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기재부는 최근 ‘운영형 민간투자 사업’ 모델 등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민간투자 SOC는 일반적으로 민간자본이 시설을 건설한 다음 30년가량 운영하면서 수익을 내거나 임대료를 받는 방식으로...
서울 은평과 관악을 잇는 '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부선이 완공되면 현재 시점인 새절역(지하철 6호선)부터 종점인 서울대입구역(2호선)까지 이동 시간은 지하철 최단시간 기준으로 약 36분(1회 환승)에서 약 22분으로 14분 단축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부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은 최근...
E1은 지난 2018년 2월 충전소 부지를 활용한 90kW급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한 이후, 신재생IPP(민자발전사업)팀을 신설하고 발전 사업자로서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왔다.
구자용 E1 회장은 “국내 LPG 대표 기업 E1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그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태양광뿐만...
△골치 아픈 공동주택 하자, 입주 전에 바로 잡는다
23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4:00 민자고속도로 교통안전 간담회(세종)
△여성 대상 강력범죄 꼼짝마…스마트도시 안전망 강화
△국토부-조달청,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맞손
△국도29호선 전북 정읍시∼부안군 4차로 신설구간(7.5km) 개통
△2020년 2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