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윤석열 정부의 무능한 외교라인을 전면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이라고 말한 윤 대통령의 발언에 관해 "남의 나라 외교에 참견하는 것도 문제인데, 대통령이 한술 더 떠 이웃 국가 관계를 적으로 규정하며 위험천만한...
이어 "국정조사를 통해 정부의 총체적 무능의 실상이 드러났지만 지금까지 윤석열 대통령은 공식 사과를 거부하고 있다. 법적 의무를 회피하고 위증을 했지만 윤 대통령은 이상민 장관의 문책에 대해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며 "독립적 수사 기구를 구성하고 책임자 처벌 등 후속 조치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은주...
이어 나 전 의원을 향해 “대통령이 악질적인 참모들에 둘러싸여 옥석구분도 못 하는 무능한 지도자로 보이는 거냐”고 쏘아 붙였다.
이들은 “대통령과 참모를 갈라치면서 당내 갈등을 부추기고, 그 갈등을 자신의 전당대회 출마의 명분으로 삼으려는 건 20년 가까이 당에 몸담은 선배 정치인의 모습이라고 믿기 어렵다”며 사실상 나 전 의원의 불출마를 종용했다. 나...
민주당 의원총회이재명 "尹 정권 무능한 모습 지켜보는 국민 절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윤석열 정권의 무도하고 무책임하며 무능한 모습을 지켜보는 국민은 절망스럽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는 오후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곧 설 명절이 시작된다. 하지만 혹독한 민생 한파 때문에 국민들의 고통이 참으로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소설가 서권이 2009년 발간한 이 소설은 부패한 권문세족과 무능한 왕에 의해 백성이 신음하던 무렵의 장수 이성계가 황산도 대첩을 벌이며 개혁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한 김 전 회장은 곧바로 수원지검으로 이동했다.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과 연락 주고받은 것 없나’라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변호사비 대납...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연이은 안보·외교 참사, 경제 무능이 설 밥상에 오르려 하자 야당 대표 소환으로 이를 덮으려 하는 명백한 정치 탄압”이라고 말했다.
또 “집권 후 오직 문재인 정부 흠집 내기, 이 대표 때려잡기에만 올인한다”며 “검찰은 돈 흐름을 제대로 추적하지 않고 답을 정해 이 대표 죽이기만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대표는 대선 시절부터 특검을...
이 대표는 “민생경제가 끝을 알 수 없는 시련의 터널로 접어들었다”며 “안보 무능을 감추기 위한 대통령의 위험천만한 ‘말 폭탄’으로 국민 불안과 시장 혼란만 증폭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야당 말살 책동도 중단하길 바란다”며 “그동안 정부는 말로는 ‘협치’를 내세우면서 권력기관을 동원한 야당 파괴, 정적 죽이기에 골몰했다. ‘이중 플레이’로...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번 수사는 윤석열 검찰공화국의 사법농단"이라며 "무뢰한 정권이 마녀사냥식 정치소설을 아무리 자극적으로 쓴들 자신들의 무능과 치부를 덮을 순 없다"고 비판했다.
여권에서 1월 임시국회를 '이재명 방탄용'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서는 "이 사안 자체가 부정한 돈을 받아 뇌물로 착복한 게 아니다. 도주나...
김 의원은 “대한민국의 통신 서비스 경쟁력이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통신사들이 ‘탈통신’을 외치며 통신망 고도화 투자를 게을리 한 탓이며, 이를 수수방관한 문재인 정부의 무능이 더해진 결과”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였던 KT가 ‘국민기업’이 아닌 ‘국민 민폐 기업’이라고 손가락질 받고 있다”...
미국과 중국 지도자들의 이기적 행태, 유럽 지도자들의 무능 등으로 주요국에서 정치적 책임성과 기능적 효율성을 갖춘 정부가 구성될 가능성도 낮아 보인다.
그러나 세계화가 끝났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미 세계 각국은 경제적으로 떼려야 뗄 수 없게 서로 얽혀 있으며 무역이 없다면 생존할 수 없다. 중국이 없으면 미국은 그 많은 농산물을 처분할 수 없고, 미국이...
대신에 그는 “정부 여당은 장군멍군식의 말 폭탄으로 안보 무능을 감추고 당권 싸움에만 정신이 팔려있다”며 “집권 세력 전체가 국정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고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다. 또 ‘뻔대기(번데기) 정권’이라는 신조어를 소개하며 “시중에 ‘뻔뻔하고 대책 없고 기가 막히다’는 이런 얘기를 한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앞 식당에서...
또 “여당에는 생명보다 윤석열 정권 안보 무능 덮는 게 더 중요하나”라며 “지금은 대통령 굴복 운운할 게 아니라 안보 굴욕 진상 밝히고 대책 마련이 먼저”라고 강조했다.
1월 임시국회 개의를 위한 여당 협조도 거듭 촉구했다. 그는 “여당이 시급한 법안 처리, 현안 대응에 거부하며 정략적 이득만 챙기려 해묵은 방탄 타령만으로 시간을 다 축낼 만큼 대한민국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더불어민주당의 안보 무능 지적은 제 얼굴에 침 뱉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북한 무인기가 이번에 처음 넘어온 것도 아니고 2017년 6월에는 37일이나 우리나라를 휘젓고 다녔다"라며 "문재인 정권 때는 침투 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라고...
실수라면 무능인 거고, 블랙기업 그 자체인 공고”라고 지적했다.
한편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개월 계약직 채용 공고를 오픈했다. 주 업무는 온라인 쇼핑몰 CS 응대로, 대졸자에 경력 3년 차 이상을 요구했으며, 연봉을 2500만 원이라고 썼다.
2023년 최저 시급이 9620원인데, 경력직 급여가 연봉 2500만 원이라고 하자 누리꾼들은 ‘열정페이’라고...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서도 "정권의 무능을 감추기 위해 더 센 말 폭탄을 마구잡이로 던지는 안보 포퓰리즘도 당장 중단해야 한다"며 "정권의 치부를 가리려고 내던지는 강경 발언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안보 리스크의 진앙"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경제 위기와 안보 참사, 잇따른 실정으로 민심 이반이 심각하다"며...
이재명 대표는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군통수권자는 대국민사과 하십시오’라는 글을 올리면서 “모름지기 군통수권자라면 유례없는 안보 참사에 대해 대국민사과하고 책임자의 무능과 기망을 문책 하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군 당국은 그간 무인기의 비행금지구역 침투 가능성을 극구 부인해왔다. 심지어 민주당의 합리적인 문제 제기에 대해 근거 없는...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전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무능한 정부가 펼치는 안보 불안의 끝은 어디인가"라며 "진상을 철저히 밝혀 작전·경호 실패를 거짓으로 덮으려 한 국방부 장관과 대통령경호처장을 엄중히 문책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민주당은 "무능한 현재의 안보 라인 전면적 개편이 꼭 필요하다(이재명 대표)"와 같이...
이어 "안보 무능을 말 폭탄으로 감추려다가 급기야는 한미동맹의 신뢰를 훼손할 수도 있는 무리수를 둔 것"이라며 "전쟁, 확전 이런 언사를 쉽게 하는 국군 통수권자가 바로 코리아 리스크의 핵심"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새해 북한과의 강경 대치로 국민의 불안이 고조되고 금융시장도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대통령의 신중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