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면역치료제 개발 회사 박셀바이오가 개발 중인 간세포암 치료제 Vax-NK/HCC의 임상2a상 최종결과를 22일 공개했다.
독립검토위원회 분석 결과 객관적 반응률(ORR)은 68.75%, 종양 진행까지의 시간은 16.82개월 이상으로 확인됐다. 회사는 관련 내용을 포함한 임상2a상 최종결과보고서(CSR)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셀바이오의...
논문 게재로 제이엘케이가 보유한 디지털 바이오마커의 기반 기술의 우수성을 증명해 냈다”라고 말했다.
또 “면역항암제, 표적치료제 등 다양한 약물치료 반응성 예측 시장에서 고액의 암 환자 진료비 부담을 경감시키는 기반 기술을 확보했다”면서 “엄청난 부가가치가 예상되는 암 치료 효과 예측 시장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라고 덧붙였다.
JW중외제약은 온코크로스와의 해당 연구를 통해 자체 개발중인 신약후보물질의 면역질환 적응증 확장에 긍정적인 데이터를 확보하고, 후속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JW중외제약은 1차 면역질환 적응증 탐색에서 확인한 랩터 AI의 기술력을 이번 공동연구에도 적용해 항암 및 재생의학 신약 파이프라인의 새로운 적응증 탐색 기간을 단축하고...
JW중외제약은 온코크로스와의 해당 연구를 통해 자체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의 면역질환 적응증 확장에 긍정적인 데이터를 확보하고, 후속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1차 면역질환 적응증 탐색에서 확인한 ‘랩터 AI’의 기술력을 이번 공동연구에도 적용해 항암 및 재생의학 신약 파이프라인의 새로운 적응증 탐색 기간을 단축하고 임상 성공...
mRNA 백신은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방식이 새겨진 단백질을 인체에 주입, 세포가 이를 학습하게 만드는 기전이다. 일찍이 백신 시장에서 상용화했던 ‘사백신’ 또는 ‘생백신’은 실제 바이러스의 단백질을 인체에 주입해 면역 반응을 획득하는 원리였다. mRNA 백신은 기존 백신보다 새로운 백신을 신속히 개발·대량생산할 수 있다. 또한, 암과 희귀질환 등...
티움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자궁내막증 치료제 메리골릭스(TU2670)의 유럽 임상 2a상에서 신약으로 개발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결과를 도출했고, 하반기에는 면역항암제 TU2218 및 혈우병 치료 신약 TU7710의 임상 결과가 예정돼 있다”라며 “성공적인 임상 결과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자사주 매입은 기업가치 제고에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다발성경화증은 인체의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겨 뇌·척수 등의 중추신경계를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중추신경에 염증이 생겨 시력상실, 근무력증, 평형감각, 의식기능 저하, 보행·손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발병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장애 발생을 늦출 수 있지만, 방치하면 중추신경이 영구적으로 손상된다....
차바이오텍은 NK세포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항암 면역세포치료제인 ‘CBT101’와 줄기세포치료제 ‘CordSTEM-DD’를 비롯한 세포치료제 개발 현황을 알린다. 차백신연구소는 독자개발 면역증강제를 활용한 B형간염 예방백신과 대상포진 예방백신의 기술이전이나 공동개발뿐만 면역항암제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해 항암제 영역으로도 연구영역을 확장할...
주요 파이프라인 신규타깃 항암제 ‘GENA-104’는 올해 4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면역항암제에 관한 전임상 결과뿐만 아니라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 치료제 후보물질로서 ‘GENA-104’의 타깃 ‘CNTN4’의 가능성 및 전임상 결과를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GENA-111’은 ‘CD239’를 타깃으로 하는 신규타깃...
아릴탄화수소수용체(aryl hydrocarbon receptor, AhR) 길항제(antagonist)인 면역항암제 ‘DA-4505’는 임상1/2a상을 준비중이다. 또한 동아에스티는 지난 4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4)에서 SHP1(Src homology phosphatase-1) 저해제 ‘DA-4511’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하며 면역항암제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AhR(Aryl Hydrocarbon Receptor, 아릴탄화수소수용체) 길항제인 면역항암제 ‘DA-4505’는 임상 1/2a 상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4월 미국암학회(AACR)에서 SHP1(Src homology phosphatase-1) 억제제 ‘DA-4511’ 전임상 결과를 발표하며 면역항암제로의 개발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항체약물접합체(ADC) 전문 기업 앱티스를 인수하며 3세대 ADC 링커 기술 앱클릭 기반의...
한편, 탈모는 유전적 요인, 자가 면역 질환, 정신적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일어나며,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미국국립보건원에 따르면, 탈모는 전 세계 남성 42%가 앓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약 8000만 명(전체 인구의 25%)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한탈모학회는 국내 탈모 인구를 1000만 명(전체 인구의 20%) 수준으로 추산하고 있다.
시장...
이번 파트너링 활동은 올해 초 JP모건 헬스케어(JPMHC24)에서 다국적 제약사들의 많은 관심과 미충족 수요를 확인하게 된 국내 첫 항암면역세포치료제인 이뮨셀엘씨주 기술수출(License Out, L/O)과 올해 4월 미국암학회(AACR) 발표를 통해 주목받은 다양한 실사용(Real World) 처방에서의 병용 사례, 최근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이 완료된 GCC2005(CD5 CAR-NK)...
이 기술은 바이러스에 의한 직접 살상 능력과 면역세포에 의한 암 제어 능력을 극대화함으로써 항암 효과를 끌어올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PH-20 유전자는 치료물질 전달에 물리적 장벽으로 작용하는 세포 외 기질의 주요 성분인 히알루론산을 분해하는 효소로, 치료물질인 종양 살상 바이러스의 확산과 면역세포의 침투를 돕는다. sPD1-Fc 유전자는 암세포의...
샤페론 연구진에 따르면 “알츠하이머성 치매 모델 쥐에서 누세린의 경구 투여가 인지 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며 “누세린은 뇌의 면역을 담당하는 미세아교세포의 식작용(phagocytosis)을 활성화시켜 치매 원인 요인인 아밀로이드 베타 플라크(Amyloid-β plaque) 축적과 신경염증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구진은 “혈액...
골다공증 통증 주사 엘카토닌, 중환자 면역결핍 치료에 사용되는 면역글로불린, 안과 수술 보조제 비스코트 점안액 등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전망 또한 수급의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원료 의약품 자급도는 2008년 21.7%를 기록한 뒤 20% 안팎을 오가다가 2022년에는 11.9%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의약품 공급망의 취약성은 중국, 인도...
메드팩토, 백토서팁·면역항암제 병용요법 유럽 특허 등록
메드팩토는 개발 중인 백토서팁 병용요법에 대한 유럽 특허가 등록 결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암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방법’에 대한 특허로, 백토서팁과 다른 면역항암제와의 병용요법 관련 조성물 및 치료방법을 포함하고 있다.
백토서팁은 종양...
결과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 공립시장에서 램시마SC 처방이 가능한 환경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올해 하반기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uflyma, adalimumab)’ 출시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을 보유하게 되는 만큼 더 많은 브라질 환자에게 셀트리온 제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세일즈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두 셀트리온 중남미 지역 담당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지 법인에서 정부 기관에 인플릭시맙 SC제형 시장 형성 필요성을 알리고 관련 서류를 제출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한 결과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 공립시장에서 램시마SC 처방이 가능한 환경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올 하반기 유플라이마(성분명 : 아달리무맙) 출시를 통해 자가면역질...
그는 “전날 CSI300 지수는 0.8% 하락 마감하고, 관련 섹터도 약세를 보였으나 낙폭은 크지 않았다. 경제적 손실이 크지 않고 미국의 대중국 규제에도 어느 정도 면역력이 형성된 까닭”이라며 “다만, 11월 대선을 앞두고 초당적 중국 때리기는 지속할 공산이 커 주식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므로 불확실성에 대비한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