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기행’으로 잘 알려진 소설가 김승옥(1941∼ )의 문학적 업적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된 제1회 KBS 김승옥 문학상 본상 수상자로 소설가 이기호 씨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소설집 ‘김박사는 누구인가?’(문학과 지성사, 2013년 4월)이며 상금은 2000만 원이다.
김승옥 문학상 심사위원회(소설가 김원일, 소설가 오정희, 소설가 이승우, 문학평
30년간 기업홍보 전문가로 활동해 온 장상인 JSI파트너스 대표가 실전 위기관리 매뉴얼 ‘홍보는 위기관리다’를 출간했다.
장 대표는 “2007년 ‘기업불상사전’을 읽고 한국 기업들도 참고할 만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겠다 싶어 책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홍보는 위기관리다’는 국가와 기업, 개인에 이르기까지 홍보와 위기 관련
오는 28일 공지영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높고 푸른 사다리’가 출간된다.
‘높고 푸른 사다리’는 한 젊은 가톨릭 수사(修士)의 방황과 사랑을 그린 성장소설이다. 인간 본연의 모습에 깊이 다가가 신과 영원, 죽음, 젊음처럼 근본적인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이번 작품은 지난 3월 한겨레 신문 연재와 10월 EBS 라디오 낭독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2013 노벨 문학상 수상자 앨리스 먼로
노벨 문학상이 최초로 단편소설 작가를 선택했다.
10일 스웨덴 한림원 노벨상위원회는 2013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앨리스 먼로(Alice Munro)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먼로는 1968년부터 지난해까지 44년간 13권의 단편집을 내놓았다.
그동안 단편소설은 ‘짧은 이야기(Short story)’로 낮춰
고 최인호 작가의 유해가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파크에 안치됐다. 고인은 2008년부터 침샘 부근에 발병한 암으로 투병 생활을 해오다 지난 25일 타계했다.
이날 유가족과 동료 작가 등 70여명은 고인의 영정사진과 박근혜 대통령이 추서한 은관문화훈장을 앞세워 장례행렬을 시작했다.
앞서 이날 오전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장례미사에는 600여
소설가 최인호가 25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68세로 지난 약 5년간 침샘암으로 투병 중이었지만 최근 병세가 악화돼 입원 치료를 받던 중이었다.
2013년은 최인호가 등단한지 꼭 50년이 되는 해다. 1963년 서울고등학교 재학시절 단편 ‘벽구멍으로’로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문단에 데뷔했던 그다. 1967년에는 단편 ‘견습환자’로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의 경고 조치에 사과 입장을 전한 가운데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 항상 징계 대상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된 ‘오로라공주’는 방송에 앞서 “지난 6월13일 등에 방송된 ‘오로라공주’에서 불륜과 가족 간의 갈등을 주된 내용으로 방송하면서 부부관계와 관련된 노골적인 대화, 저속한
비행경력 7년의 베테랑 승무원 지병림(카타르항공 객실 부사무장)씨가 ‘매혹의 카타르’라는 책을 냈다.
‘서른 살 승무원’으로 외항사 승무원을 꿈꾸는 이들의 롤모델로 자리잡은 그녀는 ‘매혹의 카타르’를 통해 서른 살에 승무원으로 어떤 시선으로 무슬림들과 어울려왔는지 특유의 필력과 문체로 허심탄회하게 서술했다.
‘매혹의 카타르’는 △사랑 없이 삶도 없어
‘오로라공주’ 오창석의 전소민을 향한 집념이 대단하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65회에서는 오로라(전소민)와의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그의 어머니 사임당(서우림)을 찾아간 황마마(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마마는 하루 종일 오로라의 집에 머물며 사임당과 즐겨운 시간을 보
시인 황인찬이 엑소를 언급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인찬은 엑소가 교복 스타일의 옷을 입고 있는 단체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서 언급하며 “역사 경슈의 매력은 어좁에서 시작되는 거시당”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파워어좁인데 자켓을 딱 맞게 입은 거 보고 모에사 하는줄 아라뜸”이라며 “사는게 바빠서 으르렁 리액션을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이근배(73) 시인이 한국 현대시 역사의 주요 시인 100명의 시집을 묶어 ‘한국대표명시선100’ 시리즈를 완간했다.
이 시인은 “한국인들이 오랫동안 사랑해온 서정시를 중심으로 친일과 월북, 좌우 이념을 뛰어넘은 모국어를 빛낸 기여도와 시문학사에 끼친 영향을 고려해 시인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선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개인적인
안도현(52) 시인이 시를 쓰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안도현 시인은 4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https://twitter.com/ahndh61)에 “박근혜가 대통령인 나라에서는 시를 단 한 편도 쓰지 않고 발표하지 않겠다. 맹세한다. 나 같은 시인 하나 시 안 써도 그녀가행복했으면 좋겠다. 다만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안 시인은 문재
계명대학교는 최근 재학생들이 기성 문단에 잇따라 등단했다고 19일 밝혔다.
계명대 문예창작학과 3학년 장대규씨는 단편소설 ‘돌아온 엄마에게’로 현대문학 2013 신인상을 받았다.
또 같은 과 4학년 조진리씨는 시와세계 신인상 공모에 ‘그런 거 있잖아’ 등 5편의 시로 당선됐다.
특히 장씨가 쓴 단편은 무능력한 아빠가 가출하는 엄마의 손을 자르자 그
KB투자증권에는 ‘시인’이 일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채널시스템팀의 홍성동 차장.
그는 속칭 뼛속까지 ‘공돌이’다.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하고 졸업 후 LG전자에서 근무하다 2000년에 증권사 IT부서로 옮긴 뒤 3년 전 KB투자증권에 자리를 잡았다.
웹 프로그래머인 홍 차장에게 다른 직함이 생긴 것은 올해 4월. 그는 ‘문학세계’라는 문예지를 통
동서식품은 문인 발굴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동서식품의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은 매회 2만여 편의 응모작이 접수되는 등 전문성과 정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 아마추어 여성 문학상이다.
2004년 7회째부터는 대상과 부문별 금상 수상자들은 등단의 영광을 얻게 되는 권위 있는 문학상으로 자리 잡았다. 해를 거듭할수록 한국 여류문학을 이끌어갈
해외 선물브로커 최우수 대리는 등단 시인이다. 카이스트 재학 중이던 2005년 ‘윤동주 시문학상’을 거머쥐며 등단한 그는 카피라이터와 번역가 등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다.
당시 그가 쓴 시는‘반달곰’이란 사랑시다. ‘반달아…반달아…이별이 노란색이라면 사랑하지 않을래요’로 시작하는 이 시는 진한 사랑의 여운을 묘사해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그는 2
사외이사들이 이사회 거수기로 전락했다는 비판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기업들도 능력 있는 사외이사를 뽑고 이사회를 정상화시켜야 한다는 원론엔 동의한다.
하지만 통상 사외이사는 경영진과 친분이 있거나 각종 인연으로 맺어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이 새로운 인물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경우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올 주총 시즌에서도 이런
김용택 시인이 대학 강연회에 오른다.
숭실대학교는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상도동 교내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섬진강 이야기’로 유명한 김용택 시인을 초청해 ‘삶을 가꾸는 글쓰기’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김용택 시인은 이날 △글쓰기란 무엇인가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가 △작가로 산다는 것 등을 소주제로 학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