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시인, “시 단 한편도 쓰지 않겠다” 충격선언

입력 2013-07-08 0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도현 시인(사진=뉴시스)

안도현(52) 시인이 시를 쓰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안도현 시인은 4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https://twitter.com/ahndh61)에 “박근혜가 대통령인 나라에서는 시를 단 한 편도 쓰지 않고 발표하지 않겠다. 맹세한다. 나 같은 시인 하나 시 안 써도 그녀가행복했으면 좋겠다. 다만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안 시인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던 지난해 12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에 대해 트위터에 올린 글이 문제가 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안 시인은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시집 ‘북항’ 등을 냈으며 ‘너에게 묻는다’ ‘연탄 한 장’ 등의 시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우석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40,000
    • +0.33%
    • 이더리움
    • 3,081,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1.77%
    • 리플
    • 2,060
    • +0.34%
    • 솔라나
    • 129,000
    • -0.46%
    • 에이다
    • 385
    • -1.28%
    • 트론
    • 440
    • +2.33%
    • 스텔라루멘
    • 244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10
    • +5.41%
    • 체인링크
    • 13,420
    • +0.52%
    • 샌드박스
    • 122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