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에는 ‘도희야’의 김새론, ‘우아한 거짓말’ 김향기, ‘마담 뺑덕’ 이솜, ‘타짜-신의 손’ 이하늬, ‘인간중독’ 임지연이 후보에 올랐다. 임지연은 ‘인간중독’에서 군 장교와 사랑에 빠지는 부하직원 아내 종가흔 역을 맡아 치명적 매력과 순수한 사랑을 오가는 연기로 호평 받았다.
임지연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 수상...
신인여우상에는 ‘도희야’의 김새론, ‘우아한 거짓말’ 김향기, ‘마담 뺑덕’ 이솜, ‘타짜-신의 손’ 이하늬, ‘인간중독’ 임지연이 후보에 올랐다. 임지연은 ‘인간중독’에서 군 장교와 사랑에 빠지는 부하직원 아내 종가흔 역을 맡아 치명적 매력과 순수한 사랑을 오가는 연기로 호평 받았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신인감독상에는 ‘좋은 친구들’ 이도윤 감독, ‘변호인’ 양우석 감독, ‘한공주’ 이수진 감독, ‘해무’ 심성보 감독, ‘도희야’ 정주리 감독이 후보에 올랐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58년 문교부가 제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 예술상으로, 1962년 제1회 대종상영화제를 개최한 이래 올해 51회를...
영화 ‘소원’과 ‘신의 한 수’ ‘역린’은 4개 부문에, 영화 ‘수상한 그녀’ ‘인간중독’ ‘좋은 친구들’ ‘타짜-신의 손’ ‘한공주’는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영화 ‘도희야’는 2개 부문, ‘마담 뺑덕’ ‘우아한 거짓말’ ‘족구왕’ ‘집으로 가는 길’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각각 1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편 대종상영화제는 지난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