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도성환(61) 전 사장은 2011년 8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수차례에 걸친 경품 사은행사를 통해 수집한 고객의 개인정보 2400만건을 보험회사에 판매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로 기소돼 지난 8일 무죄를 선고받았다.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도 전 사장에게 징역 2년을, 홈플러스 법인에 벌금 7500만원과 추징금 231만7000만원을 구형한 바 있다.
하지만...
경품 사은행사를 통해 수집한 개인정보 2400만건을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홈플러스 도성환(60) 전 사장에 대해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6단독 부상준 판사는 8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홈플러스 법인과 도 전 사장에 대해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라이나생명과 신한생명 직원 역시 무죄를...
서울중앙지법 형사6단독 부상준 판사는 8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홈플러스와 도성환(60) 사장에 대해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
홈플러스는 2011년 8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자동차, 다이아몬드 등을 주는 경품행사를 열고, 미동의 개인정보 2400만건을 수집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도 사장에게 징역 2년을...
사업 재정비를 통해 4년 만에 매출을 2배로 성장시켰고, 7년 재임기간에 매년 최대 매출 기록을 냈으며, 베트남ㆍ인도네시아에서도 P&G의 고성장을 이끈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3년 3월에 취임한 도성환 현 홈플러스 대표는 12월 31일자로 퇴임하며, 오는 1월 1일부터는 현재 맡고 있는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홈플러스의 새 주인이 된 MBK파트너스가 도성환 현 사장의 후임 인선에 나섰다.
27일 금융투자ㆍ유통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되는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을 대신할 후임 사장을 곧 발표할 예정이다. 이미 후임 사장 면접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 대표로는 박세훈 전 한화갤러리아 사장, 김상현 전 한국 P&G 사장 등이...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은 “지자체와 협조해 산지 농가와 상품 발굴, 품질 관리 등 유통 노하우를 공유해 우리 농축수산물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종자선택에서부터 생산, 수확, 상품화, 운송, 판매 등 유통 전 과정에 걸쳐 안전하고 우수한 신선식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성환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은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모두의 소망을 담은 선물로 아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고 학교에 적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2012년부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해...
개인정보 2400만건을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홈플러스 도성환(59) 사장에 대해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6단독 부상준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홈플러스와 도성환(59) 사장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도 사장에게 징역 2년을, 홈플러스에 벌금 7500만원과 추징금 231억 700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홈플러스 도성환 사장은 “연말을 맞아 진행하는 핑크 플러스 행복 음악회는 유방암 환우와 가족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을 주는 협력회사, 고객과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핑크플러스 캠페인을 통해 유방암 예방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소외계층 환우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
홈플러스 법인과 도성환 사장은 지난 2011년 8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경품행사를 통해 수집한 회원정보 2400여만 건을 라이나생명과 신한생명에 판매하고 230억여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돼 다음달 결심 공판을 앞두고 있다.
재판부는 "형사소송과 민사소송의 쟁점이 같을 수는 없지만, 국가 공권력을 동원해 여러 가지 사실관계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며...
우선 홈플러스는 이 기간을 임직원 ‘나눔 플러스 봉사단’ 집중 봉사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20일 도성환 사장·임원진의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모든 임직원이 1회 이상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또한 12월 3일부터 24일까지 전국 홈플러스에서는 ‘고객 나눔 플러스 봉사단’을 모집, 방학을 맞은 자녀들이 부모님과 함께 나눔을...
임직원 퇴근방송 DJ 운영 등을 통해 엄마 아빠들이 다니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은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이를 현장에서 실행하는 직원들의 행복이 우선”이라며 “직원과 가족, 고객과 사회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은 “한국 유통산업 역사상 가장 빠른 성장신화를 기록해온 홈플러스의 주역이 2만6000명 임직원인 것은 변함없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진짜 홈플러스의 모습을 재창조하면서, 고객과 직원, 협력회사와 사회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성장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셰프 스테이션’(Chef station) 코너를 마련, 매일 셰프를 초빙해 셰프만의 비법이 담긴 레시피를 알려주는 쿠킹클래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은 “인천송도점은 할인점, 패션, 식음, 키즈&리빙 등의 다양한 시설로 구성되며 송도국제도시의 쇼핑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원스톱 쇼핑환경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테스코가 먹튀로 표현되는 것은 상당히 부당하다."
대주주인 영국 테스코의 매각차익이 지나치다는 이유로 '먹튀' 논란에 휩싸인 홈플러스의 도성환 사장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전순옥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홈플러스는 2014년에는...
도성환 사장은 “이번 계약에 의해 바뀌는 것은 주주일 뿐, 1900만 고객, 2000여 협력회사, 7000여 테넌트 임대매장, 2만6000명의 임직원은 바뀌지 않는다”며 “오히려 이번 기회를 통해 ‘진짜 홈플러스’의 모습을 재창조하면서, 고객과 사회를 위해 혁신과 도전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짜 홈플러스’와 ‘토종’(한국 투자자)이 오버랩되는...
홈플러스 도성환 사장은 “이번 계약에 의해 바뀌는 것은 주주일 뿐, 1900만 고객, 2000여 협력회사, 7000여 테넌트 임대매장, 2만6000명의 임직원은 바뀌지 않는다”며, “오히려 이번 기회를 통해 ‘진짜 홈플러스’의 모습을 재창조하면서, 고객과 사회를 위해 혁신과 도전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야당은 영국 테스코 본사 데이브 루이스 회장을 소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여야는 도성환 홈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을 산자위 국감 증인대에 세우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
이에 따라 도 사장이 지난해 국감에 출석해 고개를 숙였던데 이어 올해에도 같은 모습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초 홈플러스는 경품행사를 진행하면서 수집한 고객들의 개인정보 712만건과...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은 “대형마트 강제휴무 등의 영향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차원에서 자체적으로 금융비용을 투자해 상품 대금을 명절 전에 미리 지급하기로 했다”며 “중소 협력회사들이 자금 부담을 덜고 추석 영업을 준비하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