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경북 김천(19.30%)과 충북 제천·단양(14.30%), 광주 서구갑(13.29%) 순이었다.
최저 투표율 지역은 충남 천안갑(8.15%)이었다. 인천 남동갑(8.27%)과 충남 천안병(8.35%)도 8%대에 머물렀다. 서울 노원병은 10.78%, 서울 송파을은 9.58%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전날부터 시작한 국회의원 재보선 사전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재개됐으며 오후 6시 종료된다.
충북 제천·단양(11.39%)과 광주 서구갑(10.37%)도 10%를 넘겼다.
최저 투표율 지역은 6.37%를 기록한 인천 남동갑이었다. 충남 천안갑(6.43%)과 천안병(6.52%)도 6%대를 기록하며 하위권에 속했다.
재보선 지역은 서울 노원병과 송파을, 부산 해운대을, 인천 남동갑, 광주 서구갑, 울산 북구, 충북 제천·단양, 충남 천안갑과 천안병, 전남 영암...
◇역대 세 번째 규모 재보선… ‘원내 1당’ 걸린 혈투 = 지방선거와 함께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질 지역은 △서울 송파을 △서울 노원병 △인천 남동구갑 △충남 천안갑 △충북 제천·단양 △충남 천안병 △부산 해운대을 △울산 북구 △광주 서구갑 △전남 영암·무안 ·신안 △경남 김해을 △경북 김천 등 총 12곳이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국회의원이...
충북 제천과 단양이 지역구인 권 의원이 이날 의원직을 잃으면서 다음 달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의원 재·보궐선거 지역은 총 8곳으로 늘었다. 여기에 현역 국회의원 4명이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이들의 사직서가 14일까지 본회의에서 처리되면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곳은 최대 12곳으로 늘어난다.
한편, 권 의원은 공무원 재직 당시 지인들을 통해...
◇남한강 절벽 따라 ‘아슬아슬’…충북 단양 잔도=벼랑 따라 들어선 단양 잔도는 수면 위 높이 약 20m에 폭 2m 길로 지난해 새롭게 단장해 일반에 공개됐다. 상진철교 아래부터 만천하스카이워크 초입까지 1.2km가량 이어진다. 한쪽은 깎아지른 절벽이고 반대편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강물이다. 잔도에는 나무 데크 곳곳에 성긴 구멍을 뚫어 발아래 강물이...
한편, 한국당 이군현(경남 통영·고성) 의원과 권석창(충북 제천·단양) 의원이 각각 정치자금법 위반과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1·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고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또 민주당 민병두 의원(서울 동대문을)이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폭로로 국회의원직 사퇴 입장을 밝히면서 민 의원 지역구에서도 보궐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다.
서주 외에도 전국 각지의 지역 특산품인 강정(경기 포천), 유과(경남 의령), 약과(전남 단양), 편강(충남 서산) 등 전국 각 지역의 특산품도 골고루 섞어 설 선물 세트를 구성했다.
설 선물은 사회배려계층, 각계 주요인사, 애국지사·보훈가족·유공자 등 국가에 기여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발송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에는 사회혁신가, 최전방 수비대...
충북 단양 소백산은 지난주 첫눈이 내려 장관을 연출했고 한라산도 지난주 첫눈을 신고했다.
설경을 즐기기 위한 겨울 산행은 매력적인 아웃도어 활동이지만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그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추운 날씨와 큰 일교차로 체온 변화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끄러운 눈길로 인해 체력 소모가 심하고 예상하지 못한 사고 위험이 많이 따르기...
원주∼단양 등 3개 권역은 각각 ‘레저&체험’, 영주∼군위는 ‘휴식&관광’, 영천∼경주는 ‘역사&문화’ 등을 부테마로 정했다.
공단은 각 테마별로 트레킹 코스, 기차펜션, 역사·문화 탐방로 등 다양한 활용사업을 소개하고 지자체나 민간사업자가 테마에 맞게 폐선 부지를 활용하도록 ‘지역 맞춤형 가이드라인’도 제시했다.
중앙선...
이는 한 번에 빚는다 하여 단양주(單釀酒)라 하며, 보통 7~10일이 지나야 술이 완성된다.
이에 비해 전통 청주는 여러 번 빚는 복양주(複釀酒)법, 즉 이양주 삼양주 오양주 등의 방식으로 만든다. 술 빚는 방식도 아주 다양하고, 1개월에서 3개월 정도 지나야 술이 완성된다. 먼저 쌀가루를 내어 죽이나 백설기 범벅 등을 만들고, 누룩과 물을 넣어 4~5일 발효시킨다. 이것을...
충청북도 단양 보발재는 단풍철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다.
소백산 자략에 위치한 단양 보발재는 단양군 가곡면 보발리와 영춘면 백자리를 잇는 지방도 595호선으로 고드너미재라고도 불린다. 1980년대 후반 개통했다.
보발재는 고갯마루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도로의 전경이 신기하면서도 아름답다. 구절양장 길이 이색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야경사진...
저녁)
입장료: 무료
가을밤 인생샷 한 컷 ‘수양개빛터널’
환상적인 조명과 영상, 음악이 더해진 길이 200m 터널여행
터널 끝에는 5만 송이 LED 장미가 가득한 정원까지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든,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곳
주소: 충북 단양군 적성면 수양개유적로 390
이용 시간: 토요일·공휴일 13:00~23:00, 일요일·평일 13:00~22:00
입장료: 어른 9000원